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결론 하나님의 결론 (시편 14:1 - 14:7) July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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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분의 마음에 합한 자를 찾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 땅에는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도리어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의인의 하나님 여호와는 포로 된 자들의 피난처십니다.
☞ 참다운 지혜자가 되어라
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1 The fool says in his heart, "There is no God." They are corrupt, their deeds are vile;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2 The LORD looks down from heaven on the sons of men to see if there are any who understand, any who seek God.
3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3 All have turned aside, they have together become corrupt;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not even one.
☞ 야곱의 즐거움, 이스라엘의 기쁨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4 Will evildoers never learn-- those who devour my people as men eat bread and who do not call on the LORD?
5 저희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5 There they are, overwhelmed with dread, for God is present in the company of the righteous.
6 너희가 가난한 자의 경영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 피난처가 되시도다
6 You evildoers frustrate the plans of the poor, but the LORD is their refuge.
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7 Oh, that salvation for Israel would come out of Zion! When the LORD restores the fortunes of his people, let Jacob rejoice and Israel be glad!
댓글목록
이은경님의 댓글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주 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사람이 없다'라고 하신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다시 생각이 납니다.
나는 준비가 되었고, 이만하면 쓸 만하고, 불러주시면 순종하리라 생각하지만
정작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치우쳐 있고, 세상과 함께 죄로 더러워졌으며, 선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하나님께 쓰시기에 합당치 않은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냉정하게, 철저하게, 분명하게 저 자신을 비춰보고 싶습니다.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존재하시지 않는다면, 심판도 또 형벌도 그리고 무엇이 옳고 그른가의 기준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기 맘대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리고 다른 사람들로 그들 맘대로 살아야하니까 결국 자기 뜻대로 살려는 사람들끼리 다투고, 싸우고, 죽이기까지 하게될 것입니다..
자기 멋대로 사는 것이 편하고 멋있어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 하나님을 부정하며 자기 맘대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5절)
자신이 느끼지 못할 지 모르지만 그 마음 속 그리고 생각 속 깊은 곳에 하나님이 계심을 부정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으셨습니다.
이제 그 분 안에서, 그리고 그 분 중심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고 계획합니다.
그리고 그 분이 우리의 진정하고 유일한 피난처 되신다는 것을 시시때때로 느끼면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