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구원과 회복의 역사: 이사야 9:1 - 7 (12/2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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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흑암에 거하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칠 것입니다.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 부르는 한 아기가 탄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공평과 정의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며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실 것입니다.
☞ 어둔 땅을 비추는 큰 빛
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1 Nevertheless, there will be no more gloom for those who were in distress. In the past he humbled the land of Zebulun and the land of Naphtali, but in the future he will honor Galilee of the Gentiles, by the way of the sea, along the Jordan--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2 The people walking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on those living in the land of the shadow of death a light has dawned.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3 You have enlarged the nation and increased their joy; they rejoice before you as people rejoice at the harvest, as men rejoice when dividing the plunder.
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4 For as in the day of Midian's defeat, you have shattered the yoke that burdens them, the bar across their shoulders, the rod of their oppressor.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 묻은 복장이 불에 섶같이 살라지리니
5 Every warrior's boot used in battle and every garment rolled in blood will be destined for burning, will be fuel for the fire.
☞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6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7 Of the increase of his government and peace there will be no end. He will reign on David's throne and over his kingdom, establishing and upholding it with justice and righteousness from that time on and forever. The zeal of the LORD Almighty will accomplish this.
섶(5절) : 땔감
자금 이후(7절) : 지금부터
본문 해설☞ 어둔 땅을 비추는 큰 빛 (9:1~5)
창조주 하나님은 항상 새 일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 일을 경험한 사람은 그분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찍이 이스라엘의 북쪽에 위치한 갈릴리는 열방의 침략을 많이 받아 온 고난의 땅, 절망과 사망의 그늘이 깊이 드리운 멸시의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태초에 깊은 어둠에 큰 빛이 임하여 창조의 역사가 시작되었던 것처럼, 그 땅에도 큰 빛이 임하여 새 역사가 시작된다는 소망의 메시지가 선포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과 회복의 기쁨은 추수의 기쁨과 전쟁에서 거둔 승리의 기쁨보다 더욱 큽니다. 하나님의 구원만이 진정한 안식과 평화를 가져옵니다. 믿음은 절대적으로 희망입니다. 절망 중에도 창조의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찬양할 수 있는 그 힘이 바로 믿음입니다.
☞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9:6~7)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한 아기의 탄생으로 성취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과 그 자손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왕국에 대한 예언(삼하 7:12~16)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다시 새롭게 선포되었습니다(7절). 다윗에게 주신 약속은 다윗의 자손이면서 다윗의 주가 되실 아기 예수님을 통해 온전히 성취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기묘자요 모사요 만왕의 왕이시고 만유의 주이시며 영원한 통치자이십니다. 오늘도 베들레헴의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님에 대해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으로 알아보는 사람들은 복이 있을 것입니다. 약속을 성취하시기 위해 기꺼이 인간으로 오신 임마누엘 하나님의 겸손과 열심은 우리의 불신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구원과 회복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 나와 가정에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까? 빛이신 예수님 안에서 절대 믿음을 소유할 때 어떤 일이 생기겠습니까?
● 영원한 통치자가 되시는 하나님이 성육신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분의 겸손과 나를 향한 사랑에 대해 어떻게 응답하겠습니까?
오늘의 기도주님, 삶이 곤하여 낙심할 때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열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빛을 비추면 어둠이 물러설 것입니다. 빛 되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흑암을 밝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흑암에 거하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칠 것입니다.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 부르는 한 아기가 탄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공평과 정의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며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실 것입니다.
☞ 어둔 땅을 비추는 큰 빛
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1 Nevertheless, there will be no more gloom for those who were in distress. In the past he humbled the land of Zebulun and the land of Naphtali, but in the future he will honor Galilee of the Gentiles, by the way of the sea, along the Jordan--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2 The people walking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on those living in the land of the shadow of death a light has dawned.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3 You have enlarged the nation and increased their joy; they rejoice before you as people rejoice at the harvest, as men rejoice when dividing the plunder.
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4 For as in the day of Midian's defeat, you have shattered the yoke that burdens them, the bar across their shoulders, the rod of their oppressor.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 묻은 복장이 불에 섶같이 살라지리니
5 Every warrior's boot used in battle and every garment rolled in blood will be destined for burning, will be fuel for the fire.
☞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6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7 Of the increase of his government and peace there will be no end. He will reign on David's throne and over his kingdom, establishing and upholding it with justice and righteousness from that time on and forever. The zeal of the LORD Almighty will accomplish this.
섶(5절) : 땔감
자금 이후(7절) : 지금부터
본문 해설☞ 어둔 땅을 비추는 큰 빛 (9:1~5)
창조주 하나님은 항상 새 일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 일을 경험한 사람은 그분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찍이 이스라엘의 북쪽에 위치한 갈릴리는 열방의 침략을 많이 받아 온 고난의 땅, 절망과 사망의 그늘이 깊이 드리운 멸시의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태초에 깊은 어둠에 큰 빛이 임하여 창조의 역사가 시작되었던 것처럼, 그 땅에도 큰 빛이 임하여 새 역사가 시작된다는 소망의 메시지가 선포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과 회복의 기쁨은 추수의 기쁨과 전쟁에서 거둔 승리의 기쁨보다 더욱 큽니다. 하나님의 구원만이 진정한 안식과 평화를 가져옵니다. 믿음은 절대적으로 희망입니다. 절망 중에도 창조의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찬양할 수 있는 그 힘이 바로 믿음입니다.
☞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9:6~7)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한 아기의 탄생으로 성취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과 그 자손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왕국에 대한 예언(삼하 7:12~16)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다시 새롭게 선포되었습니다(7절). 다윗에게 주신 약속은 다윗의 자손이면서 다윗의 주가 되실 아기 예수님을 통해 온전히 성취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기묘자요 모사요 만왕의 왕이시고 만유의 주이시며 영원한 통치자이십니다. 오늘도 베들레헴의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님에 대해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으로 알아보는 사람들은 복이 있을 것입니다. 약속을 성취하시기 위해 기꺼이 인간으로 오신 임마누엘 하나님의 겸손과 열심은 우리의 불신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구원과 회복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 나와 가정에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까? 빛이신 예수님 안에서 절대 믿음을 소유할 때 어떤 일이 생기겠습니까?
● 영원한 통치자가 되시는 하나님이 성육신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분의 겸손과 나를 향한 사랑에 대해 어떻게 응답하겠습니까?
오늘의 기도주님, 삶이 곤하여 낙심할 때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열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빛을 비추면 어둠이 물러설 것입니다. 빛 되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흑암을 밝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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