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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말씀 Words That Matter [ 요한1서 1:1 - 1:4 ] 2016년 09월 25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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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5일 (주일)
중요한 말씀 Words That Matter [ 요한1서 1:1 - 1:4 ] - 찬송가 200장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 요한일서 1:1

〈오늘의 양식〉 편집인의 한 사람으로 일을 막 시작했을 때, 나는 매달 표지에 들어갈 성경구절을 정하는 일을 했었습니다. 시간이 좀 흐르자, 나는 이 일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독자에게서 이런 내용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아들을 위해 20년이 넘게 기도를 해왔지만, 아들은 예수님과 상관없이 지내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이 집에 찾아와서는 우연히 테이블에 놓인 〈오늘의 양식〉 책자의 표지에 있는 성구를 읽게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그 구절을 사용하여 그를 책망하셨고, 바로 그 순간 그는 예수님께 자신의 삶을 드렸습니다.

그 성구나 그 독자의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그날 하나님이 나에게 주셨던 그 선명한 메시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거의 일 년 전에 정한 성구를 통해서 그 여인의 기도에 응답해주셨습니다. 시간의 경계를 초월하여, 하나님은 나의 일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 위에 놀랍게 임해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요한은 예수님을 “생명의 말씀”(요일 1:1)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든 사람이 알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이시니라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2-3절).

종이에 어떤 말을 적는 것 자체에는 신비로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말씀은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께로 우리를 인도하기 때문에, 그 말씀에는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당신의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를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말씀은 언제나 중요한 말씀이다.

요한1서 1:1–4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Words That Matter
[ 1 John 1:1 - 1:4 ] - hymn200
That which was from the beginning, which we have heard, which we have seen with our eyes ... this we proclaim concerning the Word of life. - 1 John 1:1
Early in my days of working as an editor for Our Daily Bread, I selected the cover verse for each month’s devotional. After a while, I began to wonder if it made a difference.

Not long after that, a reader wrote and described how she had prayed for her son for more than twenty years, yet he wanted nothing to do with Jesus. Then one day he stopped by to visit her, and he read the verse on the cover of the booklet that sat on her table. The Spirit used those words to convict him, and he gave his life to Jesus at that very moment.

I don’t recall the verse or the woman’s name. But I’ll never forget the clarity of God’s message to me that day. He had chosen to answer a woman’s prayers through a verse selected nearly a year earlier. From a place beyond time, He brought the wonder of His presence to my work and His words.

John the disciple called Jesus “the Word of life”(1 John 1:1). He wanted everyone to know what that meant. “We proclaim to you the eternal life, which was with the Father and has appeared to us,” he wrote of Jesus (v.2). “We proclaim to you what we have seen and heard, so that you also may have fellowship with us”(v.3).

There is nothing magical in putting words on a page. But there is life-changing power in the words of Scripture because they point us to the Word of life—Jesus. - Tim Gustafson

 
Thank You, Father, that Your Word is living and powerful!
Words that point us to Christ are always words that matter.

1 John 1:1–4

[1] That which was from the beginning, which we have heard, which we have seen with our eyes, which we have looked upon, and our hands have handled, concerning the Word of life--
[2] the life was manifested, and we have seen, and bear witness, and declare to you that eternal life which was with the Father and was manifested to us--
[3] that which we have seen and heard we declare to you, that you also may have fellowship with us; and truly our fellowship is with the Father and with His Son Jesus Christ.
[4] And these things we write to you that your joy may be full.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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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중요한말씀,생명의 말씀에
깨달케하시고, 우리가 못본것을 믿고
이웃과 영적교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시간에 육체적으로 고통받는 많은
성도및 이웃 ,일일히 기억하고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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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말'을 '생각을 담은 소리' 정도로 생각합니다. 우리의 죄성때문에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말의 영역이 지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행동, 하나님의 인격, 하나님 자신은 모두 동일하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분의 생각을 전달하는 수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행동이요,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내가 말씀을 선포할때 나는 말씀이신 예수님과 함께 있습니다. 말씀이 내 입에서 선포될때 예수님의 생명이 내 영을 강하게 하시고 적의 공격과 작전을 무력화 시키십니다. 사람이 되신 하나님, 예수님. 그분이 영으로 말씀으로 내 안에 깊숙히 들어와 계십니다. 이보다 더 가까이 오실 수는 없습니다. 내가 성령께, 말씀에 아멘으로 반응하고 따를 때 주님과 나는 사귐이 있고 하나로 연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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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님의 댓글

no_profile 최바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말씀이 비전"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이어지면, "말씀"이 역사하시면, 그 "말씀"을 받아들이면 역사가 일어나는 줄 믿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잉태하고 믿음으로 지켰던 것과 같이, 전해진 말씀의 씨를 믿음으로 반응하며 받는 역사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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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큐티 본문은 오늘 전한 설교와 연관하여, 창세 전에 사랑 안에서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됩니다.  (엡 1:4,5) 

하나님께서 이미 창세 전에 우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관계로 예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리스도 안에서만 우리를 아들들로 여기십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과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관계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이미 창세 전에 하나님 아버지도 아들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사랑하셨고 그런 관계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관계가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한 것임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계를 예정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자기 몸을 버리시고 (갈 2:20) 하나님과 화해토록 하시므로 창세 전에 예정하신 그 계획을 수행하셨습니다. (롬 5:10) 

그리고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우리들이 하나님 아버지와의 교제뿐 아니라 그리스도 자신과도 자나 깨나 함께 살도록 하셨습니다. (살전 5:10)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고후 5:18) 또한 우리로 아들과 교제하도록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고전 1:9)

그리스도인들의 사귐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예정하신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또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귐입니다. (v.4) 사도바울은 이런 관계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때부터 시작하며 계속적으로 현재적으로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하늘에 속한 영적인 복이라고 말합니다. (the God who has blessed us in the heavenly realms with every spiritual blessing in Christ 엡 1:3)

진실로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육적인 복은 일시적이고 반드시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속한 영적인 복, 즉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분의 자녀로 삼으신 복,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이 놀라운 관계의 복은 이 땅에서 시작하여 영원토록 지속될 것입니다.

요한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므로 이 편지를 읽는 독자들을 그들과의 (요한과 요한과 함께 하던 형제들) 사귐에로 초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이 초청하는 교제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귐을 전제로한 교제입니다. 진정한 사귐은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귐을 누리는 자들 사이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사귐을 갖는 자들은 서로 간에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게될 것입니다.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리는 우리의 사귐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습니다. 영원히 변치 않을 이런 사랑의 관계를 갖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놀라운 사귐의 특권을 맘 것 누리고 즐기고 사랑하고 자랑하는 자가 되게하소서
그리고 이런 사귐을 특권을 누리는 자들 간에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 있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런 사귐의 관계로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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