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중심의 삶 고린도전서 2:1-5 10/2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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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 인간의 지혜로 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 다른 것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고린도 성도들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나누라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1 When I came to you, brothers, I did not come with eloquence or superior wisdom as I proclaimed to you the testimony about God.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2 For I resolved to know nothing while I was with you except Jesus Christ and him crucified.
☞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3 I came to you in weakness and fear, and with much trembling.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4 My message and my preaching were not with wise and persuasive words, but with a demonstration of the Spirit's power,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5 so that your faith might not rest on men's wisdom, but on God's power.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For I resolved to know nothing while I was with you except Jesus Christ and him crucified
에덴 동산에 살던 아담에게는 동산 중앙에 있던 선악과가 주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생각케하는 주님과의 언약을 돌아보게하는 것이었을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율법을 그리고 그 율법을 간직한 성전이 저들의 주님과의 언약을 돌아보게하는 신앙생활의 핵심이었을 것입니다. 성전중심으로 예배의 삶을 선포했던 제사장들, 그리고 율법으로 돌아가저던 선지자의 외침들이 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돌아보게하는 주님의 메신저들이었습니다.
복음이란 하나님이 주신 새언약을 중심으로 그의 백성이 된 우리들도 복음 -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심 - 과 이 복음의 기초위에 세워지고 삶과 말로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존재하는 교회 중심적인 삶을 살아야할줄압니다.
오늘 하루의 삶을 살면서, 이 복음이 내 삶의 묵상의 주제가 되고 대화의 주제가 되고 삶의 주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