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것이 우리에게 왔습니다 [ 히브리서 7:11 - 7:22 ] 9/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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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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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그리고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닙니다. 레위 계통의 사람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21 그러나 예수께서는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맹세하셨으니, 주님은 마음을 바꾸지 않으실 것이다. 너는 영원히 제사장이다 하셨습니다.
22 이렇게 해서, 예수께서는 더 좋은 언약을 보증하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에게 “너는 영원한 제사장이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맹세하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을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다 하셨으니, 그 뜻을 바꾸지 않으실 것입니다” (시 110:4)
마치 마지막에는 하나님께서 아들을 통하여 (안에서) 말씀하시므로 하나님의 최종적이고 완전한 말씀을 아들 안에서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너는 멜기세덱을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다”라고 맹세하시므로 하나님께서 아들되신 예수님께서 최종적이고 완전한 제사장임을 맹세로 밝히셨습니다.
예수님의 영원한 제사장으로서 직분이 설립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제사장의 직분에 따른 영원한 새로운 법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 것은 과거의 율법이 아닌 새로운 법 자유케하는 법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한번 자신을 드림로 온전한 제물이 되어주므로 우리의 죄의 문제를 단 한번에 영원토록 해결해 주시므로 더 이상 다른 짐승을 제물로 드릴 필요가 없는 새로운 제사법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사람사이를 가로막던 휘장을 뚫으시므로 더 이상 성막이 필요 없는 새로운 예배법입니다: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휘장은 곧 그의 육체입니다” (히 10:20)
이제는 따로 준비된 제물 없이도 어디서든지 영원한 제사장이시 주님 앞에 나아가면 그 분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되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