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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사함을 위한 그리스도의 피 흘림 [ 히브리서 9:11 - 9:22 ] 9/1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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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사함을 위한 그리스도의 피 흘림 [ 히브리서 9:11 - 9:22 ]
 
[오늘의 말씀 요약] 그리스도는 대제사장으로 오셔 자기 피로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그 피는 우리를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합니다. 첫 언약도 피로 세운 것인데, 율법을 따라 모든 물건이 피로 정결하게 됩니다. 피 흘림이 없으면 사함도 없습니다. 

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3)이미 일어난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12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13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14    하물며 영원한 4)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5)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15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6)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16    7)유언의 효력을 논의하는 경우에는, 유언한 사람이 죽었다는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17    8)유언이라는 것은 유언한 사람이 죽어야만 효력을 냅니다. 유언한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유언은 아무런 효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18    이러므로 첫 번째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은 아닙니다. 
19    모세가 율법을 따라 모든 계명을 백성에게 말한 뒤에,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와 함께 송아지 피와 9)염소 피를 취하여 언약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고서, 

20    10)"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입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21    또 같은 방식으로 그는 장막과 제사 의식에 쓰이는 모든 기구에도 피를 뿌렸습니다. 
22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피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유언(16절)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이 언약을 맺기 위해 죽으셔야만 함을 암시한다.
 

본문 해설
☞ 새로운 차원의 영원한 속죄(9:11~14) 
짐승의 피가 아닌 그리스도의 피만이 영원한 속죄를 가능하게 합니다. 하나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전혀 없고, 시공을 초월한 존재십니다. 구약의 제사는 불완전하기에 계속 되풀이해야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는 완전하고 영원하기에 한 번이면 족합니다. 누구든지 그분 피의 능력을 믿으면 죄 사함을 받고 영생을 선물로 받습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사람을 외적으로 정결하게 하는 능력이 있었다면,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는 어떻겠습니까? 그 피로 속죄의 은총을 받은 사람은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고,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죄를 이기는 능력입니다.

☞ 새 언약의 완전한 중보자(9:15~22) 
유언자가 죽어야 유언이 효력을 발휘하듯, 하나님과 그분 백성이 맺은 언약은 대리자의 죽음을 통해 효력이 발생합니다. 피 흘림이라는 대가 지불이 없으면 죄 사함도 없습니다. 첫 언약 때 모세는 율법을 전한 후 짐승의 피를 온 백성에게 뿌렸고, 성막과 기구도 일일이 피를 뿌려 정결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옛 언약 아래서 대제사장이 짐승의 피로 행한 속죄는 불완전했기에 예수님이 새 언약의 중보자로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이로써 새 언약의 효력이 발생해,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이 온전히 죄 사함을 받고 영원한 기업을 얻게 된 것입니다. 죄에 물든 우리가 구원받아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원한 나라의 상속자가 된 것은 전적으로 우리 대신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의 공로입니다.

● 묵상 질문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진 ‘짐승의 피’와 ‘그리스도의 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 적용 질문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서 합당하지 않은 모습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묵상 질문 
언약과 피 흘림은 어떻게 연관되나요? 
● 적용 질문 
죄 사함과 구원을 위해 어떤 대가가 치러졌는지 생각할 때 무엇을 결단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불완전한 저에게 주신 완전한 은혜, 아침저녁으로 마음이 변하고 흔들리는 저에게 주신 영원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피 흘리심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오직 구원에 초점을 두는 인생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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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13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14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주님께서 흘리신 피가 나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고 죽음의 행실 (죽음으로 인도하는 행실)에서 떠나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다.  죽음의 행실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반대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말은 실지로 여러 영어성경에 번역되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의미할 것이다. (Just think how much more the blood of Christ will purify our consciences from sinful deeds so that we can worship the living God.) 하나님을 섬기는 삶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과 반대되는 모든 것은 죽은 행실이다.

그 중간되는 삶이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그 것이 나의 삶의 모습이리 생각해본다.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면서도 막상 하나님과 대면하여 대화하는 시간을 따로 떼에 가지는 데에는 너무 인색한 나의 모습을 본다.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면서도 다른 중요하거나 재미있는 것들을 위해 designated시간을 들이는 것처럼 주님과의 시간을 할당치 못하는 나의 심각한 병적문제에서 다시 한번 회개한다.   

주님, 용서하소서 주님께서 가장 비싼 댓가를 치루시면서 죽음의 행실에서 생명의 삶, 하나님을 섬기는 삶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주님과 가지는 시간이야 말로 가장 생명이 넘치는 삶의 시간임에도 너무 제 신경이 다른 것들에 의해 분산되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주님 생명의 시간, 하나님을 섬기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갖겠습니다. 하루를 끝내면서 피곤할 때 투쟁하면서 갖는 것이 아니라 가장 귀중한 시간, 가장 깨어 있는 시간을 주님께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일으켜 세워주소서 새롭게 하소서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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