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 히브리서 3:1 - 3:6 ] 9/5/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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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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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예수님은 대 제사장으로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자신을 온전한 속죄제물로 드리셨을 뿐 아니라,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늘에 오르사 현재적으로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고난과 시험을 당하신 분으로서 또 영원히 계시는 분으로서 영원히 제사장직을 행하시면서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7:24,25) 그러므로 그 분을 생각하는 것이 승리하는 신앙생활의 비결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하나님의 집을 지으시는 분입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대제사장으로서 우리가 현재적으로 죄를 극복하며 살도록 우리를 위해 중재의 간구를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로 지으시기 위함입니다.
모세도 하나님의 백성의 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집의 일부로서 이 집을 위하여 신실한 종이었고. (3:3,5) 하나님께서 앞으로 말하실 것을 즉 앞으로 오실 예수에 대해서 증언하였습니다. (5:5; 요 5:46) 이 집을 완성하시고 주인의 역할을 하실 분은 그리스도이신 것을 밝힌 것입니다. 우리가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말씀하신 이 주님에게 우리의 소망과 확신과 자랑을 둘 때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가 될 것입니다.
교회를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 성전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주님의 대속적인 죽음과 그리고 현재적인 대제사장으로서 사역에 소망과 확신과 자랑을 두는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하나님과의 교통이 있는 지상에서의 천국을 의미합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주님께서 행하신 구속의 은혜와 현재적으로 시험을 이기도록 기도하시고 성령님을 통해서 능력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므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경험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