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점에 선 자의 기대 (디모데후서 4:1 - 4:8) 6/2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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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마지막으로 말씀을 전파하는 일에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사람들은 바른 교훈의 말씀을 듣지 않고 허탄한 이야기를 좇겠지만 전도인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선한 싸움을 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킨 사람들에게는 의의 면류관이 예비돼 있습니다.
☞ 네 직무를 다하라
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1 In the presence of God and of Christ Jesus, who will judge the living and the dead, and in view of his appearing and his kingdom, I give you this charge: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2 Preach the Word; be prepared in season and out of season; correct, rebuke and encourage--with great patience and careful instruction.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3 For the time will come when men will not put up with sound doctrine. Instead, to suit their own desires, they will gather around them a great number of teachers to say what their itching ears want to hear.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4 They will turn their ears away from the truth and turn aside to myths.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5 But you, keep your head in all situations, endure hardship, do the work of an evangelist, discharge all the duties of your ministry.
☞ 바울의 마지막 진술
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6 For I am already being poured out like a drink offering, and the time has come for my departure.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7 I have fought the good fight, I have finished the race, I have kept the faith.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8 Now there is in store for me the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will award to me on that day--and not only to me, but also to all who have longed for his appearing.
댓글목록
정기현님의 댓글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해 세 가정 결단했는데 아직도 한 가정도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큰 상급을 예비해 놓고 기다리시는데
내가 이렇게 상급 받기에 게을리 하는 것을 보면
나는 주실 상급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자입니다.
별로 기대하지도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자입니다.
주님께서 그토록 기뻐하시는 일인줄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별로 없는 자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몰라주고 주님을 외롭게 하는 자입니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도 아니라는데....
매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십시오 '
손 저으며 주님을 외면합니다....
주님을 외롭게 합니다....
주님을 아프시게 합니다....
주님.......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로 전절에서 (디모데전서 3:15-17) 사도바울은 성경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었습니다.
"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은 영혼구원을 위해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구원받은 자들) 계속 훈련하여 온전한자로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란 것은 선포합니다.
그리고, 이제 사도바울은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자로서
항상 염두에 두어야할 엄한 명령이 무엇인지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도바울이 말하는 우리가 싸워야할 선한 싸움이기도할 것입니다.
먼저 항상 전파하라 (preach the word)라고 명령합니다. - 이 귀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구원의 말씀을 교회 안이든지 밖이든지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선포하라는 명령일 것입니다.
또, 가르치라, 경계하며 권하라 -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열심히 가르치라는 명령일 것입니다.
이 것이 복음을 지키는 삶이요 복음을 위해 고난 받는 삶일 것입니다.
복음으로 인해 구원 받은 우리들에게 복음이 특권이라면
이 복음을 지키고 고난 받는 것이 우리들에게 주어진 의무일 것입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게하시고, 그리스도가 필요한 자들이 누구인지 보이고 깨닫게하시고
우리의 생각 속에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자들을 잊지 않게하시고
우리의 마음 속에 저들을 향한 부담을 항상 갖게하시고
우리의 입술 속에서 그들을 위한 기도와 복음을 선포하게하시고
또,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들이 그리스도 앞으로 돌아오는 아름다운 열매가 있게하소서.
또, 성경을 가르치든지 배우든지 성경공부에 열심을 다하는 자가 되게하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백성들이 온전하게하는 그 일에 참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