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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메뉴 Secret Menu [ 요한복음 4:31 - 4:34 ] 2016년 02월 0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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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09일 (화)

비밀 메뉴 Secret Menu [ 요한복음 4:31 - 4:34 ] - 찬송가 198장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 요한복음 4:32

‘미트 마운틴’은 여섯 종류의 고기를 겹겹이 쌓아 만든 슈퍼 샌드위치입니다. 닭고기 튀김, 베이컨 세 줄, 치즈 두 장, 그 밖에 많은 것들을 쌓아올린 그것은 마치 어느 식당의 주 메뉴여야 할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 ‘미트 마운틴’은 어느 식당의 메뉴판에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이 샌드위치는 오직 소셜미디어나 입소문으로만 알려지는 메뉴에 없는 품목을 찾는 최근의 경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쟁으로 인해 패스트푸드 식당들이 단골고객들만 알 수 있는 비밀 메뉴를 제공하게 된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그들이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것이 그들에게는 분명히 비밀 메뉴처럼 느껴졌을 것입니다(요 4:32). 예수님은 그들이 의아해하는 것을 아시고, 주님의 양식은 주님에게 주어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34절).

그 일 바로 전에 예수님은 야곱의 우물에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그 여인이 전혀 들어보지 못한 생수에 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예수님은 그 여인의 삶에 해결되지 못한 갈증이 있다는 것을 초자연적으로 알아내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이 누구인지 드러내셨을 때 그 여인은 물동이를 놓아두고 이웃에게로 달려가 “그분이 그리스도가 아닐까요?”(29절, 새번역)라고 물었습니다.

한 때 비밀이었던 것이 지금은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마음속 가장 깊은 필요들을 채워주실 수 있는 그분의 능력을 믿으라고 우리 모두에게 권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믿으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육신의 양식뿐만 아니라 영적인 것을 충족시키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갈 것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나타내심을 찬양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 세상의 영적인 굶주림은 오직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만이
채워주실 수 있다.

요한복음 4:31-34

[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32]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Secret Menu
[ John 4:31 - 4:34 ] - hymn198
I have food to eat that you know nothing about. - John 4:32
Meat Mountain is a super-sandwich layered with six kinds of meat. Stacked with chicken tenders, three strips of bacon, two cheeses, and much more, it looks like it should be a restaurant’s featured item.

But Meat Mountain isn’t on any restaurant’s published menu. The sandwich represents a trend in off-menu items known only by social media or word of mouth. It seems that competition is driving fast-food restaurants to offer a secret menu to in-the-know customers.

When Jesus told His disciples that He had “food” they knew nothing about, it must have seemed like a secret menu to them (John 4:32). He sensed their confusion and explained that His food was to do the will of His Father and to finish the work given to Him (v.34).

Jesus had just spoken to a Samaritan woman at Jacob’s well about living water she had never heard of. As they talked, he revealed a supernatural understanding of her unquenched thirst for life. When he disclosed who He was, she left her water pot behind and ran to ask her neighbors, “Could this be the Messiah?”(v.29).

What was once a secret can now be offered to everyone. Jesus invites all of us to trust His ability to satisfy the deepest needs of our hearts. As we do, we discover how to live not just by our physical appetites but by the soul-satisfying Spirit of our God. - Mart DeHaan

 
Father, we praise You for revealing Your truth to us. Help us live each day in the power of Your Spirit.
Only Christ the Living Bread can satisfy the world’s spiritual hunger.

John 4:31-34

[31] In the meantime His disciples urged Him, saying, "Rabbi, eat."
[32] But He said to them, 'I have food to eat of which you do not know."
[33] Therefore the disciples said to one another, "Has anyone brought Him anything to eat?"
[34] Jesus said to them, 'My food is to do the will of Him who sent Me, and to finish His work.

댓글목록 2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과 그 사명을 한마디로 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즉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온 인류를 완전히 영원히 구원을 완성하시는 일입니다.
이를 위하여 예수님은 어떤 희생을 치루어야할지 이미 아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은혜로 구원 받은 우리들에게 맡기신 사명이 있습니다.
위대한 명령과 위대한 사명이 그것입니다.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에 목숨을 걸라.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주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상 함께 있는니라.
현재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지켜보시는 예수님 앞에서 이 사명에 목숨을 걸어야하겠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의 목적이요,
주님 앞에 나의 사명이기에 말입니다.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의 진정한 갈증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던 우물가의 여인에게 찾아가셨던 주님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영생의 물을 주시기 위함이셨습니다 (4:14)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아본 그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로 배고픔을 잊으신 주님의 모습
마치 잔치상을 배설해 놓고 손님들이 음식을 즐기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배고픔을 잊는 주인의 모습을 연상케됩니다
한 영혼 영혼에 대한 사랑이 주님의 관심이요 한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 주님의  양식이었기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의 물로 그리고 생명의 떡으로 오셔서 그토록 자신을 주시기 원하셨던 주님
이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신 주님 (히 12:2)
우리들이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생명의 떡을 취하고 생명의 물을 마시는 것이 주님을 만족케 하는 주님의 양식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주님에 대한 배고픔과 갈증이 있게 하옵소서  목마른 사숨이 시냇물을 찾듯 우리의 심령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갈증을 느끼고 주님을 찾는 자가 되게 하시고 주님 앞에 나아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의 소원에 따라 주님께서 만이 주시는 생명수와 생명의 떡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기 전에 하나님을 구하는 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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