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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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 에베소서 4:26 - 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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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아무리 정당한 분노고 의분이라 할지라도 정도를 지나치게 분노하며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나 자신을 잃어버리게 될 때,
내가 분노를 다스리는 것이 아니고 분노가 나를 삼켜 버리게 되었을 때,
그 때 우리는 그 분노의 원인과 상관없이
우리가 가장 경멸하고 대적해야 할 ‘그’와 많이 닮아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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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동안 훈련되지 않은채 만들어져온 나의 품성으로 인해 화내지 말아야할 때에도
순간 폭발하듯 화를 내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가 날때 속으로 하나, 두울, 세엣... 하고 한번 세어보는 훈련을 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