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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끝은 무엇입니까 (아모스 8:4 - 8:10) 7/1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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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끝은 무엇입니까 (아모스 8:4 - 8:10)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을 짓밟고 망하게 하는 자들의 죄를 영원히 잊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면 온 땅이 떨고 나일 강처럼 솟구쳤다가 가라앉으며, 대낮에도 캄캄할 것입니다. 그들의 즐거움은 곧 애통으로 바뀔 것입니다.



☞ 탐욕이 부른 부정부패

4 궁핍한 자를 삼키며 땅의 가난한 자를 망케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

4 Hear this, you who trample the needy and do away with the poor of the land,

5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곡식을 팔게 하며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여 세겔을 크게 하며 거짓 저울로 속이며

5 saying, "When will the New Moon be over that we may sell grain, and the Sabbath be ended that we may market wheat?"-- skimping the measure, boosting the price and cheating with dishonest scales,

6 은으로 가난한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궁핍한 자를 사며 잿밀을 팔자 하는도다

6 buying the poor with silver and the needy for a pair of sandals, selling even the sweepings with the wheat.



☞ 탐욕의 결과

7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가리켜 맹세하시되 내가 저희의 모든 소위를 영영 잊지 아니하리라 하셨나니

7 The LORD has sworn by the Pride of Jacob: "I will never forget anything they have done.

8 이로 인하여 땅이 떨지 않겠으며 그 가운데 모든 거민이 애통하지 않겠느냐 온 땅이 하수의 넘침같이 솟아오르며 애굽 강같이 뛰놀다가 낮아지리라

8 "Will not the land tremble for this, and all who live in it mourn? The whole land will rise like the Nile; it will be stirred up and then sink like the river of Egypt.

9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날에 내가 해로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케 하며

9 "In that day," declares the Sovereign LORD, "I will make the sun go down at noon and darken the earth in broad daylight.

10 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며 모든 사람으로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을 인하여 애통하듯 하게 하며 그 결국으로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

10 I will turn your religious feasts into mourning and all your singing into weeping. I will make all of you wear sackcloth and shave your heads. I will make that time like mourning for an only son and the end of it like a bitt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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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것이 정신적인 것이든 육체적인 것이든,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을 돌보지 않고 무시하고 심지어 그들을 이용까지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일입니다.  마치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신 것처럼 살아가는 것은 생명의 주를 버리고 우리 자신을 포기하는 일과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살아계신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가 아닌가는 우리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 가와 상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예수님을 몰라 절망가운데 사는 사람들..
인간관계 때문에 낙망, 좌절, 혐오, 미움 등에 사로잡힌 자들
경제적인 문제로 힘들어하는 분들

다 우리들의 도상이요 저의 도움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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