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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죗값을 치르기에 충분한 최상의 제물 [ 히브리서 9:23 - 9:28 ] 9/1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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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죗값을 치르기에 충분한 최상의 제물 [ 히브리서 9:23 - 9:28 ]
 
[오늘의 말씀 요약] 모형이 아닌 하늘에 있는 것들은 더 좋은 제물로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참것의 그림자인 성소 대신 하늘에 들어가시며,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자기를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그분은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실 것입니다.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세상 끝에(26절) 하나님이 아들을 통해 말씀하신 ‘이 모든 날 마지막’이다(1:2).
 

본문 해설
☞ 하늘에 들어가신 대제사장(9:23~25)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하늘에 있는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인간 대제사장은 해마다 한 번씩 자신의 피가 아닌 동물의 피를 가지고 땅 위에 세워진 지성소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더 좋은 제물, 즉 죄 없는 자신의 피를 제물로 드려 단번에 속죄를 완성하시고, 부활하신 후에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거기서 예수님은 모든 성도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한 탄원의 기도를 드리십니다. 구속 사역을 완수하신 후에도 결코 쉬지 않으시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 백성을 위한 중보 사역을 지속적으로 담당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비록 부족하고 연약할지라도, 최고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 기도를 통해 모든 환난과 시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 다시 나타나실 그리스도(9:26~28) 
성도에게 재림의 날은 공포와 두려움이 아닌 감사와 기쁨의 날입니다. 처음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대속 사역을 통해 우리 죄는 이미 단번에 완전히 처리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죄 사함을 받은 우리는 인간이기에 정해진 죽음을 맞이하겠지만, 죄에 대한 형벌을 받지 않으며 ‘생명 안에서 왕 노릇’(롬 5:17) 합니다. 대제사장이 속죄제를 드리고 성소에서 나올 때, 밖에서 기다리던 백성들은 하나님이 제사를 받으셨음을 확신하고 기뻐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하늘 성소에서 나오셔서 이 땅의 성도들 앞에 다시 나타나실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종말론적 구원에 이르러 영원히 기뻐하며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 묵상 질문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만든 성소가 아닌 하늘에 들어가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내가 잘못된 길로 갈 때,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요?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께 무엇을 고백할까요?
● 묵상 질문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 적용 질문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우리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제가 걸어온 인생의 모든 발걸음에 저를 위해 탄식하며 부르짖으시는 주님의 마음이 스며 있음을 깨닫습니다. 십자가의 대속으로 정결하게 된 주님의 신부로, 다시 오실 신랑 예수님을 기쁨과 감사로 기다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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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죄란 하나님과의 교통을 가로 막는 요인일 뿐 아니라 또한
죄란 하나님과의 교통이 끊어진 상태를 의미 하며 또한
죄란 하나님과의 교통단절이란 결과이기도 하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결국 자신을 드리시므로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함이셨다.  하나님과의 교통의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그러나 그 것으로 죄와의 싸움은 끝이 난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한 번 온전한 제물을 드리시므로 죄를 담당하셨으나 그 분의 대제사장으로서의 직책은 지금도 지속된다.  하나님과의 교통을 돕는 것이 그 분의 지속적인 역할이다.  그 분이 다시오셔서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실 때까지..

주님께서 이토록 비싼 댓가를 지루시고 지금도 대제사장으로서의 직책을 감당하고 계신 이유는 나로 하여금 하나님과 교통하는 관계를 갖도록 위함이다.  그 귀한 특권을 귀하게 여기고 누리는 자로서의 삶을 살겠다. 특별히 기도 가운데 주님을 만나는 특권을 자주 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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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죄와 상관없이”란 말은 두가지로 해석된다.
대부분의 영어성경이 의미하는 것 같이 (he will appear a second time, not to bear sin, but to bring salvation to those who are waiting for him.) 예수님의 다시 오심은 죄를 담당하기 위해서 다시 오시는 것이 아니란 뜻이다.
또 다른 의미는 대부분의 한글 성경과 King James성경이 의미하는 것처럼 “죄와 상관없이” 주님을 바라는 자들에게란 뜻이다

두가지 해석이 다 가능하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바라는 자들이다란 사실이다. 사도바울이 고린도교인들에게 편지한 내용처럼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삶을 의미한다: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고전 16:22) 마라나타의 신앙이다.  온전한 구원을 기다리는 신앙이다.
 
우리들의 죄성과 세상과 사탄의 방해가 없이 하나님과의 온전한 그리고 완전한 교통을 사모하기 때문이다.  단지 그 날을 고대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세상에 살면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세상의 자랑과 싸워 이기고저하는 자들이 기대하는 소망이다.  주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삶을 살고저 하는 자들은, 이 세상에서도 물론 하늘 영광을 맛보며 살 수 있지만 잠시 있을 이 세상에 모든 희망을 두지 않을 것이다.
이 세상을 떠날 날이 슬픈 날이 아니라 참기쁨과 소망의 날이 되는 아름다운 날임을 알고 믿고 기대하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주님, 사도바울이 이 세상을 떠나 주님 곁에 있는 것이 말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좋은 것이다란 고백이 또한 저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주님의 나라를 더욱 사모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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