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귀도 꾸짖는 탐욕의 신앙 민수기 22:15-30 9/2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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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발락이 다시 그들보다 더 높은 귀족들을 더 많이 보내매 16 그들이 발람에게로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십볼의 아들 발락의 말씀에 청컨대 아무것에도 거리끼지 말고 내게로 오라 17 내가 그대를 높여 크게 존귀케 하고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시행하리니 청컨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하시더이다
15 Then Balak sent other princes, more numerous and more distinguished than the first. 16 They came to Balaam and said: "This is what Balak son of Zippor says: Do not let anything keep you from coming to me, 17 because I will reward you handsomely and do whatever you say. Come and put a curse on these people for me."
18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발락이 그 집에 은, 금을 가득히 채워서 내게 줄찌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어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 19 그런즉 이제 너희도 이 밤에 여기서 유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알아보리라 20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찌니라
18 But Balaam answered them, "Even if Balak gave me his palace filled with silver and gold, I could not do anything great or small to go beyond the command of the LORD my God. 19 Now stay here tonight as the others did, and I will find out what else the LORD will tell me." 20 That night God came to Balaam and said, "Since these men have come to summon you, go with them, but do only what I tell you."
☞ 영적 눈이 어둔 사람
21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귀족들과 함께 행하니 22 그가 행함을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타고 그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21 Balaam got up in the morning, saddled his donkey and went with the princes of Moab. 22 But God was very angry when he went, and the angel of the LORD stood in the road to oppose him. Balaam was riding on his donkey, and his two servants were with him.
23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에서 떠나 밭으로 들어간지라 발람이 나귀를 길로 돌이키려고 채찍질하니 24 여호와의 사자는 포도원 사이 좁은 길에 섰고 좌우에는 담이 있더라 25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몸을 담에 대고 발람의 발을 그 담에 비비어 상하게 하매 발람이 다시 채찍질하니 26 여호와의 사자가 더 나아가서 좌우로 피할 데 없는 좁은 곳에 선지라 27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의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23 When the donkey saw the angel of the LORD standing in the road with a drawn sword in his hand, she turned off the road into a field. Balaam beat her to get her back on the road. 24 Then the angel of the LORD stood in a narrow path between two vineyards, with walls on both sides. 25 When the donkey saw the angel of the LORD, she pressed close to the wall, crushing Balaam's foot against it. So he beat her again. 26 Then the angel of the LORD moved on ahead and stood in a narrow place where there was no room to turn, either to the right or to the left. 27 When the donkey saw the angel of the LORD, she lay down under Balaam, and he was angry and beat her with his staff.
28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뇨 29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는 연고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30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네가 오늘까지 네 일생에 타는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든지 네게 이같이 하는 행습이 있더냐 가로되 없었느니라
28 Then the LORD opened the donkey's mouth, and she said to Balaam, "What have I done to you to make you beat me these three times?" 29 Balaam answered the donkey, "You have made a fool of me! If I had a sword in my hand, I would kill you right now." 30 The donkey said to Balaam, "Am I not your own donkey, which you have always ridden, to this day? Have I been in the habit of doing this to you?" "No," he said.
15 Then Balak sent other princes, more numerous and more distinguished than the first. 16 They came to Balaam and said: "This is what Balak son of Zippor says: Do not let anything keep you from coming to me, 17 because I will reward you handsomely and do whatever you say. Come and put a curse on these people for me."
18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발락이 그 집에 은, 금을 가득히 채워서 내게 줄찌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어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 19 그런즉 이제 너희도 이 밤에 여기서 유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알아보리라 20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찌니라
18 But Balaam answered them, "Even if Balak gave me his palace filled with silver and gold, I could not do anything great or small to go beyond the command of the LORD my God. 19 Now stay here tonight as the others did, and I will find out what else the LORD will tell me." 20 That night God came to Balaam and said, "Since these men have come to summon you, go with them, but do only what I tell you."
☞ 영적 눈이 어둔 사람
21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귀족들과 함께 행하니 22 그가 행함을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타고 그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21 Balaam got up in the morning, saddled his donkey and went with the princes of Moab. 22 But God was very angry when he went, and the angel of the LORD stood in the road to oppose him. Balaam was riding on his donkey, and his two servants were with him.
23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에서 떠나 밭으로 들어간지라 발람이 나귀를 길로 돌이키려고 채찍질하니 24 여호와의 사자는 포도원 사이 좁은 길에 섰고 좌우에는 담이 있더라 25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몸을 담에 대고 발람의 발을 그 담에 비비어 상하게 하매 발람이 다시 채찍질하니 26 여호와의 사자가 더 나아가서 좌우로 피할 데 없는 좁은 곳에 선지라 27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의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23 When the donkey saw the angel of the LORD standing in the road with a drawn sword in his hand, she turned off the road into a field. Balaam beat her to get her back on the road. 24 Then the angel of the LORD stood in a narrow path between two vineyards, with walls on both sides. 25 When the donkey saw the angel of the LORD, she pressed close to the wall, crushing Balaam's foot against it. So he beat her again. 26 Then the angel of the LORD moved on ahead and stood in a narrow place where there was no room to turn, either to the right or to the left. 27 When the donkey saw the angel of the LORD, she lay down under Balaam, and he was angry and beat her with his staff.
28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뇨 29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는 연고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30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네가 오늘까지 네 일생에 타는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든지 네게 이같이 하는 행습이 있더냐 가로되 없었느니라
28 Then the LORD opened the donkey's mouth, and she said to Balaam, "What have I done to you to make you beat me these three times?" 29 Balaam answered the donkey, "You have made a fool of me! If I had a sword in my hand, I would kill you right now." 30 The donkey said to Balaam, "Am I not your own donkey, which you have always ridden, to this day? Have I been in the habit of doing this to you?" "No,"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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