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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것이 우리에게 왔습니다 [ 히브리서 7:11 - 7:22 ] 9/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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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것이 우리에게 왔습니다  [ 히브리서 7:11 - 7:22 ]
 
[오늘의 말씀 요약]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온전할 수 있다면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유다 지파에서 나신 예수님은 별다른 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으로서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습니다. 

11 그런데 이 레위 계통의 제사직과 관련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율법으로 지령을 받기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 제사직으로 완전한 것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면, 아론의 계통이 아닌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른 다른 제사장이 생겨날 필요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12 제사직분에 변화가 생기면, 율법에도 반드시 변화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13 이런 말이 가리키는 분은 레위 지파가 아닌 다른 지파에 속한 분입니다. 그 지파에 속한 사람으로서는 아무도 제단에 종사한 적이 없습니다.
14 우리 주님께서는 유다 지파에서 나신 것이 명백합니다. 그런데 모세는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할 때에, 이 지파와 관련해서는 말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15 멜기세덱과 같은 모양으로 다른 제사장이 생겨난 것을 보면, 이 사실은 더욱더 명백합니다.
16 그는 제사장의 혈통에 대해서 규정한 율법을 따라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니라, 썩지 않는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셨습니다.
17 그를 두고서 말하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라서, 영원히 제사장이다 한 증언이 있습니다.
18 전에 있던 계명은 무력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게 되었습니다.
19 율법은 아무것도 완전하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소망을 힘입어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20 그리고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닙니다. 레위 계통의 사람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21 그러나 예수께서는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맹세하셨으니, 주님은 마음을 바꾸지 않으실 것이다. 너는 영원히 제사장이다 하셨습니다.
22 이렇게 해서, 예수께서는 더 좋은 언약을 보증하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본문 해설
☞ 새로운 율법(7:11~15) 
예수님은 레위 가문이 아니라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이십니다. 이는 레위 가문 제사장의 한계를 드러냅니다. 레위 가문 제사장으로 충분하다면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새로운 제사장이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대제사장의 출현으로 레위 제사장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유대교는 옛것이 되었습니다. 제사장의 한계는 율법의 한계입니다. 이는 유대교를 통한 구원이 온전하지 못함을 보여 줍니다. 이제는 유대교의 율법을 지키며 그들의 제사장을 따르는 대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새로운 율법을 지키며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새 율법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분의 온전함에 이를 수 없습니다.

☞ 더 좋은 소망(7:16~22)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율법의 의미가 변했습니다. 육신에 속한 계명은 빛을 잃고, 오직 생명의 능력에 속한 계명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이 계명은 예수님으로 인해 가능하게 된 법입니다.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 예수님이 영원한 생명에 속한 새로운 법을 가져오셔서, 세상을 바꾸셨습니다. 이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구원이 없습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곳에 소망을 두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온전함에 이를 수 없습니다. 소망은 삶을 움직이는 원동력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망을 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살아갑니다. 그러나 잘못된 소망은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합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올바른 소망이시며, 더 좋은 언약을 보증하시는 분입니다. 

● 묵상 질문 
옛 율법이 바뀌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기 위해 버려야 할 나의 옛 율법은 무엇인가요?
● 묵상 질문 
예수님이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 적용 질문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잘못된 소망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예수님을 통해 얻은 새 생명을 옛사람의 틀 속에 가둬 놓고 있다면, 저의 고집스러운 틀을 깨 주셔서 새 생명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모든 이기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께서 주시는 소망의 소리를 따라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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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 그리고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닙니다. 레위 계통의 사람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21 그러나 예수께서는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맹세하셨으니, 주님은 마음을 바꾸지 않으실 것이다. 너는 영원히 제사장이다 하셨습니다.
22 이렇게 해서, 예수께서는 더 좋은 언약을 보증하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에게 “너는 영원한 제사장이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맹세하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을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다 하셨으니, 그 뜻을 바꾸지 않으실 것입니다” (시 110:4)

마치 마지막에는 하나님께서 아들을 통하여 (안에서) 말씀하시므로 하나님의 최종적이고 완전한 말씀을 아들 안에서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너는 멜기세덱을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다”라고 맹세하시므로 하나님께서 아들되신 예수님께서 최종적이고 완전한 제사장임을 맹세로 밝히셨습니다.

예수님의 영원한 제사장으로서 직분이 설립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제사장의 직분에 따른 영원한 새로운 법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 것은 과거의 율법이 아닌 새로운 법 자유케하는 법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한번 자신을 드림로 온전한 제물이 되어주므로 우리의 죄의 문제를 단 한번에 영원토록 해결해 주시므로 더 이상 다른 짐승을 제물로 드릴 필요가 없는 새로운 제사법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사람사이를 가로막던 휘장을 뚫으시므로 더 이상 성막이 필요 없는 새로운 예배법입니다: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휘장은 곧 그의 육체입니다” (히 10:20)

이제는 따로 준비된 제물 없이도 어디서든지 영원한 제사장이시 주님 앞에 나아가면 그 분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되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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