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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 국민, 신실한 시민 (베드로전서 2:11 - 2:17) 7/1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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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 국민, 신실한 시민 (베드로전서 2:11 - 2:17) 
 

[오늘의 말씀 요약]

성도는 영혼을 거스르는 육체의 정욕을 버리고 선한 행실을 나타내야 합니다. 또 사회 제도와 국가 지도자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성도는 자유를 얻었지만 그 자유로 악을 행하면 안 되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살아야 합니다.



☞ 선으로 비방을 이김

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1 Dear friends, I urge you, as aliens and strangers in the world, to abstain from sinful desires, which war against your soul.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2 Live such good lives among the pagans that, though they accuse you of doing wrong,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God on the day he visits us.



☞ 신실한 사회인 되기

13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3 Submit yourselves for the Lord's sake to every authority instituted among men: whether to the king, as the supreme authority,

14 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장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

14 or to governors, who are sent by him to punish those who do wrong and to commend those who do right.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5 For it is God's will that by doing good you should silence the ignorant talk of foolish men.

16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6 Live as free men, but do not use your freedom as a cover-up for evil; live as servants of God.

17 뭇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17 Show proper respect to everyone: Love the brotherhood of believers, fear God, honor the kin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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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을 나그네와 행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어성경에 보니까, aliens and stranger라고 되 있더군요.

전에 제가 영주권을 받을 때는  alien card라고 그랬었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지만 미국 출신의 사람이 아닌 외국인으로서의 거주자를 의마하겠죠.
그리고 straner라고 번역되기도하고 여행자라고도 번역되었군요.

이상한 사람들 항상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사람들이 보면 우리는 영락없이 외국인이요 이상한 사람들 혹은 항상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처럼 보이는 것이 우리들의 정상적인 모습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 나라를 위해 사는 사람들이 아니고,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 나라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곳에 정착해서 살사람처럼 행동하지 않고 언제 든지 떠날준비가 되있는 이 세상에 큰 미련을 두지 않는 이상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가치기준이나 관점에서 볼 때는 이해할 수 없는 자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 올해살다보니 마치 이 땅이 우리들의 본향인 것처럼,
이 땅이 우리가 정착해야할 것인것처럼 살게되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세상사람들과 같은 가치관과 관점과 목적을 갖고 살게되는 것은 아닌지...

세상에게 영향을 주기보다는 영향을 받으면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로서 무엇을 위해서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할 가를 성경은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이 땅에서 외국인으로 그리고 여행자로 살고 있는 우리들이

이 땅의 사람들을 어떻게 대할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섣오긲리의 관계도 말씀하고 있지만)

한마디로, 그리스도를 모르는 저들을 어떻게 그리스도에게 이끌 수 있는지를 염두에 두고하신 명령으로 보입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가장 큰 사명의 하나는 이 땅에 속한 자들을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로 인도하는 것이란 것을 또 보여줍니다.

그렇게 살아야할텐데.

같이 열심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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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유학생활을 하면서 나그네의 삶을 한부분이나마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나그네로서 살아가야할 그리스도인의 삶을 생각할 때면 떠오르는 한 단막극이 있습니다.
어떤 부부가 '옴스크'라는 곳으로 기차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사정이 생겨 한 역에 내리게 됩니다.
처음에는 다시 기차가 올 때 까지 머무를 참이었지만 거기서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고,
또 물건이 하나 하나 생기면서 결국에는 그 짐들을 놓고 가기가 아까워
결국에는 '옴스크' 행 마지막 열차를 그냥 보내버리고 맙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왜 살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우리의 최종목적지는 어디인지, 영원한 삶을 위해 진짜 준비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늘 기억하며
땅의 것에 매이지 않는, 천국시민으로서의 구별된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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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삶이 하나님의종 다운 삶인지를 가르쳐 주시는데도 실행치 못함을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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