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의 끝은 어디인가 (나훔 2:8 - 2:13) June 28, 2007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니느웨의 번영이 다 사라지고, 위용을 자랑하던 용사들 역시 적들 앞에 무너집니다. 이는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범죄함으로 하나님이 그들의 대적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 돌아보는 자가 없더라
8 니느웨는 예로부터 물이 모인 못 같더니 이제 모두 도망하니 서라 서라 하나 돌아보는 자가 없도다
8 Nineveh is like a pool, and its water is draining away. "Stop! Stop!" they cry, but no one turns back.
9 은을 노략하라 금을 늑탈하라 그 저축한 것이 무한하고 아름다운 기구가 풍부함이니라
9 Plunder the silver! Plunder the gold! The supply is endless, the wealth from all its treasures!
10 니느웨가 공허하였고 황무하였도다 거민이 낙담하여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히며 모든 허리가 아프게 되며 모든 낯이 빛을 잃도다
10 She is pillaged, plundered, stripped! Hearts melt, knees give way, bodies tremble, every face grows pale.
11 이제 사자의 굴이 어디뇨 젊은 사자의 먹는 곳이 어디뇨 전에는 수사자 암사자가 그 새끼 사자와 함께 거기서 다니되 그것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었으며
11 Where now is the lions' den, the place where they fed their young, where the lion and lioness went, and the cubs, with nothing to fear?
12 수사자가 그 새끼를 위하여 식물을 충분히 찢고 그 암사자를 위하여 무엇을 움켜서는 취한 것으로 그 굴에 채웠고 찢은 것으로 그 구멍에 채웠었도다
12 The lion killed enough for his cubs and strangled the prey for his mate, filling his lairs with the kill and his dens with the prey.
☞ 내가 끊으리라
13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 너의 병거들을 살라 연기가 되게 하고 너의 젊은 사자들을 칼로 멸할 것이며 내가 또 너의 노략한 것을 땅에서 끊으리니 너의 파견자의 목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 "I am against you," declares the LORD Almighty. "I will burn up your chariots in smoke, and the sword will devour your young lions. I will leave you no prey on the earth. The voices of your messengers will no longer be heard."
니느웨의 번영이 다 사라지고, 위용을 자랑하던 용사들 역시 적들 앞에 무너집니다. 이는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범죄함으로 하나님이 그들의 대적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 돌아보는 자가 없더라
8 니느웨는 예로부터 물이 모인 못 같더니 이제 모두 도망하니 서라 서라 하나 돌아보는 자가 없도다
8 Nineveh is like a pool, and its water is draining away. "Stop! Stop!" they cry, but no one turns back.
9 은을 노략하라 금을 늑탈하라 그 저축한 것이 무한하고 아름다운 기구가 풍부함이니라
9 Plunder the silver! Plunder the gold! The supply is endless, the wealth from all its treasures!
10 니느웨가 공허하였고 황무하였도다 거민이 낙담하여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히며 모든 허리가 아프게 되며 모든 낯이 빛을 잃도다
10 She is pillaged, plundered, stripped! Hearts melt, knees give way, bodies tremble, every face grows pale.
11 이제 사자의 굴이 어디뇨 젊은 사자의 먹는 곳이 어디뇨 전에는 수사자 암사자가 그 새끼 사자와 함께 거기서 다니되 그것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었으며
11 Where now is the lions' den, the place where they fed their young, where the lion and lioness went, and the cubs, with nothing to fear?
12 수사자가 그 새끼를 위하여 식물을 충분히 찢고 그 암사자를 위하여 무엇을 움켜서는 취한 것으로 그 굴에 채웠고 찢은 것으로 그 구멍에 채웠었도다
12 The lion killed enough for his cubs and strangled the prey for his mate, filling his lairs with the kill and his dens with the prey.
☞ 내가 끊으리라
13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 너의 병거들을 살라 연기가 되게 하고 너의 젊은 사자들을 칼로 멸할 것이며 내가 또 너의 노략한 것을 땅에서 끊으리니 너의 파견자의 목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 "I am against you," declares the LORD Almighty. "I will burn up your chariots in smoke, and the sword will devour your young lions. I will leave you no prey on the earth. The voices of your messengers will no longer be heard."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이 말씀이 누구에게 한 말씀이냐라고 이목사님께서 질문하셨던 것이 생각납니다.
니느웨에게 한말같지만, 실질적으로 이스라엘에게 하신 말씀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를 위해 이 말씀을 또한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옛날이나 오늘이나 사람들은 선지자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별로 재미가 없을 뿐 아니라, 생각하면 골치 아프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생을 쉽게 쉽게 살고저하는 우리에게 미래에 있을 일들까지 염려하며 사는 것이 귀찮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아니면, 필요없는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기 싫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선지자의 글을 포함해서 모든 성경은 우리를 의로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역사를 심판하시는 그리고 한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하시는 주님의 주권에 순복하는 길만이 우리의 살길임을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