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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근심하게 하나? [ 히브리서 13:17 - 13:19 ] 2014년 02월 16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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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16일 (주일)

왜 근심하게 하나? [ 히브리서 13:17 - 13:19 ]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 히브리서 13:17

목사들은 쉽게 비판의 대상이 됩니다. 그들은 매주 강단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조심스럽게 설명하고 우리가 그리스도와 같은 삶을 살도록 권면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때때로 비판할 것을 찾습니다. 목회자가 하는 좋은 일은 무시하고 우리 개인의 편견에 중점을 두기 쉽습니다.

우리 모두처럼 목사들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맹목적으로 목사를 따라야 한다거나, 적절한 절차를 거치더라도 잘못된 것을 지적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고 섬기는 지도자상을 세우는 리더에 대하여 올바르게 생각하는 방법을 찾는데 히브리서 기자가 쓴 글들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13:17).

이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하나님 앞에서 목사는 우리를 영적으로 인도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목사가 그 임무를 근심보다는 기쁨으로 감당하길 바라야 합니다. 목사가 근심으로 하게 되면 우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17절)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리더로 세우신 자들을 우리가 존경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교회에 유익을 더하게 됩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에 목사를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로 그에게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그의 말과 행동에 실수가 없도록 지켜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에게는
하나님 백성들의 선한 말이 필요하다.
히브리서 13:17-19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19]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16 February Sun, 2014

Why Cause Grief? [ Hebrews 13:17 - 13:19 ] 

Obey those who rule over you, ... for they watch out for your souls. — Hebrews 13:17

Pastors make an easy target for criticism. Every week they are on display, carefully explaining God’s Word, challenging us toward Christlike living. But sometimes we look to find things to criticize. It’s easy to overlook all the good things a pastor does and focus on our personal opinions.

Like all of us, our pastors are not perfect. So I’m not saying that we should follow them blindly and never confront error through the proper channels. But some words from the writer of Hebrews may help us find the right way of thinking about our leaders who are presenting God’s truth and modeling servant leadership. The writer says, “Have confidence in your leaders and submit to their authority, because they keep watch over you as those who must give an account”(13:17 NIV).

Think about that. Before God, our pastor is responsible for guiding us spiritually. We should want that burden to be joyous, not grievous. The passage indicates that causing grief for the pastor “would be of no benefit”(v.17 niv).

We honor God and make things better for our church when we give honor to those He has appointed as our leaders.
   
Our gracious Father, thank You for the person
You led to our church as pastor. May we provide
encouragement and support, and may You protect
our pastor from error in both word and actions.
Pastors who preach God’s Word need a good word from God’s people.
Hebrews 13:17-19

[17] Obey those who rule over you, and be submissive, for they watch out for your souls, as those who must give account. Let them do so with joy and not with grief, for that would be unprofitable for you.
[18] Pray for us; for we are confident that we have a good conscience, in all things desiring to live honorably.
[19] But I especially urge you to do this, that I may be restored to you the soone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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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들이요, 이 일을 장차 하나님께 보고드릴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맡기신 귀한 영혼들을 주님의 심정으로, 목자의 심정으로 돌보기를 원합니다.
선생들에게 더욱 엄격한 심판이 적용된다는 것을 항상 기억케 하옵소서 (약3:1)

"행20:28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잘 살피고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 성령이 여러분을 양 떼 가운데에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29  내가 떠난 뒤에, 사나운 이리들이 여러분 가운데로 들어와서, 양 떼를 마구 해하리라는 것을 나는 압니다. 30  바로 여러분 가운데서도, 제자들을 이탈시켜서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것을 말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31  그러므로 여러분은 깨어 있어서,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각 사람을 눈물로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십시오.32  나는 이제 하나님과 그의 은혜로운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을 튼튼히 세울 수 있고, 거룩하게 된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유업을 차지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항상 성도님들의 필요에 민감하며 교만하지 않도록..
그리고 편안한 관계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지만, 단지 성도들간의 평안한 관계가 우리들의 목적이 아니라, 주님이 명령하신 사명을 이루어나가는 교회가 되도록 그리고 자신이 먼저 모범이 되도록  앞에서 먼저 모범을 보이면서 이끄는 자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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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준 새번역)

여러분의 지도자들의 말을 곧이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들이요, 이 일을 장차 하나님께 보고드릴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이 기쁜 마음으로 이 일을 하게 하고, 탄식하면서 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탄식하면서 일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양심에 거리끼는 것이 한 점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모든 일에 바르게 처신하려고 합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좀더 속히 돌아가게 되도록 기도하여 주시기를 더욱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히브리서 13:17-19 RNK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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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화시켜야 할 자세  Attitude to change:

본문 말씀을 통해 영적 지도자의 본질을 다시 확인합니다. '영혼을 지키는 사람들이요, 이일을 장차 하나님께 보고드릴 사람' . 영혼을 향한 나의 자세를 다시 바로 잡아야 겠습니다. 지도자로 세우시고 영혼들을 이끌도록 위임하셨고 또한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주님께서 말씀을 통해 상기시켜 주십니다. 진정으로 '양심에 거리끼는 것이 한 점도 없다는 확신'을 갖고 사역들을 충실히 감당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영혼을 맡은 자로 서야한다는 부담감을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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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혼을 다스리는 목자는 엄청난 심리적 어려움과 부담이 있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들이 기쁘고 주님께 헌신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함께 사역하고 그리고 함께 순종하는 것이 우리가 하여야 할 마땅한 일이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인 줄을 믿습니다.

이 세상에서 목회가 너무 어렵고 힘들어 탄식하면서 일을 하는 모든 목회자님들에게 무척 죄송한 마음과 회개하는 마음이 듭니다.

우리 목사님들, 힘 내시고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도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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