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사랑은 동사다 (에베소서 6:18 - 6:24) June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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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성도들은 이제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함으로 주어진 일들을 감당해야 합니다. 끝으로 바울은 자신의 상황을 전하기 위해 두기고를 에베소에 보냈음을 전하고, 에베소 성도들을 축복하며 편지를 맺습니다.
☞ 영적 전투인 기도
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18 And pray in the Spirit on all occasions with all kinds of prayers and requests. With this in mind, be alert and always keep on praying for all the saints.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19 Pray also for me, that whenever I open my mouth, words may be given me so that I will fearlessly make known the mystery of the gospel,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20 for which I am an ambassador in chains. Pray that I may declare it fearlessly, as I should.
☞ 사랑의 기술
21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게 하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군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1 Tychicus, the dear brother and faithful servant in the Lord, will tell you everything, so that you also may know how I am and what I am doing.
22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저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22 I am sending him to you for this very purpose, that you may know how we are, and that he may encourage you.
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찌어다
23 Peace to the brothers, and love with faith from God the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찌어다
24 Grace to all who love our Lord Jesus Christ with an undying love.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별히 기도에 대한 가르침이 눈에 드러납니다.
에베소서 6:18 -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With all prayer and petition pray at all times in the Spirit, and with this in view, be on the alert with all perseverance and (F)petition for all the saints)
1. 무시로 기도한라 – 항상 주님을 의식하며 주님과의 교제 가운데 있어라.
2.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라 – 성령님께 물어가면서 기도하라.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어떻게 기도해야할 바도 모른다.
3. 모든 기도로 기도하라 – 기도는 주님과의 대화, 간청, 감사, 중보등을 포함한 기도로 기도하라
4. 모든 간구로 기도하라 – 항상 하나님 앞에 수많은 사람들과 그들을 위한 선한 수많은 소원들을 갖고 기도하라
5. 항상 깨어 있어 기도하라 – 잠들면 기도하지 못한다. 의도적으로 우리 자신들을 일깨워야한다.
6.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 기도는 하늘에 계신 우리 (“나의” 아버지라기 보다는) 아버지께 드리는 것이다. 영적전쟁은 1:1의 싸움이 아니다. 아군과 적군의 싸움이다. 그를 위해서는 기도못할 성도가 있으면 안되겠다.
이은경님의 댓글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옥에 갇힌 바 되었으나 바울의 말과 행동, 삶이 신실했기에 자신의 사정을 알림에 있어서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의 당당한 모습에서 우리의 삶이 투명해야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삶 속에 다 내어 놓기에는 뭔가 켕기고 꺼려지는 부분이 있지는 않은지, 적당히 가릴 것은 가리고 보여줄 것만 보이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제가 무엇을 하든지 지체들에게 다 알릴 수 있고 또 자신의 사정을 다 알려도 충분히 품어줄 만한 그런 사랑의 공동체가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