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바라보고 인내하십시오 [ 히브리서 12:1 - 12:8 ] 2010.07.27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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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바라보고 인내하십시오 [ 히브리서 12:1 - 12:8 ] 2010.07.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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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주는 많은 증인이 있습니다. 오직 우리는 인내로써 우리의 경주를 감당해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 아버지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은 없기 때문입니다.

☞ 믿음의 경주에서 인내하라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1 Therefore, since we are surrounded by such a great cloud of witnesses, let us throw off everything that hinders and the sin that so easily entangles, and let us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3 Consider him who endured such opposition from sinful men, so that you will not grow weary and lose heart.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4 In your struggle against sin, you have not yet resisted to the point of shedding your blood.

☞ 아버지의 징계를 참으라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5 And you have forgotten that word of encouragement that addresses you as sons: "My son, do not make light of the Lord's discipline, and do not lose heart when he rebukes you,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6 because the Lord disciplines those he loves, and he punishes everyone he accepts as a son."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7 Endure hardship as discipline; God is treating you as sons. For what son is not disciplined by his father?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8 If you are not disciplined (and everyone undergoes dis-cipline), then you are illegitimate children and not true sons.

증인들(1절) 신앙의 선배로서 믿음의 경주자들의 모범이 되는 자들
 

   
   

본문 해설    
   
☞ 믿음의 경주에서 인내하라 (12:1~4)
올림픽에서는 가장 먼저 결승점에 도달하는 선수가 금메달을 받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경주에서는 끝까지 달리기만 하면 누구나 메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믿음의 경주에서 달려가야 할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 앞선 경주자로서 이미 달려갈 길을 마치시고 목적지인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달리기에 편한 유니폼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믿음의 경주에서도 승리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의 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그러나 죄의 옷을 벗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죄의 옷을 벗기 위해서는 때로 피 흘리는 투쟁을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자가 되는 비결은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의 인내를 바라보며 끝까지 인내하는 것입니다.

☞ 아버지의 징계를 참으라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듯이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이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징계하십니다. 징계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종종 믿음의 경주를 힘껏 달리기보다는 경주를 방해하고 실패하게 만드는 죄의 유혹에 더 관심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죄의 유혹에 넘어가 경주를 등한시한다면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으므로 우리의 감독이신 하나님 아버지는 징계를 통해서라도 우리가 다시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끄십니다. 경기에 앞서 고된 훈련의 과정에 인내하지 않고 마음대로 먹고 놀고 즐기는 선수는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징계는 괴로운 것이지만, 그것은 우리를 승리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훈련이기 때문에 기꺼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 죄와의 투쟁에서 얼마나 나는 간절하게, 그리고 인내하며 싸웁니까? 지금 내가 싸워야 할 죄는 무엇입니까?
● 바른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징계와 내 욕심 때문에 받는 시험을 어떻게 구별합니까? 징계의 때를 잘 통과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을 닮기 원하지만 또 범죄하는 저를 용서하소서. 제 안에 남아 있는 나쁜 습관을 버리게 하시고 죄를 깨닫게 하시는 주님의 손길에 순종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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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모든 믿음의 선진들의 삶이 일제히 향하였던 역사의 클라이막스, 예수

믿음에 서지 못할 때, 인내와 순종에 온전치 못할 때,

믿음의 주, 온전케 하시는 이

예수님께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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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하루도 예수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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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을 바라보면
제 자신, 이웃들, 그리고 하나님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앞에 계신 예수님을 보며 항상 앞으로 전진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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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1-2 “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지금 히브리서 편지를 받던 수신자들은 자신들 앞에 놓인 달음질을 달려나가기 보다는 오히려 뒤로 돌아갈 것을 고려하고 있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11장에서는 약속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산 여러 증인들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결국 그 들 앞에 놓인 경주를 끝까지 달려갈 것을 말하기 위해서 믿음에 대해서 그리고 믿음으로 살았던 증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도 앞에 놓인 경주를 포기하는 자들도 있었고 포기하고 싶어하는 자들도 있는 것 같아 우리에게 주시는 귀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경주를 끝까지 달리려면 우선,  갖가지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 버리라고 격려합니다.  “갖가지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 버린다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지 밝히고 있지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히브리서 기자가 계속적으로 문제의식을 갖고 반복했던 문제가 “하나님의 약속에 말씀에 대한 저들의 태도”에 관한 것이란 사실입니다. 

