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9:11-22 부정에 대한 규례 9/15/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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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칠 일을 부정하리니
12 그는 제 삼 일과 제 칠 일에 이 잿물로 스스로 정결케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제 삼 일과 제 칠 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13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은 정결케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케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있음이니라
14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이러하니 무릇 그 장막에 들어 가는 자와 무릇 그 장막에 있는 자가 칠 일 동안 부정할 것이며
15 무릇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도 부정하니라
16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이운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칠 일 동안 부정하리니
17 그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불사른 재를 취하여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18 정한 자가 우슬초를 취하여 그 물을 찍어서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19 그 정한 자가 제 삼 일과 제 칠 일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제 칠 일에 그를 정결케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하리라
20 사람이 부정하고도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총회 중에서 끊쳐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케 하는 물로 뿌리움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21 이는 그들의 영영한 율례니라 정결케 하는 물을 뿌린 자는 그 옷을 빨 것이며 정결케 하는 물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2 부정한 자가 만진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2 그는 제 삼 일과 제 칠 일에 이 잿물로 스스로 정결케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제 삼 일과 제 칠 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13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은 정결케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케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있음이니라
14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이러하니 무릇 그 장막에 들어 가는 자와 무릇 그 장막에 있는 자가 칠 일 동안 부정할 것이며
15 무릇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도 부정하니라
16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이운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칠 일 동안 부정하리니
17 그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불사른 재를 취하여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18 정한 자가 우슬초를 취하여 그 물을 찍어서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19 그 정한 자가 제 삼 일과 제 칠 일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제 칠 일에 그를 정결케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하리라
20 사람이 부정하고도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총회 중에서 끊쳐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케 하는 물로 뿌리움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21 이는 그들의 영영한 율례니라 정결케 하는 물을 뿌린 자는 그 옷을 빨 것이며 정결케 하는 물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2 부정한 자가 만진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댓글목록
이은경님의 댓글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체를 만지는 일은 지금도 보통 사람이라면 참 꺼리는 일일 것입니다.
기분상으로도 웬지 무서울 뿐아니라 또 잘못 부패되면 악취가 나고 좋지 않은 병균도 옮기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의학적 이유를 포함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시체를 만진 것에 대해 부정하다고 하셨고,
정결케 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이것을 오늘날 저의 모습에 적용해보면서, 아직도 죽은 내 과거, 구습, 옛사람을 완전히 떠나지 못하고
가끔씩 때로는 자주, 이전에 즐겨하던 죄의 주변을 아직도 어슬렁거리고 있는 저의 생활에 대해
분명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생각해봅니다.
아직도 완전히 떨쳐버리지 못한 이 교만함, 이생의 자랑, 내 열심, 비교의식,,,
죽은 시체를 만지고 가까이하는 것과 같은 부정한 저의 모습을 이 시간 회개합니다.
이미 십자가에 못박아버린 죽은 옛사람에서 떠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겸손과 온유와 섬김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