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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스라엘의 실패 (신1: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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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아무리 귀한 축복을 준비하셨다 하더라도 믿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게

억지로 주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팽개치

는 자들에게 그 축복을 빼앗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보다 훨씬 못한 자들에게 주셔서 하나님

께 감사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원망, 불평하는 자들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의 기적을 체험했고 시내산에서 말씀의 복을 받았으며 가나안 땅 입구까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두 버리기로 작정하십니다. 그리고 출애굽의 기적도 모르고 시내산의 능력도

모르는 유치한 어린아이들에게 가나안의 정복의 복을 주시겠다 약속하십니다.


출애굽한 세대들은 열가지의 재앙을 경험하고 홍해 물벽 사이로 걸어서 살았던 귀한 기적들을 경험

했으며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율법의 의식을 체험했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로써 모든 자격을 갖추었

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한 가지 부족했던 것은 위기 가운데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훌륭하고 자격을 갖춘 자라 하더라도 원망하고 불평하는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 20세 이상된 남자들 60만 명이 나왔고 모두 합치면 250만 정도의 사

람들이 나왔습니다. 인천시가 250만이 조금 넘는데 인천시 인구가 출애굽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나안 땅을 밟을 수 있었던 것은 딱 두 사람이었습니다. 가나안의 현실을 두려워하지 않

고 다른 동료들의 불평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 했던 갈렙과 여호수아.




우리의 신앙생활은 광야와 같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 세상에 살면서 여러가지 어려움과 시험을 만

나게 되는데 그때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아무리 내 생각과 다른 현상이 일어나고 내

판단이 옳아보여도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의 현실의 어려

움을 알아도 하나님의 판단을 믿어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이 세상에서 믿음으로 나간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저절로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위기

도 있고 손해도 있고 도저히 살 수 없는 어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하나님의 능력을 믿

어야 합니다. 그러면 한님께서 우리를 훈련시키시든지 아니면 기적으로 힘을 주시든지 알아서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아무리 체험이 많고 능력이 있

고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축복하시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

어려움을 만나면 이것이 시험으로 알고 입을 조심해서 원망의 말이나 불평의 말이 나오지 않기를 원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믿겠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 도와 주시고 내 팽개치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

곳까지 인도하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놀라운 축복을 주시려고 여

기까지 데오려오신 것을 믿습니다.

모든 것을 알지 못하지만 오직 믿음으로 하루에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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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 조건
감히 조건이 어디있겠습니까?
종이 주인에게 조건을 달다니 말이 되지않는것입니다.

무조건..무조건!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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