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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깨어 있으라!: 마가복음 13:28 - 13:37 (2/1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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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환난의 날에 대한 징조를 보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 날짜와 시간은 아무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십니다. 따라서 여행을 떠나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주인을 기다리는 종과 같이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28 "Now learn this lesson from the fig tree: As soon as its twigs get tender and its leaves come out, you know that summer is near.
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을 알라
29 Even so, when you see these things happening, you know that it is near, right at the door.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30 I tell you the truth, this generation will certainly not pass away until all these things have happened.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1 Heaven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my words will never pass away.

☞ 주의하고 깨어 있으라
32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2 "No one knows about that day or hour, not even the angels in heaven, nor the Son, but only the Father.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33 Be on guard! Be alert! You do not know when that time will come.
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4 It's like a man going away: He leaves his house and puts his servants in charge, each with his assigned task, and tells the one at the door to keep watch.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5 "Therefore keep watch because you do not know when the owner of the house will come back--whether in the evening, or at midnight, or when the rooster crows, or at dawn.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6 If he comes suddenly, do not let him find you sleeping.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37 What I say to you, I say to everyone: 'Watch!' "

 


본문 해설☞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13:28~31)
자연계의 모든 것, 심지어 무화과 나뭇잎에도 하나님의 신성과 행사가 나타납니다. 봄이 되면 여름이 오고 나뭇잎이 무성해지듯,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약속도 반드시 이뤄질 것입니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여러 가지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던 세대들에게 먼저 예표적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주후 70년에 로마 군대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됨으로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13:2)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예언의 성취는 예수님의 재림으로 완성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고 성취하십니다.

☞ 주의하고 깨어 있으라(13:32~37)
하나님은 재림의 징조를 보여 주시지만 정확한 날짜와 시간에 대해선 비밀로 두셨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 아버지께 그 문제를 온전히 맡기셨습니다. 각 위에 맡겨진 일에 철저하게 충성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교제와 사역을 통해 우리는 구원을 얻고 은혜를 입습니다. 하나님이 재림의 시간을 비밀로 하신 것은 연약한 인간을 위해서입니다. 재림의 징조를 보여 주시지만 정확한 시간을 알지 못하도록 하신 것은 성도들에게 깨어 기도하게 하고 맡겨진 일을 감당하게 하는 촉진제가 됩니다. 자신에게 일어날 일들을 미리 아는 것은 도리어 큰 공포와 혼란만 불러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비밀은 그분이 원하시는 때에 드러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서 언제 임할지 모르는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 자연계와 세상사의 흐름을 통해 재림에 대한 징조를 읽고 느낍니까?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처럼 내가 한 말을 신실하게 이행합니까?
●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이란 어떤 것입니까? 오늘 주님이 재림하신다면 나는 기쁘게 주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항상 깨어 있어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이 주신 지혜로 시대를 분별하며, 맡겨진 일과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빛과 같은 인생
오래전에 한 서커스단이 미국에서 공연을 하던 중에 갑자기 정전 사태가 벌어졌다. 1분간이었지만 관중은 모두 숨을 죽이고 있었다. 그때 무대에선 조련사가 호랑이 네 마리를 데리고 재주를 보여 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둠 속의 많은 관중도 위험했지만, 조련사가 호랑이들의 공격을 받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었다. 장내가 물을 끼얹은 듯이 고요하고 캄캄한데, 무대에선 조련사의 채찍 소리와 호랑이들에게 동작을 지시하는 명령이 조금도 흐트러짐 없이 들려오고 있었다. 전기가 다시 들어오자 관중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공연이 끝나고 기자 회견이 열리자, 조련사는 이렇게 말했다.
“어둠 속에서도 호랑이들은 나를 잘 봅니다. 내가 호랑이를 못 보고 있다는 것을 호랑이들이 눈치채게 해선 안 됩니다. 마치 어둠 속에서도 밝은 빛 속에 있는 것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조련사가 어둠 속에서도 호랑이들을 제압하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빛의 사람으로 행동했기 때문이다. 우리도 죄악으로 어두워진 세상에서 악을 이기고 승리의 삶을 살려면 빛의 사람이 돼야 한다.
「하늘 소망」/ 박응순

한절 묵상마가복음 13장 35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분의 재림을 준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그분의 백성이 준비된 모습으로 기다리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선지자인 양 재림의 날짜를 정하려는 것에 대해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라는 말씀으로 일축하십니다. 곧 ‘너희가 알 수 있는 것은 오직 내가 언제 다시 올지 전혀 예상할 수 없다는 점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런 긴박성은 우리로 하여금 ‘항상’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게 만듭니다.
베스 무어/ 기독교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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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깨어있으라"

주님께서 3번이나 반복해서 명령하십니다.

바울도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데살로니가전서 5:6
\
베드로도 같은 내용의 권고를 합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베드로전서 4:7)

주님 자신도 또 바울도, 주님의 심판의 날이 언제이를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그러니까 깨어있는 삶은 항상 주님의 날 - 주님이 다시 오실날, 혹은 우리가 주님 앞에 설날- 을 항상 염두에 두고 사는 삶은 말합니다.

그리고 깨어있는 삶은 구원받았다고 아무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항상 주님 중심의 삶을, 주님을 염두에 두고 사는 삶을 말합니다.

항상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며 깨어있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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