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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보는 시력 (요엘 2:1 - 2:11) June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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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메뚜기 재앙보다 더 큰 하나님의 심판이 이스라엘에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방 민족을 통해 이스라엘의 죄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큰 용사인 그들 앞에 두려워 떨 수밖에 없습니다.

☞ 이것이 여호와의 날이다

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 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1 Blow the trumpet in Zion; sound the alarm on my holy hill. Let all who live in the land tremble, for the day of the LORD is coming. It is close at hand-- 2 a day of darkness and gloom, a day of clouds and blackness. Like dawn spreading across the mountains a large and mighty army comes, such as never was of old nor ever will be in ages to come.

3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전의 땅은 에덴동산 같았으나 그 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3 Before them fire devours, behind them a flame blazes. Before them the land is like the garden of Eden, behind them, a desert waste--nothing escapes them.

☞ 여호와의 날에 당할 자 누구냐

4 그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 그들의 산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4 They have the appearance of horses; they gallop along like cavalry. 5 With a noise like that of chariots they leap over the mountaintops, like a crackling fire consuming stubble, like a mighty army drawn up for battle. 6 At the sight of them, nations are in anguish; every face turns pale.

7 그들이 용사같이 달리며 무사같이 성을 더위잡고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그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8 피차에 부딪히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

7 They charge like warriors; they scale walls like soldiers. They all march in line, not swerving from their course. 8 They do not jostle each other; each marches straight ahead. They plunge through defenses without breaking ranks.

9 성중에 뛰어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잡고 오르며 도적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9 They rush upon the city; they run along the wall. They climb into the houses; like thieves they enter through the windows. 10 Before them the earth shakes, the sky trembles, the sun and moon are darkened, and the stars no longer shine.

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11 The LORD thunders at the head of his army; his forces are beyond number, and mighty are those who obey his command. The day of the LORD is great; it is dreadful. Who can endur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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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말씀을 통해서 깨달은 것을 생각하며 기도하면서 주님께 드렸던 저의 첫마디는 “주님께서 저를 이토록 사랑하신다는 것이 왜 이렇게 좋은 지요?...  내 영혼 가장 깊은 곳의 소원을 아시는 주님! 그 것은 주님의 끊임없으신 저를 향한 사랑입니다.”라는 고백이었습니다.

요엘 선지자는 1장에서 이스라엘이 겪은 메뚜기재앙과 가뭄과 기근을 묘사한 뒤에, 그에게 관심을 갖고 그를 찾으며 그에게 부르짖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증거했습니다.  하나님 없이 그의 백성들이 물질적으로 환경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을 하나님은 보실 수 없는 분입니다. 질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사랑하실 뿐 아니라, 그의 백성들에게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삶인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엘선지자 2장에서 더욱 더 혹독한 일이 일어날 것을 경계한 것을 보면, 1장에서의 경고가 별로 효과가 없었던 것처럼 생각이됩니다. 1장에서는 환경적인 재앙이었지만, 이번에는 다른 인간들에 의한
인위적인 재앙 (적군의 침입)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있게될 더 혹독한 재앙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엘선지자는 군사 외교적인 면에서 이스라엘이 대처할 것을 권고하지 않고, “너희는 시온에서 뿔 나팔을 불어라,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 경보를 울려라”라고 권고합니다. (1절) 그 이유는 거룩한 금식을 선포하고 성회를 열기위한 것이었습니다. (15절) 그들의 참문제는 군사적인 면에서의 열세가 아니라, 영적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 적군들의 선두에서 지휘하신 분이 하나님 자신이란 사실입니다. “주님께서 큰 음성으로 당신의 군대를 지휘하신다.” (11절) 적군을 그의 도구로 사용해서라도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그에게로 돌이키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이라는 관점에서만 이해할 수 있는 하나님에 대한 묘사입니다. 주님께서 율법과 선지서의 글의 내용은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셨던 대로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이토록 사랑하는 자로 만드시기 위해서 심지어는 재앙을 사용하시기도 하고 적군을 사용하시기도하는 하나님의 믿을 수 없는 사랑의 행적을 보게됩니다.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란 차원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찾는 것 자체가 그 문제의 해결입니다. 우리 삶에서 인간적으로 볼 때 가장 불행한 단면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볼 수 있다는 귀한 교훈을 보게됩니다. 우리가 항상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환경적인 것이 아니라,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 때문이라는 것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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