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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기소개 (나훔 1:1 - 1:8) June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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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자에게 보복하시며 진노하십니다. 그분의 진노 앞에서 바다와 산, 그 어느 것도 능히 설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을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산성이 되십니다.

☞ 여호와를 바로 알고 있는가

1 니느웨에 대한 중한 경고 곧 엘고스 사람 나훔의 묵시의 글이라

1 An oracle concerning Nineveh. The book of the vision of Nahum the Elkoshite.

2 여호와는 투기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리는 자에게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2 The LORD is a jealous and avenging God; the LORD takes vengeance and is filled with wrath. The LORD takes vengeance on his foes and maintains his wrath against his enemies.

3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

3 The LORD is slow to anger and great in power; the LORD will not leave the guilty unpunished. His way is in the whirlwind and the storm, and clouds are the dust of his feet.

4 그는 바다를 꾸짖어 그것을 말리우시며 모든 강을 말리우시나니 바산과 갈멜이 쇠하며 레바논의 꽃이 이우는도다

4 He rebukes the sea and dries it up; he makes all the rivers run dry. Bashan and Carmel wither and the blossoms of Lebanon fade.

5 그로 인하여 산들이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고 그의 앞에서는 땅 곧 세계와 그 가운데 ☞ 거하는 자들이 솟아오르는도다

5 The mountains quake before him and the hills melt away. The earth trembles at his presence, the world and all who live in it.

누가 하나님의 진노를 감당하랴

6 누가 능히 그 분노하신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 진노를 감당하랴 그 진노를 불처럼 쏟으시니 그를 인하여 바위들이 깨어지는도다

6 Who can withstand his indignation? Who can endure his fierce anger? His wrath is poured out like fire; the rocks are shattered before him.

7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의뢰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7 The LORD is good, a refuge in times of trouble. He cares for those who trust in him,

8 그가 범람한 물로 그곳을 진멸하시고 자기 대적들을 흑암으로 쫓아내시리라

8 but with an overwhelming flood he will make an end of Nineveh; he will pursue his foes into darkness.

댓글목록 1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투기(질투)하시며, 보복하시고 진노하시는 분으로 묘사되어있습니다.(2)
하나님께서는 죄인과 자기를 대적하는 자들을 반드시 처벌하시는 분이기때문일 보복이나 진노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2,3) 반면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자들에게는 선하신 분으로 묘사되어있습니다. (7)

마치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서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신 분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모습과 별 다를 바없는 모습인 것처럼 생각됩니다.  질투한다는 것도 지극히 인간적인 성격과 다름없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자세히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질투, 보복, 진노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표현인 것이 분명합니다.

일반적으로 질투란 것은 남들이 갖고 있는 것을 부러워하며 탐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바울도 "사랑은 투기하지 아니하며"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질투"란 부부관계에 있어서 서로의 절대적인 관계를 유지코저하는 (관계성을 보호하고저하는) 아름다운 본성을 표현하는 말이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질투란,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이 자신의 아내를 다른 남자와 결코 나눌 수 없듯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그 누구와도 나누기를 원치 핞으신다는 사랑의 표현일 것입니다.

보복도 역시 지극히 인간적이요 잘못된 특성처럼 생각되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께서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시는 분”으로 묘사하면서 원수도 사랑하고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는 선하시며 오래 참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무한정으로 참으시는 분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적절한 때에 심판하시는 분이란 사실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보복은 하나님의 정의를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정의가 없다면, 그래서 죄인들이 의인들을 지배하면서 살게되는 것을 계속 허용하다면 그 것은 하나님의 정의도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도 아닐 것입니다.

그 분은 또 노하기를 더디 하시지만 영원토록 노하시지 않는 분은 아니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바리새인들을 향해 노하셨던 것처럼, 노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무엇때문에 노하는가가 중요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노하시되, 거룩한 분노를 내시는 분이십니다.

불의에 대해서 노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노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의의 기준이 있고 하나님이 추구하시는 가치관이 있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이 하나님의 의를 무시하고 하나님이 중요시 여기는 가치 (하나님과의 관계 - 인간간의 관계)를 파괴하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불의한 자들에 대해서 노를 발하는 것은 하나님께 의의 기준이 있고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귀중하게 여기시는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무시하는 자들은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모르는 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그들의 운명을 살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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