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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과의 싸움 [ 히브리서 4:14 - 4:16 ] 2014년 12월 0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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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01일 (월)

중독과의 싸움 [ 히브리서 4:14 - 4:16 ]

하나님은 미쁘사 — 고린도전서 10:13

에릭은 무엇엔가 중독되어 있었는데, 그 자신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의 친구들과 가족들은 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충고하였습니다. 그 자신도 그렇게 하는 것이 자기의 건강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해 최선이라는 것에 동의하면서도 그럴 희망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중독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어떻게 그들이 나쁜 습관을 끊어버렸는지를 말해주면,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참 다행이시네요. 그러나 저는 안 될 것 같아요! 아예 처음부터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지금 당장 하나님이 이 욕구를 가져가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사람들은 중독에서 금방 벗어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매일 힘겨운 싸움을 합니다. 유혹이 떠나지 않는 이유를 다 알 수는 없지만, 우리는 우리가 어떤 길에 들어서 있더라도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그것이 우리의 싸움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바로 그럴 때 우리는 스스로 변화하려는 우리의 헛된 노력 대신에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예수님도 우리처럼 유혹을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의 심정을 잘 아십니다(막 1:13). 주님이 우리의 싸움을 긍휼히 여기시기에(히 4:15),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16절) 수 있습니다. 주님은 또한 훈련받은 전문가를 포함한 다른 이들을 사용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들을 의지하고 나아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어떤 싸움을 하고 있더라도,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 우리를 도우러 오실만큼 신실하신 분이라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더 생각해봅시다
예수님은 유혹을 어떻게 다루셨는지 마태복음 4:1-11을 읽으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유혹을 받을 때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를 도우실 수
있는지 고린도전서 10:11-13도 함께 읽어보십시오.
우리가 유혹을 받는 것은 우리가 악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4:14-16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01 December Mon, 2014

Struggling With Addiction [ Hebrews 4:14 - 4:16 ]

God is faithful. — 1 Corinthians 10:13

Eric was struggling with an addiction, and he knew it. His friends and family members encouraged him to stop. He agreed that it would be best for his health and relationships, but he felt helpless. When others told him how they had quit their bad habits, he replied, “I’m happy for you, but I can’t seem to stop! I wish I had never been tempted in the first place. I want God to take the desire away right now.”

Immediate deliverance may happen for some, but most face a daily battle. While we don’t always understand why the temptation doesn’t go away, we can turn to God on whatever path we fi-nd ourselves. And perhaps that is the most important part of our struggle. We learn to exchange our futile efforts to change for complete dependence on God.

Jesus was tempted also, just as we are, so He understands what we’re feeling (Mark 1:13). He sympathizes with our struggles (Heb.4:15), and we can “come boldly to the throne of grace, that we may obtain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in time of need”(v.16). He also uses others, including trained professionals, to lean on along the way.

Whatever battles we may be facing today, we know this─God loves us much more than we can imagine, and He is faithful to come to our assistance. — Anne Cetas

 
FOR FURTHER THOUGHT
Read Matthew 4:1-11 about how Jesus handled
temptations. Also read 1 Corinthians 10:11-13 to learn
how He can help us when we are tempted.
We are not tempted because we are evil;
we are tempted because we are human.

Hebrews 4:14-16

[14] Seeing then that we have a great High Priest who has passed through the heavens, Jesus the Son of God, let us hold fast our confession.
[15] For we do not have a High Priest who cannot sympathize with our weaknesses, but was in all points tempted as we are, yet without sin.
[16] Let us therefore come boldly to the throne of grace, that we may obtain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in time of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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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서 그의 공적생애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실 때 침례를 받으신 후 곧 성령에 이끌여 광야로 가셨습니다.  거기에서 주님께서는 우리가 현세에서 당하는 모든 일들을 몸소 겪으시면서 시험을 받으셨던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경험하심으로서 우리가 어떻게 시험에서 이실 수 있을까를 보여주셨습니다.

이를 통해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대표되는 온갖 시험과 환난과 곤란을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시며 이 세상을 살아가야하는 우리들에게 승리자의 모범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오늘도 주님 앞에 당돌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주님과 더불어 승리하는 길입니다. 오늘도 승리자로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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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의 사역이 2천년 전에 십자가에서 끝난 것이 아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대제사장의 역할을 계속 감당하고 계십니다.
그 분이 다시 오셔서 죄의 존재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때까지는 그 분의 간구와 그 분의 변호는 계속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그 분의 손에서 놓지 않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지키시는 것입니다. (요 10:28)
오늘도 계속되는 그 분의 사역을 통해 우리들의 죄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추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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