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산제사를 드리십시오 [ 히브리서 13:1 - 13:15 ] 2010.07.30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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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산제사를 드리십시오 [ 히브리서 13:1 - 13:15 ] 2010.07.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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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 분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분입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릴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우리의 영구한 도성을 찾는 자들이 아니라 장차 올 것을 찾는 자들입니다.

☞ 믿음의 선한 행실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1 Keep on loving each other as brothers. 2 Do not forget to enter-tain strangers, for by so doing some people have entertained angels without knowing it.
3 자기도 함께 갇힌 것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3 Remember those in prison as if you were their fellow prisoners, and those who are mistreated as if you yourselves were suffering.
4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4 Marriage should be honored by all, and the marriage bed kept pure, for God will judge the adulterer and all the sexually immoral. 5 Keep your lives free from the love of money and be content with what you have, because God has said, "Never will I leave you; never will I forsake you."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6 So we say with confidence, "The Lord is my helper; I will not be afraid. What can man do to me?"
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7 Remember your leaders, who spoke the word of God to you. Consider the outcome of their way of life and imitate their faith. 8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

☞ 성문 밖에서 드리는 산제사
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9 Do not be carried away by all kinds of strange teachings. It is good for our hearts to be strengthened by grace, not by cere-monial foods, which are of no value to those who eat them.
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그 위에 있는 제물은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이 이 제단에서 먹을 권이 없나니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0 We have an altar from which those who minister at the tabernacle have no right to eat. 11 The high priest carries the blood of animals into the Most Holy Place as a sin offering, but the bodies are burned outside the camp. 12 And so Jesus also suffered outside the city gate to make the people holy through his own blood.
13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4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13 Let us, then, go to him outside the camp, bearing the disgrace he bore. 14 For here we do not have an enduring city, but we are looking for the city that is to come.
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5 Through Jesus, therefore, let us continually offer to God a sacrifice of praise-- the fruit of lips that confess his name.

행실의 종말(7절) 매일 신앙의 삶에 대한 결과. 죽음
 
        

본문 해설         
☞ 믿음의 선한 행실(13:1~8)
구약의 성도들은 죽은 제사를 드렸으나, 그리스도인들은 산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죽은 제사는 동물을 죽여서 드리는 것이지만, 산제사는 성도의 삶 가운데 나타나는 믿음의 선한 행실입니다. 본문은 삶의 세 가지 영역에서 성도들이 보여야 할 믿음의 선한 행실을 소개합니다. 첫째, 사회생활의 영역에서는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숙박 시설이 귀했던 고대에는 순회 전도자들을 영접해 대접하는 것이 형제 사랑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이었습니다. 둘째, 가정적 영역에서는 혼인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셋째, 개인적 영역에서는 탐심을 버려야 하는데, 구체적으로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져야 합니다.

?☞ 성문 밖에서 드리는 산제사 (13:9~15)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문 밖에서 십자가 고난을 당하시고 제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제물을 드리는 장소 역시 성문 밖이어야 합니다. 여기서 성문 밖이라는 표현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첫째, 종교적인 의식에서 벗어나 삶의 현장으로 나가서 드리는 제사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구약의 제물은 반드시 성전 안에서만 드릴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드리는 산제사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성전 안에 있던 촛대를 들고 밖으로 나가서 빛을 비춰야 합니다. 둘째, 성문 밖은 고난의 장소입니다. 예수님이 받으신 십자가 고난이 있었던 장소입니다. 세상의 핍박과 고난을 무릅쓰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의롭게 사는 것이 성문 밖에서 드리는 산제사입니다.

● 믿음의 선한 행실 중 좀 더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보이지 않는 믿음은 선한 행실로 드러나게 됨을 기억하십시오.
● 삶의 현장에서 예배자로서, 거룩한 산 제물로서 살아갑니까? 복음을 위해서라면 고난도 기꺼이 받을 수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도움이 필요한 자를 외면하지 않고, 저의 편의와 목적을 위해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게 하소서. 배우자를 온전히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사랑도 굳건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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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서든 예배자로서의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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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약에서는 대제사장이 영문 밖에서 짐승을 죽여 속죄하였습니다.

그렇게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영원히 속죄받은 우리의 제사는 무엇일까요?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 이웃들을 배려하고 그들과 함께 아파하는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십자가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모든 선한 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드리는 참 제사입니다.

오늘도 참 제사로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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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Remember your leaders, who spoke the word of God to you. Consider the outcome of their way of life and imitate their faith. 8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오늘 이목사님, 박목사님, 양목사님, 최목사님, 김목사님, 윤목사님을 생각하며 묵상하고 싶은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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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3 "자기도 함께 갇힌 것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북한에 갇혀있는 고메즈형제가 생각납니다. 얼마나 힘들면 자살까지 시도했을까를 생각할 때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이외에도 이 세상에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알게 모르게 박해를 받고 있음을 압니다.  그들을 생각하라고 본문 말씀이 말합니다.  우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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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떠나지도 않으시고 버리지도 않으시고

항상 저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또한 주님을 사랑하기에 늘 기도와 말씀으로 묵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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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을 사랑치 말고...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물질적으로나 세상의 어떤 것이 위협할 때 이 말씀이 나의 검입니다.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오, 나를 떨리게 하는 말씀.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지식이나 언변이나 죽은 행실로 치장되지 못하는 것이 마음.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받음으로써만 형제에게 은혜를 베풂으로써만 아름다움을 갖추는 것이 마음입니다.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이미 우리의 죄를 해결하신 그 장소로 나아가 그것을 확인하고 경험하는 것, 불편한 이곳에서 장차 올 천국을 기다리며 오늘도 찬양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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