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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 히브리서 11:8 - 11:16 ] 2013년 05월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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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24일 (금)

하늘나라 [ 히브리서 11:8 - 11:16 ]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 빌립보서 3:20

고등학교 시절 어느 날 오후, 나는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승마를 하기 위해 한 쌍의 말을 데리고 나갔습니다. 우리는 꽃핀 들판과 작은 숲속을 이리저리 천천히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마구간 방향으로 말머리를 돌리자 두 말은 쌍발 로켓처럼 집을 향해 달렸습니다. 우리의 친구들은 저녁식사와 좋은 솔질을 받을 시간이 된 것을 알고는 기다릴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의 진정한 집은 하늘에 있습니다(빌 3:20). 그러나 때때로 우리의 욕망이 이 땅과 현재의 시간에다 우리를 묶어버립니다. 우리는 결혼이나 자녀, 손주, 여행, 직업, 친구 등과 같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좋은 선물들을 즐기지만, 그와 동시에 성경은 우리에게 “위의 것”(골 3:1-2)에 집중하라고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위의 것이란 하나님의 지속적인 임재(계 22:3-5), 영원한 안식(히 4:9), 그리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벧전 1:4) 등,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천국의 은혜를 의미합니다.

최근에 나는 “믿는 자들은 천국의 기업을 소망하고 있으며, 믿음이 강할수록 [그 소망이] 더 뜨겁다.”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 언급된 구약의 여러 믿음의 선진들은 강한 믿음을 지닌 자들로서 하나님의 약속들을 받기 이전에도 그 약속들을 멀리서 바라보며 환영하였습니다(13절). 그 약속들 중의 하나가 천국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우리의 믿음을 둔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부어주시고(16절), 이 세상을 꽉 붙잡고 있는 우리 손을 느슨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천국에 다다른 그날은
참 기쁨의 날이 아닐까!
우리 모두 예수님을 뵈올 때
승리를 노래하며 크게 외치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천국은 바로 집이다.
히브리서 11:8-16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24 May Fri, 2013

Heavenly Country [ Hebrews 11:8 - 11:16 ]

Our citizenship is in heaven. — Philippians 3:20

During high school, my closest friend and I took a pair of horses out for an afternoon ride. We slowly roamed through fields of wildflowers and wooded groves. But when we nosed the horses in the direction of the barn, they took off toward home like twin rockets. Our equine friends knew that it was time for dinner and a good brushing, and they could hardly wait.

As Christians, our true home is heaven(Phil.3:20). Yet sometimes our desires tether us to the here and now. We enjoy God’s good gifts—marriage, children, grandchildren, travel, careers, friends. At the same time, the Bible challenges us to focus on “things above”(Col.3:1-2). Things above may include the unseen benefits of heaven: God’s enduring presence(Rev.22:3-5), unending rest(Heb.4:9), and an everlasting inheritance(1 Peter 1:4).

Recently I read, “Believers desire the heavenly inheritance; and the stronger the faith is, the more fervent [the desire].” Several Old Testament believers mentioned in Hebrews 11 had strong faith in God that enabled them to embrace His promises before receiving them (v.13). One such promise was heaven. If we too put our faith in God, He will give us a desire for that “heavenly country”(v.16) and will loosen our grip on this world.
   
When we all get to heaven,What a day of rejoicing that will be!When we all see Jesus,We’ll sing and shout the victory. — Hewitt
For the Christian, heaven is spelled H-O-M-E.
Hebrews 11:8-16

[8] By faith Abraham, when called to go to a place he would later receive as his inheritance, obeyed and went, even though he did not know where he was going.
[9] By faith he made his home in the promised land like a stranger in a foreign country; he lived in tents, as did Isaac and Jacob, who were heirs with him of the same promise.
[10] For he was looking forward to the city with foundations, whose architect and builder is God.
[11] By faith Abraham, even though he was past age--and Sarah herself was barren--was enabled to become a father because he considered him faithful who had made the promise.
[12] And so from this one man, and he as good as dead, came descendants as numerous as the stars in the sky and as countless as the sand on the seashore.
[13] All these people were still living by faith when they died. They did not receive the things promised; they only saw them and welcomed them from a distance. And they admitted that they were aliens and strangers on earth.
[14] People who say such things show that they are looking for a country of their own.
[15] If they had been thinking of the country they had left, they would have had opportunity to return.
[16] Instead, they were longing for a better country--a heavenly one. Therefore God is not ashamed to be called their God, for he has prepared a city for the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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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은 믿음으로 하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믿음은 오직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기초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는 목적도, 삶의 내용도, 영원한 안식처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합니다.
우리 믿음의 조상(example)들이 다 그러했고 결국 예수님의 삶이 그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하는 모든 신앙적행위는 다 인본주의, 자기중심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곧 우상숭배일 뿐이라고 성경은 강변합니다.

말씀으로 기도하고, 섬기고, 사랑하고, 전도하고,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주야로 말씀에 집중하는 삶, 훈련, 헌신이 있어야합니다.
구원은 은혜로 거저 받는 것이지만, 말씀에 근거한 삶은 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이러한 사람을 하나님은 부끄러워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향하여 자랑스럽게 여기시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 오늘 이 아침 큐티나누기부터 말씀과 함께 하는 삶은 시작해야하겠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우리의 본향, 그 영광스러운 나의 집이 지척에 있습니다.
숨 한가닥만 멈추어도 바로 가야하는 주님의 나라가 말입니다. 

복있는 사람은(그리스도인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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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아갈 본향에 거할 곳을 마련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여기가 아닌 위에 곳에 속한 사람으로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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