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근심하게 하나? [ 히브리서 13:17 - 13:19 ] 2014년 02월 16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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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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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들이요, 이 일을 장차 하나님께 보고드릴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맡기신 귀한 영혼들을 주님의 심정으로, 목자의 심정으로 돌보기를 원합니다.
선생들에게 더욱 엄격한 심판이 적용된다는 것을 항상 기억케 하옵소서 (약3:1)
"행20:28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잘 살피고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 성령이 여러분을 양 떼 가운데에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29 내가 떠난 뒤에, 사나운 이리들이 여러분 가운데로 들어와서, 양 떼를 마구 해하리라는 것을 나는 압니다. 30 바로 여러분 가운데서도, 제자들을 이탈시켜서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것을 말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31 그러므로 여러분은 깨어 있어서,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각 사람을 눈물로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십시오.32 나는 이제 하나님과 그의 은혜로운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을 튼튼히 세울 수 있고, 거룩하게 된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유업을 차지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항상 성도님들의 필요에 민감하며 교만하지 않도록..
그리고 편안한 관계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지만, 단지 성도들간의 평안한 관계가 우리들의 목적이 아니라, 주님이 명령하신 사명을 이루어나가는 교회가 되도록 그리고 자신이 먼저 모범이 되도록 앞에서 먼저 모범을 보이면서 이끄는 자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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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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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새번역)
여러분의 지도자들의 말을 곧이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들이요, 이 일을 장차 하나님께 보고드릴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이 기쁜 마음으로 이 일을 하게 하고, 탄식하면서 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탄식하면서 일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양심에 거리끼는 것이 한 점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모든 일에 바르게 처신하려고 합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좀더 속히 돌아가게 되도록 기도하여 주시기를 더욱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히브리서 13:17-19 RNK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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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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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시켜야 할 자세 Attitude to change:
본문 말씀을 통해 영적 지도자의 본질을 다시 확인합니다. '영혼을 지키는 사람들이요, 이일을 장차 하나님께 보고드릴 사람' . 영혼을 향한 나의 자세를 다시 바로 잡아야 겠습니다. 지도자로 세우시고 영혼들을 이끌도록 위임하셨고 또한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주님께서 말씀을 통해 상기시켜 주십니다. 진정으로 '양심에 거리끼는 것이 한 점도 없다는 확신'을 갖고 사역들을 충실히 감당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영혼을 맡은 자로 서야한다는 부담감을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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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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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다스리는 목자는 엄청난 심리적 어려움과 부담이 있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들이 기쁘고 주님께 헌신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함께 사역하고 그리고 함께 순종하는 것이 우리가 하여야 할 마땅한 일이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인 줄을 믿습니다.
이 세상에서 목회가 너무 어렵고 힘들어 탄식하면서 일을 하는 모든 목회자님들에게 무척 죄송한 마음과 회개하는 마음이 듭니다.
우리 목사님들, 힘 내시고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도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