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모압광야에 오기 까지의 역사 (신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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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신명기 를 시작하면서 1:1-3절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광야에 오기 전까지의 지난 날
을 회고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백상들은 40년 간의 긴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가나안 땅의 입구인 요단 건너편에 모여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주
셨던 계획은 40년 광야 생활이 아니였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셨던 계획은 시내산에서 가데
스 바네아 곧 남쪽으로 진격해서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갔더라면 열흘 정도 걸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길을 무려 40년을 걸려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40년과 열흘은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분명합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벌어 졌는가… 이스
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
하지 않았습니다. 40년 전에 이스라엘의 대표들을 뽑아 가나안을 정탐 시켰는데 정탐꾼들이 하는 말
을 더 신뢰하고 믿었던 것입니다. 그리고는 도로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면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
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정탐한 40
일의 하루를 1년씩 쳐서 40년 동안 광야를 돌게 하였던 것입니다. 40년 동안 출애굽 했던 사람들은
모두 죽어버렸고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은 광야 2세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은 가나안 땅을 들어간 광야 2세대들은 애굽에서 10가지의 재앙과 바다가 갈
라지는 놀라운 기적을 보지 못했습니다. 멋진 경험들의 "경"자도 구경하지 못했던 세대들입니다. 그
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광야 2세대들을 가나안으
로 들어 보내 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 번 이 사람들을 말씀으로 무장 시켜 가나안으로
들여 보낼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살면서 기적을 체험하는 일은 대단히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체험하는
것 보다 그런 것이 하나도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 믿는 자들을 더욱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신뢰하지 못하는 것이라 봅니다. 여리고 성
을 공격 할 때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입다물고 성을 도는 것을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서 말이 많았고 원망이 많았습니다. 조금만 자기들과 생
각이 틀리면 “모세야!! 우리를 죽이려하느냐, 애굽으로 가자!!” 하면서 소리를 질러 대곤했습니다. 그
런 이스라엘 백성들의 입을 다물게 하는데 무려 40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40년 동안 광야에서 제
자리 걸음만 한 후에야 “하나님이 우리보다 똑똑하시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지금의 유학생활이 저에게는 답답한 광야 생활 같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기적이 있고 만나로 하루
한 달 살아가는데 상황이 저의 마음에 안들면 바로 저의 입에서 원망과 불평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이런 나를 다듬으시고 하나님의 말씀만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
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는 주의 종으로 만드시려고 하시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닫습니다.
이 말씀을 보기 전까지 잘 몰랐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바보(겸손)
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나보다 똑똑하시다” 를 깨달았습니다. 잘난척하고 싶고, 내 앞에서 말
도 않되는 말을 하면서 자신이 최고라고 떠들고 저에게 욕과 듣기 힘든 험담을 할 떄 그사람을 떡사
발로 말들고 싶지만 묵묵히 그들의 말을 들어주고 “하나님께서 무슨 계획이 있으시겠지….그래 하나
님께서 이 분을 통해 나에게 욕하시는 구나, 정신차리자. 하나님은 나보다 더 똑똑하시지”라고 생각
하면서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나보다 똑똑하시며 능력이 많으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단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입
니다. 아무리 잘 살려고 몸부림치고 잘 난 척하려고 떠 벌려도 늘 제자리 걸음만 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저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주님 도와 주소서.
을 회고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백상들은 40년 간의 긴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가나안 땅의 입구인 요단 건너편에 모여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주
셨던 계획은 40년 광야 생활이 아니였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셨던 계획은 시내산에서 가데
스 바네아 곧 남쪽으로 진격해서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갔더라면 열흘 정도 걸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길을 무려 40년을 걸려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40년과 열흘은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분명합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벌어 졌는가… 이스
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
하지 않았습니다. 40년 전에 이스라엘의 대표들을 뽑아 가나안을 정탐 시켰는데 정탐꾼들이 하는 말
을 더 신뢰하고 믿었던 것입니다. 그리고는 도로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면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
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정탐한 40
일의 하루를 1년씩 쳐서 40년 동안 광야를 돌게 하였던 것입니다. 40년 동안 출애굽 했던 사람들은
모두 죽어버렸고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은 광야 2세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은 가나안 땅을 들어간 광야 2세대들은 애굽에서 10가지의 재앙과 바다가 갈
라지는 놀라운 기적을 보지 못했습니다. 멋진 경험들의 "경"자도 구경하지 못했던 세대들입니다. 그
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광야 2세대들을 가나안으
로 들어 보내 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 번 이 사람들을 말씀으로 무장 시켜 가나안으로
들여 보낼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살면서 기적을 체험하는 일은 대단히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체험하는
것 보다 그런 것이 하나도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 믿는 자들을 더욱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신뢰하지 못하는 것이라 봅니다. 여리고 성
을 공격 할 때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입다물고 성을 도는 것을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서 말이 많았고 원망이 많았습니다. 조금만 자기들과 생
각이 틀리면 “모세야!! 우리를 죽이려하느냐, 애굽으로 가자!!” 하면서 소리를 질러 대곤했습니다. 그
런 이스라엘 백성들의 입을 다물게 하는데 무려 40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40년 동안 광야에서 제
자리 걸음만 한 후에야 “하나님이 우리보다 똑똑하시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지금의 유학생활이 저에게는 답답한 광야 생활 같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기적이 있고 만나로 하루
한 달 살아가는데 상황이 저의 마음에 안들면 바로 저의 입에서 원망과 불평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이런 나를 다듬으시고 하나님의 말씀만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
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는 주의 종으로 만드시려고 하시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닫습니다.
이 말씀을 보기 전까지 잘 몰랐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바보(겸손)
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나보다 똑똑하시다” 를 깨달았습니다. 잘난척하고 싶고, 내 앞에서 말
도 않되는 말을 하면서 자신이 최고라고 떠들고 저에게 욕과 듣기 힘든 험담을 할 떄 그사람을 떡사
발로 말들고 싶지만 묵묵히 그들의 말을 들어주고 “하나님께서 무슨 계획이 있으시겠지….그래 하나
님께서 이 분을 통해 나에게 욕하시는 구나, 정신차리자. 하나님은 나보다 더 똑똑하시지”라고 생각
하면서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나보다 똑똑하시며 능력이 많으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단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입
니다. 아무리 잘 살려고 몸부림치고 잘 난 척하려고 떠 벌려도 늘 제자리 걸음만 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저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주님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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