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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말씀이 우리를 붙드십니다 [ 히브리서 1:1 - 1:5 ] 9/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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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능력의 말씀이 우리를 붙드십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선지자들을 통해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아들은 만유의 상속자며 하나님 영광의 광채요 본체의 형상이십니다.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하나님이 어떤 천사도 아들이라 부르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 히브리서 1:1 - 1:5 ]
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4 그가 천사보다 훨씬 뛰어남은 그들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2절) 비슷한 헬라어 표현은 ‘말세에’(벧후 3:3)다.
 

본문 해설
☞ 아들을 통해 전하신 말씀(1:1~2)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사하시고 구속하시려는 계획을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 계속해서 전하셨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조상들에게 선지자들, 곧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여러 시기에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셔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전하셨습니다. 한두 번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환상과 비유와 선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수없이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신약시대에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내셔서 놀라운 구원의 복음을 전하셨고, 그것이 우리에게까지 전해졌습니다. 그 아들은 하나님의 상속자이실 뿐만 아니라 모든 세계를 지으신 분입니다(요 1:1~3). 그 아들이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죄인인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심으로 그분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고 영생을 누리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신 아들(1:3~5)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란 말은 하나님 아들이 하나님과 동일한 존재임을 의미합니다. 만물 위에 계시면서 하나님과 동일한 능력으로 만물을 통치하시는 그 아들은 세상 사람들이 영적 존재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천사보다 훨씬 우월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천사에게도 ‘아들’이라는 아름다운 칭호를 주지 않으셨으며,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5절; 삼하 7:14)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 아들은 천사와 비교할 수 없는 위엄을 지니셨으며,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이십니다. 아들이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제대로 알 때 우리 믿음은 더욱 확고해집니다.

● 묵상 질문 
이스라엘 조상들에게 전해진 말씀과 우리에게 전해진 말씀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 적용 질문 
새 달을 시작하며 말씀 생활에서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 묵상 질문 
아들이신 예수님이 하나님 본체의 형상이시란 것은 무슨 뜻일까요?
● 적용 질문 
지금까지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있었나요? 말씀을 통해 어떤 믿음이 생기나요?


오늘의 기도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지으신 창조주 예수님,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주님만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이번 9월달, 제 삶의 주도권을 주님께 맡기오니 모든 영역을 공평과 의로 온전히 다스리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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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은 선지자들처럼 단지 하나님의 대변인이 아니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부분적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로서 그 본체의 형상”으로서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분이시다.  동물중에 가장 인간을 닮았다고 하는 원숭이도 인간을 온전히 드러낼 수 없듯이, 피조물 중에 가장 뛰어난 그 어떤 인간도 하나님을 온전히 드러낼 수 없다.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만이 자신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으시다: “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그 참되신 분을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이해력을 주신 것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는 그 참되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 분이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요한1서 5;20

진실로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시요 구원주이시요 또 말씀으로 우리를 붙드시는 운행자시요 주관자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본자는 하나님을 본자다 (요 14:9)
예수님을 아는만큼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섬기는만큼 하나님을 섬긴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생명의 길이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자신을 드러내기 원하셨다면, 주님을 더욱 알아가는 일에 내 삶의 우선권을 두는 것은 마땅히 내가 가져야할 자세이다.  주님, 주님을 더욱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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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을 찬양합니다
zion, bryce canyon 을 가서 자연의 신비를 보며
2억년전 모습을 상상할수 있었습니다
창조주 주님, 주권자, 구원의 예수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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