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꽃 Ice Flowers [ 고린도전서 12:4 - 12:14 ] 2016년 02월 13일 (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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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꽃 Ice Flowers [ 고린도전서 12:4 - 12:14 ] 2016년 02월 1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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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3일 (토)

얼음 꽃 Ice Flowers [ 고린도전서 12:4 - 12:14 ] - 찬송가 197장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 고린도전서 12:4

15세인 윌슨 벤틀리는 눈송이의 복잡다단한 아름다움에 현혹되었습니다. 그는 자기 엄마가 준 오래된 현미경을 통해 황홀한 마음으로 보면서 수백 개의 멋진 무늬들을 스케치했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것들을 충분히 그려내기에는 눈이 너무 빨리 녹아버렸습니다. 몇 년 후인 1885년에 그는 아이디어를 내어 주름상자 사진기를 현미경에 부착시키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첫 번째 눈송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벤틀리는 그의 평생 동안 5,000여 개의 눈송이 사진을 찍었는데, 그 하나하나가 독특한 모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그것들을 “아름다움의 작은 기적”과 “얼음 꽃”이라고 묘사했습니다.

어떤 두 개의 눈송이도 똑같지는 않았지만 모두가 같은 근원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창조주이자 구세주로부터 나왔지만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런 계획안에서 하나님은 각기 다른 사람들을 하나로 통합하시고, 또 우리 각자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믿는 자들에게 주신 다양한 은사를 언급하면서 바울은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고전 12:4-6)라고 표현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돕고 섬길 때 당신이 줄 수 있는 독특한 은사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사랑하는 주님, 제게 특별한 은사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다른 이들을 섬길 때 제 은사를 신실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각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 가운데 독특하게 지음을 받은 존재이다.

고린도전서 12:4-14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Ice Flowers
[ 1 Corinthians 12:4 - 12:14 ] - hymn197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gifts, but the same Spirit distributes them. - 1 Corinthians 12:4
Fifteen-year-old Wilson Bentley was captivated by the intricate beauty of snowflakes. He looked with fascination through an old microscope his mother had given him and made hundreds of sketches of their remarkable designs, but they melted too quickly to adequately capture their detail. Several years later, in 1885, he had an idea. He attached a bellows camera to the microscope and, after much trial and error, took his first picture of a snowflake. During his lifetime Bentley would capture 5,000 snowflake images and each one was a unique design. He described them as “tiny miracles of beauty” and “ice flowers.”

No two snowflakes are alike, yet all come from the same source. So it is with followers of Christ. We all come from the same Creator and Redeemer, yet we are all different. In God’s glorious plan He has chosen to bring a variety of people together into a unified whole, and He has gifted us in various ways. In describing the diversity of gifts to believers, Paul writes: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gifts, but the same Spirit distributes them.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service, but the same Lord.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working, but in all of them and in everyone it is the same God at work”(1 Cor.12:4-6).

Thank God for the unique contribution you can offer as you help and serve others. - Dennis Fisher

 
Dear Lord, thank You for the unique way that You have gifted me. Help me to use my gifts faithfully to serve You and others.
Each person is a unique expression of God's loving design.

1 Corinthians 12:4-14

[4] There are diversities of gifts, but the same Spirit.
[5] There are differences of ministries, but the same Lord.
[6] And there are diversities of activities, but it is the same God who works all in all.
[7] But the manifestation of the Spirit is given to each one for the profit of all:
[8] for to one is given the word of wisdom through the Spirit, to another the word of knowledge through the same Spirit,
[9] to another faith by the same Spirit, to another gifts of healings by the same Spirit,
[10] to another the working of miracles, to another prophecy, to another discerning of spirits, to another different kinds of tongues, to another the interpretation of tongues.
[11] But one and the same Spirit works all these things, distributing to each one individually as He wills.
[12] For as the body is one and has many members, but all the members of that one body, being many, are one body, so also is Christ.
[13] For by one Spirit we were all baptized into one body--whether Jews or Greeks, whether slaves or free--and have all been made to drink into one Spirit.
[14] For in fact the body is not one member but many.

댓글목록 3

최바울님의 댓글

no_profile 최바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안에서 하나이나 모두 다른 신비를 누립니다.  다른 것을 존중하고 귀히여기며 한 몸을 이루어 갑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것이 많지만, 양립할 수 없는 사이 같아 보이지만.... 복음 안에서 누리는 신비는 이를 정결케 하게하시고, 하나되게 하시는 소망을 주십니다.  할렐루야

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목사님, 반갑습니다.  자주 이 곳에 큐티 댓글을 남겨주셔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성령님께서 우리를 한몸된 관계로 부르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서로 지체된 관게"로 부르시고 하나되게 하신 것입니다. (엡 4:3; 25)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란 말씀은 그리스도인들 각 지체들로서 이룬 몸이란 그리스도의 몸이란 뜻입니다. (고전 12:27)
그렇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그리스도 자신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엡 5:29)  (사울이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을 때 주님께서 “왜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 각 지체가 독립적인 삶이나 사역을 하도록 부르신 것이 아니라, 머리 되신 주님의 심정으로 지체된 자들이 서로 서로를 자신보다 귀하게 여기며 사랑하고 섬기도록 부르셨습니다.  지체된 그리스도인들이 서로를 위하지 않고 물고 뜯을 때 성령님의 마음을 아프게합니다. (엡 4;30)  성령님은 서로를 세워주므로 교회를 세우라고 은사를 주셨습니다.(고전 12:7) 오늘날도 교회를 세우시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이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인줄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다른 지체들을 향하는 나의 태도가 주님에 대한 태도요 성령님에 대한 나의 태도인 것을 배웁니다.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귀히 여기고 섬기도록 제게 은사와 직분과 사역을 주신 것을 믿습니다. 단 한지체도 소홀히 여김을 받지 않도록 기도로 삶으로 섬김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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