말씀으로부터 떠남—2:1-4 (소홀)
말씀을 의심함—3:7-4:13 (강팍함)
말씀에 대해 무감각함—5:11-6:20 (게으름)
말씀을 무시함—10:26-39 (고집)
말씀을 도전함—12:14-29 (듣기를 거부함)

각가지 짐 그리고 얽매는 죄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하게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게을르게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듣기를 거부하게하는 모든 것들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사실 표면적인 이유는 어떻든 경주를 포기하는 분들의 진짜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자세에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경계해야할 죄들은대부분 우리들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와 관련이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사실 신앙생활에 대한 냉담한 반응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를 드러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신을 포함해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새로운 결단이 매일 있어야겠습니다.

또, 경주의 목적이 분명해야 경주를 온전히 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목표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창시자 요 완성자라고 말씀합니다  그 분이 믿음의 경주의 출발점이요 그분이 종착점입니다.  그리고 경주의 과정에서도  그 분을 계속 바라보고 있어야합니다.  그 분을 계속 바라보므로 말미암아 우리 믿음의 완성자로서 우리의 믿음 온전케하시기를 원하시는 그 분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들의 눈을 돌리지 않는 것이 그 분을 바라보는 것일 것입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며,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하나님께 인도하시면, 또, 우리를 위해서 영원토록 중보기도하시며 또한 우리를 변호해주시는 주님꼐서 오늘도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힘주시며 승리하게하실 줄 믿습니다. 그 분을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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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목사님께서 '갖가지 짐과 얽매는 죄'를 분석해 주신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구절들을 찾아보다 제 눈이 머무른 곳은 6장 1절의 '죽은 행실' 이었습니다.

마땅히 선생이 되었어야 하나 아직도 어린 아이에 머무른 자들의 삶에는 '죽은 행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없는 상태.

그들의 행위가 믿음의 산 제사가 되지 못하고 믿음이 없는 죽은 행실이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목사님이 지적하신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들의 태도, 마음에 있었습니다.

예레미야서에서 유대 백성이 끝까지 회개하지 않은 이유도 그들의 행위 이전에 마음에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행실이 없었더라면 더 회개할 수 있지 않았을까. 무엇인가를 (믿음으로가 아닌) 나름대로 하나님을 위해 끊임없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회개할 수 없는 마음, 성장할 수 없는 소경이 되어버린 것이 아닌가 합니다.

믿은 햇수가 늘어갈 수록 우리가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그분 자신과 내가 일대일로 섰을 때 그분을 향한 나의 태도, 나의 마음은 정확히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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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죄인들에게서 이렇듯 심한 미움을 받으시고도 참아 내신 그분을 생각해 보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지치거나 낙심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4. 여러분은 죄와 맞서 싸우면서 아직까지 피를 흘린 일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의인이면서도 죄인들에게 미움을 받으시고 참으셨습니다.

그리고 피까지 흘리도록 그 고통을 참아내셨습니다.

저는 죄인인 주제에도 피를 흘리기는 커녕 조그만  죄를 지적받아도 울컥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믿음의 주인이시요, 완성자인 예수님만을 바라 보고 견디어아먄 합니다.

그 것이 저의 살 길이요, 믿음을 성장 시키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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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 까지....

이는 죄와 싸우되 죽기를 각오해야한다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싸우지 않으면 스스로 타협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죄와 싸우며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야하겠습니다.

멈추면 죄에게 집니다. 영혼이 죽도록 고생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하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면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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