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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 [히브리서 12:1 - 12:11 ] 2013년 08월 25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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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25일 (주일)

다음 장 [히브리서 12:1 - 12:11 ]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 히브리서 12:1-2

1956년 항공선교 조종사였던 네이트 세인트가 다른 네 명의 남자와 함께 에콰도르의 와오다니 종족에 의해 살해되었을 때 그의 아들 스티브는 5살이 거의 다 됐었습니다. 그러나 순교자 가족이 보여준 사랑과 용서의 결과로, 지금은 와오다니 종족들 사이에 믿음의 공동체가 점점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스티브는 어른이 되어 에콰도르로 되돌아가서 자기 아버지를 죽인 자들 중의 한 사람인 민케이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스티브의 좌우명은 “당신의 이야기를 하나님이 기록하시도록 하라.”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그것이 잘못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고쳐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나는 내 이야기를 하나님이 쓰시도록 오래전에 결심하였습니다.” 2012년에 큰 사고를 당했을 때, 스티브는 “하나님이 이 부분도 쓰시도록 하자.”라고 하며 자기 가족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그의 믿음은 그가 회복하도록 계속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자들의 이야기는 계속 펼쳐집니다. 우리 인생의 다음 장이 어떻게 읽히게 될지는 우리 중 어느 누구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보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펼쳐진 경주를” 할 때, 우리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히 12:1-2)인 주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 이야기의 처음을 쓰셨으며, 다음 장과 마지막 장까지도 쓰실 것입니다.
   
한 평생을 마친 이야기를 뒤돌아보며
영광 중에 주님과 함께 서게 될 때
그제야 나는 분명히 알게 되리
주님께 얼마나 많은 빚을 졌는지를
당신의 일생이 당신 주변의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의 이야기를 전하게 하라.
히브리서 12:1-11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25 August Sun, 2013

The Next Chapter [ Hebrews 12:1 - 12:11 ] 

Let us run with endurance the race that is set before us, looking unto Jesus,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 Hebrews 12:1-2

Steve was almost 5 when his father, missionary pilot Nate Saint, was killed in 1956, along with four other men, by the Waodani tribe in Ecuador. But as a result of the love and forgiveness demonstrated by the families of the martyred men, there is now a growing community of believers among the Waodani.

As an adult, Steve moved back to Ecuador and became friends with Mincaye, one of the men who killed his father. Steve’s motto is: “Let God Write Your Story.” He says, “You have a lot of people ... who want to write their own story and have God be their editor when [it] goes wrong. I decided long ago to let God write my story.” When Steve suffered a serious accident in 2012, he reassured his family: “Let’s let God write this chapter too.” His faith continues to carry him toward recovery.

The story continues to unfold for all followers of Jesus Christ. None of us knows how the next chapter of our life will read. But as we look to Jesus and “run with endurance the race that is set before us,” we can trust Him—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Heb.12:1-2). Jesus wrote the beginning of our story, and He’ll write the next chapter and the ending as well.
   
When we stand with Christ in glory,Looking o’er life’s finished story,Then, Lord, shall I fully know—Not till then—how much I owe. — McCheyne
Let your life tell the story of Christ’s love and mercy to the world around you.
Hebrews 12:1-11

[1] Therefore, since we are surrounded by such a great cloud of witnesses, let us throw off everything that hinders and the sin that so easily entangles, and let us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2]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3] Consider him who endured such opposition from sinful men, so that you will not grow weary and lose heart.
[4] In your struggle against sin, you have not yet resisted to the point of shedding your blood.
[5] And you have forgotten that word of encouragement that addresses you as sons: "My son, do not make light of the Lord's discipline, and do not lose heart when he rebukes you,
[6] because the Lord disciplines those he loves, and he punishes everyone he accepts as a son."
[7] Endure hardship as discipline; God is treating you as sons. For what son is not disciplined by his father?
[8] If you are not disciplined (and everyone undergoes discipline), then you are illegitimate children and not true sons.
[9] Moreover, we have all had human fathers who disciplined us and we respected them for it. How much more should we submit to the Father of our spirits and live!
[10] Our fathers disciplined us for a little while as they thought best; but God disciplines us for our good, that we may share in his holiness.
[11] No discipline seems pleasant at the time, but painful. Later on, however, it produces a harvest of righteousness and peace for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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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 12: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 여하게 하시느니라"

한 평생을 마친 이야기를 뒤돌아보며 영광 중에 주님과 함께 서게 될 때 그제야 나는 분명히 알게 되리 주님께 얼마나 많은 빚을 졌는지를 - McCheyne-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주님은 우리의 믿음의 근원이시며 저자이시며 완성자이십니다.

믿음의 완성은 주님을 닮ㄷ아 거룩해지는 것일 것입니다.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어 훈계하듯, 주님은 오늘도 나를 훈계하십니다.  그분의 관심과 목적은 내가 생각하는 행복과 즐거움보다는 나의 거룩을 원하십니다.  인생의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거룩"을 향한 주님의 교육이라 믿고 기쁨으로 받아들이기를 원합니다.  믿음을 시작하게 하신 주님께서 그 믿음이 온전해지도록 인도하시는 주님이심을 믿고 그 분의 인도하심에 오늘도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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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죄는 우리를 죽이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스스로 죽으셨습니다.

문제는 우리입니다.
우리가 과연 죄와 피흘리기까지 대항하고 싸우고 있는가 입니다.

죄와 타협하고, 죄를 눈감아주고, 죄와 도리어 짝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죄를 대항하여 피 흘리기까지 목숨을 걸고 싸워야만 비로소 예수님은 은혜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목숨을 걸고 죄와 싸우는 전쟁터에 있습니다.
우리의 대장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계속적인 싸움을 감당해야합니다.
예수님은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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