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이해와 이번 주 경건의 시간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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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를 본문으로하여 경건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작업임을 고백합니다. 이사야서뿐 아니라, 대부분의 선지서들은 목사인 제자신도 스스로 깨닫기힘든 본문의 내용들이 많음을 고백치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선 모든 선지서들이 갖는 공통점을 제가 자유게시판에 기록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본문 한구절 한구절을 자세히 이해하려는 의도 전에 이사야서의 전체적인 윤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사야서는 구원의 책이라고 부르기도하고 제5복음서라고 부르기도합니다. 그만큼 구약에 기록된 성경중에 가장 복음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고 있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실지로, 신약성경에 가장 많이 인용된 성경은 이사야서입니다.)
이사야서는선지서의 정상이라고 할 수 있는 책으로, 또한 성경의 축소판이라고도 말 할 수 있습니다. 첫 39장은 구약성경의 39권에 해당하며 하나님의 주권, 공의, 거룩하심, 정의를 강조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유다로 부터 시작하여 그 주변국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온 세상에 대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부도덕한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고 있다. 나머지 27장은 신약 성경의 27권에 비교되며 하나님의 영광과 긍휼, 무한한 은총등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다. 그리고 이 소망은 장차 메시야가 십자가를 지실 구세주와 전능자로서 임하실 때 성취됨을 밝히고 있다.
이번 주 큐티본문은 첫날 갖게될 12장의 내용은 유다가 심판 받은 후 있게될 일을 기록하였고, 13장부터 15장까지는 모두 이방나라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바벨론으로부터 시작해서, 앗수르, 블레셋, 그리고 모압에 대한 심판의 예언을 한 내용들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비롯해서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땅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씁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심판하신 이유가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나 자신의 삶을 어떠하지 또 이 말씀을 내 자신의 개인적인 삶에 어떻게 적용될 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이사야서는 크게 1-39장 그리고 40-66장으로 구분되는데, 1-39의 내용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그리고 40-66장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백성이었던 이스라엘 뿐 아니라 모든 열방이 심판을 받게되고 그들 역시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하다는 전제로서 이번 주 본문 말씀들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사야서는선지서의 정상이라고 할 수 있는 책으로, 또한 성경의 축소판이라고도 말 할 수 있습니다. 첫 39장은 구약성경의 39권에 해당하며 하나님의 주권, 공의, 거룩하심, 정의를 강조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유다로 부터 시작하여 그 주변국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온 세상에 대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부도덕한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고 있다. 나머지 27장은 신약 성경의 27권에 비교되며 하나님의 영광과 긍휼, 무한한 은총등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다. 그리고 이 소망은 장차 메시야가 십자가를 지실 구세주와 전능자로서 임하실 때 성취됨을 밝히고 있다.
이번 주 큐티본문은 첫날 갖게될 12장의 내용은 유다가 심판 받은 후 있게될 일을 기록하였고, 13장부터 15장까지는 모두 이방나라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바벨론으로부터 시작해서, 앗수르, 블레셋, 그리고 모압에 대한 심판의 예언을 한 내용들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비롯해서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땅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씁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심판하신 이유가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나 자신의 삶을 어떠하지 또 이 말씀을 내 자신의 개인적인 삶에 어떻게 적용될 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이사야서는 크게 1-39장 그리고 40-66장으로 구분되는데, 1-39의 내용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그리고 40-66장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백성이었던 이스라엘 뿐 아니라 모든 열방이 심판을 받게되고 그들 역시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하다는 전제로서 이번 주 본문 말씀들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