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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인삿말 고린도전서 1:1-9 10/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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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편지 서두에서 고린도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을 전합니다. 그는 고린도 교회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견고하게 설 것을 권고합니다.

☞ 은혜와 평강이 있으라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1 Paul, called to be an apostle of Christ Jesus by the will of God, and our brother Sosthenes,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2 To the church of God in Corinth, to those sanctified in Christ Jesus and called to be holy, together with all those everywhere who call o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their Lord and ours: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3 Grace and peace to you from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 미쁘신 하나님을 기대하라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4 I always thank God for you because of his grace given you in Christ Jesus.

5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5 For in him you have been enriched in every way--in all your speaking and in all your knowledge--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6 because our testimony about Christ was confirmed in you.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7 Therefore you do not lack any spiritual gift as you eagerly wait for our Lord Jesus Christ to be revealed.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8 He will keep you strong to the end, so that you will be blame-less on the day of our Lord Jesus Christ.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9 God, who has called you into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is faithful.

☞ 묵상도우미

미쁘시도다(9절) 진실하시도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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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은혜와 평강은 주님을 따르는 자들만이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의 가장 귀한 선물일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평안입니다.

이 평강은 우리 주님께서만이 주실 수 있는 평안을 말합니다. (4절)

세상이 주는 일시적이고 조건적인 평안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누릴 수 있는 영원한 조건과 환경과 상관없는 평안입니다.

이 평안으로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어려움 가운데 있는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의 평안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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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은 아니지만 화,수,금에 하는 아침 큐티 시간에 지남주 부터 고린도 전서로 시작하였습니다.

마지막절  "너희를 불러..."

감사하며 시작하는 큐티요 묵상의 시간이며 고린도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심정을 바로 깨달아 적용하는 현재의 교회지체가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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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경제상황 뿐 아니라 모든 것이 어수선하고 혼돈스러운 요즘입니다.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많은 상황들이 하루하루 너무나 달라서 도무지 종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주가도 널을 뛰고 있고, 환율도 그렇고, 늘 먹는 과자에서 유해한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하고,
경기가 안 좋으니 혹시나 그만두라고 하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 때에 저 자신 뿐 아니라 모든 성도님들께 바울이 했던 안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좋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풍랑이 일어도 깊은 바다 속은 잠잠하듯이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그 은혜로 말미암아
이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승리하는 저와 모든 성도님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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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용님의 댓글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 있을 때 이렇게 하루 하루 살아가는게 힘든지 몰랐었습니다. 그저 한 달이 지나면 사례금을 받고, 한 번도 교회가 어렵다고 사례금을 받지 못했던 적도 없었습니다. 당연하게 받고 잘난 척하면서 살아 왔었습니다.

미국에 와서 도무지 길이 열리지 않아, 그리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시작한 일. 이 속에서 많은 것을 깨닫 습니다. 지금 한국에 있다면 교회의 그늘 아래서 성도들의 아픔과 힘듬을 책에서만 읽고 그게 다 라고 알고 권면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세밀하신 섭리를 조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없이 부족한 모습을 발견하고 무릎을 꿇습니다.


힘들게 살아가는 주의 성도들에게 안부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 얻은 한 형제가

에너하임에 있는 21세기 교회 성도님들,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

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

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합니다. "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인사가 이런 위로와 격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우리의 인사말 속에 깊이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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