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하고 위엄한 그리스도의 복음 [ 히브리서 12:18 - 12:29 ] 2010.07.29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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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고 위엄한 그리스도의 복음 [ 히브리서 12:18 - 12:29 ] 2010.07.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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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율법이 주어질 때 이스라엘은 무서워 떨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른 곳은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복종해야 합니다. 율법이 주어질 때는 땅만 진동했지만 이제는 하늘도 진동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복음의 위대성
18 너희의 이른 곳은 만질 만한 불붙는 산과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18 You have not come to a mountain that can be touched and that is burning with fire; to darkness, gloom and storm; 19 to a trumpet blast or to such a voice speaking words that those who heard it begged that no further word be spoken to them,
20 이는 짐승이라도 산에 이르거든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을 저희가 견디지 못함이라
20 because they could not bear what was commanded: "If even an animal touches the mountain, it must be stoned."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21 The sight was so terrifying that Moses said, "I am trembling with fear."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2 But you have come to Mount Zion, to the heavenly Jerusalem, the city of the living God. You have come to thousands upon thousands of angels in joyful assembly,
23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23 to the church of the firstborn, whose names are written in heaven. You have come to God, the judge of all men, to the spirits of righteous men made perfect,
24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24 to Jesus the mediator of a new covenant, and to the sprinkled blood that speaks a better word than the blood of Abel.

☞ 복음의 위엄성
25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25 See to it that you do not refuse him who speaks. If they did not escape when they refused him who warned them on earth, how much less will we, if we turn away from him who warns us from heaven?
26 그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가라사대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6 At that time his voice shook the earth, but now he has promised, "Once more I will shake not only the earth but also the heavens."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치 아니하는 것을 영존케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든 것들의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27 The words "once more" indicate the removing of what can be shaken-- that is, created things-- so that what cannot be shaken may remain.
28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찌니
28 Therefore, since we are receiving a kingdom that cannot be shaken, let us be thankful, and so worship God acceptably with reverence and awe,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29 for our "God is a consuming fire."

진동(27절)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
 
        

본문 해설         
☞ 복음의 위대성(12:18~24)
율법과 복음은 모두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지만 둘의 기능은 매우 다릅니다. 율법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죄인으로 세워 놓기에 우리는 심판을 두려워하며 떨게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를 죄 씻음 받은 의인으로 하나님께 인도하기 때문에 우리는 환영받고 하나님 앞에서 기뻐할 수 있습니다. 18~21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후 시내 산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이 나타나시는 모습입니다. 옛 언약인 율법 아래에 있었던 백성은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22~24절은 복음을 통해 천상의 시온에 도착한 그리스도인의 신분과 상태를 설명합니다. 그들은 새 언약의 피로 완전하게 된 의인이기 때문에 환영받고 기뻐하는 공동체입니다. 복음이 율법보다 위대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 복음의 위엄성(12:25~29)
복음이 율법보다 위대한 것만큼 복음은 더 위엄한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복음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더 큰 심판과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입니다. 인간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가 시내 산에서는 땅을 진동시켰지만, 복음에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진노는 하늘과 땅을 모두 진동시킬 만큼 두려운 것입니다.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거역하는 자들은 더 큰 죄를 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을 약속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히 변치 않는 천상의 나라를 약속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복음 아래 있는 자들은 율법 아래 있던 자들보다 온전하게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율법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지만, 복음은 네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 율법 아래서 두려워합니까, 복음 아래서 충만한 자유를 누립니까? 그리스도의 복음 아래서 하나님의 뜻 행하기를 즐겨합니까?
● 하나님의 은혜를 거스르는 모습이라고 느낄 때 즉시 회개하고 돌이킵니까? 혹시 내게 주신 복음의 명령을 등한시하지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         
하늘의 영광을 바라며 제게 주신 주님의 명령을 따라, 복음을 따라 경건하게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이웃에게 하나님을 보여 주는 자로 살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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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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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주님이 내게 계획하신 뜻을 찾고
그 뜻안에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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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개만 하는 생활이 아닌 그에따른 결단을

지키는 삶으로 저의 생활모습에 주님이

밖으로 나타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부족한 저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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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브리서는 항상 난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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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치 아니하는 것을 영존케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든 것들의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내가 소유한 흔들리지 아니할 것들은?
내가 소유한 흔들릴 것들은?
나는 흔들릴 것을 흔들리지 아니할 것을 위해 쓰거나 포기하거나 처리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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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7 The words "once more" indicate the removing of what can be shaken-- that is, created things-- so that what cannot be shaken may remain.

Among all the things in my posession, what cannot be shaken?
What can be shaken?
Am I spending or getting rid of the shakeable for the unshakeable?

Questions that I need to ask myself daily...
Thank you, Yang S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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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들어 진것이 곧 흔들릴 것이라는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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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음 (신약)을 받아들이고 이미 그리스도인이된 수신자들에게, 히브리서 기자는 “여러분이 이른 곳은 …. 이 아니고,  ….입니다.”라고 선포합니다: v. 18. You have not come to a mountain that can be touched…. V. 22.  But you have come to Mount Zion, to the heavenly Jerusalem, the city of the living God.

그리스도인들이 이른 곳은, 보이고 만질 수 있는 곳, 일시적인 것, 그림자와 같은 곳, 두려운 곳, 흔들릴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시온 산,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시인 하늘의 예루살렘”에 이르렀다고 선포합니다.  아브라함이 희망하던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세우실, 튼튼한 기초를 가진 도시를 말하는 것입니다. (히 1:10)

이 사실이 제 마음을 흥분케하는 것은 시제입니다. 현재완료형입니다 – You have come.  이미 복음을 받아들일 때 그 곳에 이르렀고 지금도 그 곳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곳은 하나님이계시고 예수님이 계시고 천사들과 성도들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은혜의 자리입니다.  아브라함과 믿음의 선배들이 바라던 그 굉장한 자리에 우리가 이미 이르렀다는 굉장한 사건말입니다.

이런 굉장한 특권을 누리는 그리스도인들이기에 함부로 살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귀한 것을 귀하게 여기고 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렇게도 귀중한 구원을 소홀히 하고서, 어떻게 그 보응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라는 경고이기도합니다. (히 2:3)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의 댓가로 이런 은혜의 자리에 들어오게되었다는 것은 죄를 맘대로 지어도되는 특권을 얻은 것이 아니라,  구원에 합당한, 은혜에 합당한 삶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경건함과 두려움과 떨림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은 자녀라면, 하나님을 실망시키고싶지 않은 두려움이 있어야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바를 더욱 굳게 간직하여, 마땅히 우리가 잘못된 길로 빠져드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우리는 주님이 두려운 분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사람들을 설득시키려고 합니다"란 바울의 말이 생각납니다. (고후 5:11) 이 것이 경건 (fear of God)일 것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바울의 말씀도 생각납니다.  그러나 바울은 덧붙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니…” 빌 2:11,12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 1:6

은혜 안에 산다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에 대한 경외를 필요하다는 교훈을 배웁니다.  그 분의 말씀에 대한 존경과 경외로 주님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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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태워버리시는 불입니다.

죄인도 태워버리시지만 죄도 태워버리십니다.

그래서 복음에 순종한 우리들에게는 성령의 불이요 은혜의 불이십니다.

율법과 복음의 극명한 차이.

그것은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율법을 다 이루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것도 영원히....

이제는 우리 주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오늘도 돌아봅니다.

제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무엇을 감당하여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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