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성취한 제사" 히브리서 10:1-18 2022년 7월 15일 (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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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성취한 제사" 히브리서 10:1-18 2022년 7월 1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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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1)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그가 거룩하게 변화되는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6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Christ’s Sacrifice Once for All
10:1 The law is only a shadow of the good things that are coming—not the realities themselves. For this reason it can never, by the same sacrifices repeated endlessly year after year, make perfect those who draw near to worship. 2 Otherwise, would they not have stopped being offered? For the worshipers would have been cleansed once for all, and would no longer have felt guilty for their sins. 3 But those sacrifices are an annual reminder of sins. 4 It is impossible for the blood of bulls and goats to take away sins.

5 Therefore, when Christ came into the world, he said: “Sacrifice and offering you did not desire, but a body you prepared for me;
6 with burnt offerings and sin offerings you were not pleased.
7 Then I said, ‘Here I am—it is written about me in the scroll— I have come to do your will, my God.’”

8 First he said, “Sacrifices and offerings, burnt offerings and sin offerings you did not desire, nor were you pleased with them”—though they were offered in accordance with the law. 9 Then he said, “Here I am, I have come to do your will.” He sets aside the first to establish the second. 10 And by that will, we have been made holy through the sacrifice of the body of Jesus Christ once for all.

11 Day after day every priest stands and performs his religious duties; again and again he offers the same sacrifices, which can never take away sins. 12 But when this priest had offered for all time one sacrifice for sins, he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God, 13 and since that time he waits for his enemies to be made his footstool. 14 For by one sacrifice he has made perfect forever those who are being made holy.

15 The Holy Spirit also testifies to us about this. First he says:

16 “This is the covenant I will make with them after that time, says the Lord.  I will put my laws in their hearts, and I will write them on their minds.”

17 Then he adds: "Their sins and lawless acts I will remember no more.”

18 And where these have been forgiven, sacrifice for sin is no longer necessary.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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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장 말씀에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하셨으니
그 첫째것을 폐하심은 들째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여기서 첫째것은 율법의 제사요, 둘째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대속해서 십자가에 달리심, 새언약의 제사로
 우리를 온전하게 하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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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율법에 속한 제사를 실제가 아니 그림자와 같은 것으로 묘사한다. 구약에 속한 “장막과 제사의식에 쓰이는 모든 기구”를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조물 (모형)이기 때문이다; 하늘이 아니라 땅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9:23);  그리고,  인간이 만든 창조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9:11,24).  그러니까, 단순한 모형, 이 땅에 속한 것,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은 그림자 일 뿐 진짜가 아니므로, 율법에 속한 이런 것들로는 사람들을 온전하게 만들 수 없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율법 (구약)에 속한 것 (첫째 것)을 폐하시고 신약 (복음)에 속한 것 (두째것)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이 땅에 오셨다: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제사장들이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단지 모형이요, 땅에 속한 것이요, 피조세계에 속한 것이요, 그림자에 불과한 구약에 속한 제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원형이요, 하늘에 속한 것이요, 피조세계가 아닌 하나님 자신에게 속한 것이요 그림자가 아니라 실제인 신약을 세우기 위해서 주님께서 오신 것이다.
글하여 피조세계에 속한 짐승의 피로서가 아니라, 창조주이신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 (온전함)을 얻게하셨다. 그리고 제물을 드리는 제사장 역시 피조세계에 속하지 않은 창조주 주님께서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이 된 것이다.
 
그리하여 그의 제사는 일시적인 제사가 아니고,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다.  영원하신 분이 제물이 되고 영원하신 분이 제사장이 되었기 때문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다:  그 분께서 흘리신 피는 영원한 언약의 피이다 (13:20); 영원하신 성령님을 통하여 흠 없는 자신을 드리셨다 (9:14);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9:12);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셨다 (9:15); 그를 믿고 의지하는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하시고 (10:14),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 (5:9).
 
그리하여 우리의 주님은 구약의 제사장 처럼 매일 서서 섬기는 제사장들과는 달리,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다. 영원한 제사드림의 사역을 완성하셨기 때문이다.  그가 드린 한 영원한 제사는, 영원하고 온전한 죄의 용서를 의미한다. 온전하고 영원한 거룩을 의미한다. 그에게 나아가는 자로 모든 죄의 용서를 받고 온전한 자로, 거룩하 자로 만드는 제사이다.
 
그 아들을 아끼시지 않고 우리를 위한 제물로 보내신 하나님의 아버지의 사랑, 자기 자신을 아끼지 않고 우리를 구하기 위해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감사한다.  그 분 자신을 드림으로 얻게된 놀라운 그리고 너무나도 값비싼 은혜의 축복을 누리며, 은혜의 보좌에 계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는 자, 그리고 전하는 자로서의 삶을 살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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