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말씀하신 구원" 히브리서 2:1-9 2022년 7월 2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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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4 하나님도 1)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구원의 창시자
5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6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ㄱ)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7 그를 2)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3)
8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2)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Warning to Pay Attention
2 We must pay the most careful attention, therefore, to what we have heard, so that we do not drift away. 2 For since the message spoken through angels was binding, and every violation and disobedience received its just punishment, 3 how shall we escape if we ignore so great a salvation? This salvation, which was first announced by the Lord, was confirmed to us by those who heard him. 4 God also testified to it by signs, wonders and various miracles, and by gifts of the Holy Spirit distributed according to his will.
Jesus Made Fully Human
5 It is not to angels that he has subjected the world to come, about which we are speaking. 6 But there is a place where someone has testified:
“What is mankind that you are mindful of them,
a son of man that you care for him?
7 You made them a little[a] lower than the angels;
you crowned them with glory and honor
8 and put everything under their feet.”[b][c]
In putting everything under them,[d] God left nothing that is not subject to them.[e] Yet at present we do not see everything subject to them.[f] 9 But we do see Jesus, who was made lower than the angels for a little while, now crowned with glory and honor because he suffered death, so that by the grace of God he might taste death for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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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이 말씀하시고 사도들이 전한 복음의 내용이 큰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본체이신 주님께서 가장 낮은 종의 형체를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므로 이루신 구원의 역사를 말합니다
이 보다 더 큰 희생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보다 더 큰 사랑은 있을 수 없습니다.
피조세계의 가치로는 도저히 계산 되어질 수 없는 큰 댓가를 치루시므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이므로 이보다 더 큰 구원, 이보다 더 중요한 구원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구원을 등한히 여긴다는 것은 하나님을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을 등한히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 분의 희생을 그 분의 사랑을 등한히 그리고 소홀히 여긴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그 분의 희생을 그 분의 사랑을 등한히 여기는 것일까요? 본문 1-3절에 의하면, 이미 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소홀한 것과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 소홀한 것에 대해서 같은 문제로서 다룹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나의 자세는 바로 그 분이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치루신 댓가에 대한 나의 자세를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 소홀한 것은 예수님의 생명이란 큰 댓가를 치루고 얻은 구원에 대해서 소홀한 것이란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말씀에 대한 나의 자세는 예수님의 구원에 대한 나의 자세요, 예수님 자신에 대한 나의 자세를 드러낼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 분을 따르고 아니고는 그 분의 말씀에 대한 나의 자세로 드러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만 그 분이 비싼 댓가를 치루시고 주신 큰 구원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바를 더욱 굳게 간직하여, 마땅히 우리가 잘못된 길로 빠져드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히 2:1) “그러므로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모두 버리고, 온유한 마음으로 여러분 속에 심어 주신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습니다” (약 1:21)
이미 들은 하나님의 복음 말씀에 대해 자세하게 귀기울이는 자, 하나님의 복음을 내 스스로에게 항상 선포한 자,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자로 살 것을 다시 한번 결심합니다. 주님을 귀하게 여기듯 주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 삶을 살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