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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명기를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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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신명기와 한창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한국 여행 중인 저희 아내도 함께 신명기를

묵상하고 있을 턴데 큐티란을 통하여 받은 은혜들을 나누기 원합니다.  이 신명기 말씀은 저에게 신

앙적인 인생관을 다시 세우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깨닫고 있습니

다. 그리고 왜 살아야 하며 오늘 하루가 왜 그리 중요한지를 정확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앞에 두고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 2세대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 가기 앞서 강

력한 믿음의 백신 주사 즉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명기 시작의 첫 부분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이 좀 특이 하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젠 농사도 해야 하고, 이것 저것 해야 하니

이런 저런 기술들을 익히고, 가나안에 있는 사람들과 관계성을 좋게 해라~!! 그리고 너희들은 들어

가면서 전쟁을 해야 하는데 이런 전법으로 전쟁을 치뤄라~!!" 이렇게 말씀 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

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가르치시고 설교 하신 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명기 시작에서 저에게 주신 강

력한 은혜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무조건 무턱대고 말씀만 주셨을까?........

전쟁을 해서 가나안 땅을 차지 해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전쟁에 대해 아

무것도 가르쳐 주시지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가르치신 이유는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해 주실 것이니깐 오직 이스라엘백성들은 말씀을 지쳐 행하기만 하면 된다는 뜻을 발견

했습니다. 왜 이렇게 말씀에 강조하시는가? 가나안 땅안에 있던 죄들을 생각 해았습니다. 죄가 들끓

는 그곳 가나안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서 죄를 이길 수 있도록 강력

한 백신 주사를 주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신명기의 말씀은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 땅의 우상과 음란을 이길 수 있는 강력한 예방 주사였습

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가나안의 죄에만 빠지지 않는 다면 얼마든지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 날 저에게 적용합니다. 그리고 큰 축복의 보물 지도임을 인정합니다. 또한 큰 축복의 약

속임을 깨닫습니다.

이 세상에서 직장을 가지고 사업을 하려고 할 때 세상사람들에 비해 기술이 부족하고 배경도 없고 영

어, 중국어가 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더욱 중요하게 생각 하시는 것은 죄를 이

길 수 있는 강력한 말씀의 주사를 맞으라고 저에게 말씀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저에

게 우리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심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목숨 걸고 붙잡기를 원합니다. 불안한 앞날, 미래를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 갑니다.

지금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강력한 말씀의 주사를 맞아서 신앙과 믿음이 건강해지는 것

이 더욱 중요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세상의 복, 세상의 좋은 것들을 어떻게 하면 많이 끌어

모을 수 있을까.....어떻게 하면 더 유명해 질까.....하면서 걱정했던 저를 용서해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에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상황이 좋던 않좋던 말씀을 믿고, 순종하겠습니다. 성령님

도와 주시옵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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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스라엘 백성들의 필요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께사 다른 것을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가나안의 죄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다는 사실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그리고 물론 제자신에게 잘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을 살면서 이런 것 저런 것 염려하면서 살때가 많지만, 진짜 무엇을 위해 염려하며 살아야할지 깨닫게해주는 귀한 나눔입니다.

귀한 말씀을 계속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Thank you for sharing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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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아마도 이 험란한세상을 온전히 살아갈수 없을것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밀려오는 유혹과 이기심 그리고 여러가지 죄성들을 스스로의힘으로 이겨내려고

해보지만 모든것이 부질없음을 느낌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었을때야 비로소 해결되는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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