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과 부지런함으로 끝까지 지켜야 할 믿음 [ 히브리서 6:1 - 6:12 ] 9/10/2014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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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과 부지런함으로 끝까지 지켜야 할 믿음 [ 히브리서 6:1 - 6:12 ] 9/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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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과 부지런함으로 끝까지 지켜야 할 믿음 [ 히브리서 6:1 - 6:12 ]
 
[오늘의 말씀 요약]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 데로 나아가야 합니다. 한번 성령에 참여했다 타락한 자는 회개하게 할 수 없습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우리 행위와 우리가 사랑으로 성도를 섬긴 것을 잊지 않으십니다. 끝까지 소망과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약속을 기업으로 받아야 합니다. 

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침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4 한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내세의 능력(5절) 예수님의 재림으로 장차 임할 세계의 능력, 혹은 그리스도인이 현재 교회 안에서 새롭게 체험하는 능력을 말한다.
 

본문 해설
☞ 자라나는 믿음(6:1~8) 
믿음이 견고하지 못한 사람들은 단단한 것을 먹지 못하는 젖먹이와 같습니다. 당시에는 믿는 자들을 향해 고난과 핍박이 몰려오고 있었습니다.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은 고난을 피하려다 믿음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배교자가 많이 생겨나고 믿음의 공동체가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도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믿음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그러니 젖먹이와 같은 믿음의 초보 상태를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라는 말에는 초보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도를 확고히 붙잡은 뒤에 더 높은 차원으로 넘어가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현재의 악한 상황을 견뎌 내기 위해서는 믿음 안에 더욱 굳게 서야 합니다. 배교는 다시 돌이키기 힘든 죄악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고난을 이기고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죽은 행실을 회개하고 더욱 성숙해져 완전한 데로 나아가야 합니다.

☞ 부지런한 믿음(6:9~12) 
‘이보다 더 좋은 것’은 바로 구원입니다. 우리가 바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세상 재물이나 권력 같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의 의로부터 옵니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다면, 의로운 하나님은 구원을 베푸시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것입니다. 부지런한 믿음이 필요한 것은 이 때문입니다. 잠시의 방관과 안일함이라도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떼어 놓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끝까지 견지하기 위해서는 믿음 가운데 새로워지는 부지런함과 고난을 견뎌 내는 인내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 묵상 질문 
믿음을 가졌다가 타락해 배교한 자들의 문제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아직 초보 단계를 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신앙 성숙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 묵상 질문 
신앙생활 속에서 게으르지 않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나 자신이, 그리고 믿음의 공동체가 부지런함을 나타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믿음을 지켜 내기 위해 아무런 수고도 하지 않으며 게으르고 안일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있는 저를 용서해 주소서. 저를 유혹하고 시험하는 세상으로부터 날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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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브리서 기자가 전 장에서 "때가 오래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라고 말씀했던 것과 1절의 권고를 보면 오랜 신앙생활을 했음에도 신앙이 정체된 상황에 있었던 성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신앙은 세월이 지난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신앙이 성숙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오히려 가만이 있으면 그나마 갖고 있던 신앙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배교의 자리에 까지 들어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4-6)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 침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계속 신앙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생활해야겠습니다.

주님, 신앙성장의 모범과 열정에 관해서 제가 가장 앞장 서서 모범을 보이고 격려를 해야할 위치에 저를 두셨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우리 모두에게 주님을 더욱 닮아가고 따라가고저 하는 열정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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