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요나단을 죽이려함" 사무엘상 20:30-42 2018년 12월 20일 (목)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사울이 요나단을 죽이려함" 사무엘상 20:30-42 2018년 12월 20일 (목)

페이지 정보

본문

“사울이 요나단을 죽이려함" 사무엘상 20:30-42    2018년 12월 20일 (목)

30 사울이 요나단에게 화를 내면서 소리쳤다. "이 사생아 같은 자식아, 네가 이새의 아들과 단짝이 된 것을 내가 모를 줄 알았더냐? 그런 아이와 단짝이 되다니, 너에게나 너를 낳은 네 어머니에게 욕이 될 뿐이다.
31    이새의 아들이 이 세상에 살아 있는 한은, 너도 안전하지 못하고, 너의 나라도 안전하지 못할 줄 알아라. 빨리 가서 그를 당장에 끌어 오너라. 그는 죽어야 마땅하다."
32    요나단이 자기 아버지 사울에게 "그가 무슨 못할 일을 하였기에 죽어야 합니까?" 하고 항의하니,
33    그 순간, 사울이 요나단을 찔러 죽이려고 창을 뽑아 겨냥하였다. 그제서야 요나단은 자기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려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34    요나단도 화가 치밀어 식탁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요나단은 자기 아버지가 다윗을 모욕한 것이 가슴 아파서, 그 달의 이틀째가 되던 그 날은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35    그 다음날 아침에 요나단은 어린 종을 하나 데리고 들녘으로 나가서, 다윗과 약속한 장소로 갔다.
36    거기에서 요나단은 자기가 데리고 온 어린 종에게 "너는 막 달려가서 내가 지금 쏘는 화살을 주워 오너라!" 하고 시켰다. 어린 종이 달려가자, 요나단은 그의 머리 위로 화살을 쏘았다.
37    요나단이 쏜 화살이 떨어진 곳으로 그 어린 종이 달려가자, 요나단이 그의 뒤에다 대고 소리쳤다. "아직도 덜 갔다! 화살이 더 먼 곳에 있지 않느냐?"
38    요나단이 그 소년의 뒤에다 대고 계속 소리쳤다. "빨리 빨리! 서 있지 말고 빨리 달려!" 요나단의 어린 종은 화살을 주워다가 자기 상전에게 바쳤다.
39    그러나 그 어린 종은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하였다. 요나단과 다윗만이 그 일을 알았다.
40    그런 다음에, 요나단은 데리고 왔던 그 어린 종에게 자기의 무기를 주면서, 그것을 들고 성읍 안으로 들어가라고 말하였다.
41    그 어린 종이 성읍 안으로 들어가니, 다윗이 그 숨어 있던 바위 4)곁에서 일어나, 얼굴을 땅에 대면서 세 번 큰 절을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 끌어안고 함께 울었는데, 다윗이 더 서럽게 울었다.
42    그러자 요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잘 가게. 우리가 서로 주의 이름을 걸고 맹세한 것은 잊지 않도록 하세. 주께서 나와 자네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나의 자손과 자네의 자손 사이에서도, 길이길이 그 증인이 되실 걸세." 다윗은 일어나 길을 떠났고, 요나단은 성 안으로 들어갔다.

30 Then Saul's anger was kindled against Jonathan, and he said to him, “You son of a perverse, rebellious woman, do I not know that you have chosen the son of Jesse to your own shame, and to the shame of your mother's nakedness? 31 For as long as the son of Jesse lives on the earth, neither you nor your kingdom shall be established. Therefore send and bring him to me, for he shall surely die.” 32 Then Jonathan answered Saul his father, “Why should he be put to death? What has he done?”33 But Saul hurled his spear at him to strike him. So Jonathan knew that his father was determined to put David to death. 34 And Jonathan rose from the table in fierce anger and ate no food the second day of the month, for he was grieved for David, because his father had disgraced him.
35 In the morning Jonathan went out into the field to the appointment with David, and with him a little boy. 36 And he said to his boy, “Run and find the arrows that I shoot.” As the boy ran, he shot an arrow beyond him. 37 And when the boy came to the place of the arrow that Jonathan had shot, Jonathan called after the boy and said, “Is not the arrow beyond you?” 38 And Jonathan called after the boy, “Hurry! Be quick! Do not stay!” So Jonathan's boy gathered up the arrows and came to his master. 39 But the boy knew nothing. Only Jonathan and David knew the matter. 40 And Jonathan gave his weapons to his boy and said to him, “Go and carry them to the city.” 41 And as soon as the boy had gone, David rose from beside the stone heap[f] and fell on his face to the ground and bowed three times. And they kissed one another and wept with one another, David weeping the most. 42 Then Jonathan said to David, “Go in peace, because we have sworn both of us in the name of the Lord, saying, ‘The Lord shall be between me and you, and between my offspring and your offspring, forever.’” And he rose and departed, and Jonathan went into the city.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치 않은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함

핵심구절:  “이새의 아들이 이 세상에 살아 있는 한은, 너도 안전하지 못하고, 너의 나라도 안전하지 못할 줄 알아라. 빨리 가서 그를 당장에 끌어 오너라. 그는 죽어야 마땅하다."

내용요약: 사울이 요나단에게 화를 내면서 야단침: “이새의 아들이 살아 있는 한은, 너도, 너의 나라도 안전하지 못할 줄 알아라. 빨리 가서 그를 당장에 끌어 오너라. 그는 죽어야 마땅하다."
요나단이 사울에게 다윗이 무슨 못할 일을 하였기에 죽어야 합니까?" 하고 항의하니,사울이 요나단을 찔러 죽이려고 창을 뽑아 겨냥하므로 요나단은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려 벼르고 있다는 것을 깨달음.
요나단도 화가 치밀었고, 사울이 다윗을 모욕한 것이 가슴 아파서, 그 날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음
그 다음날 아침에 요나단은 다윗과 약속한 장소로 가 다윗을 만나 서로 끌어안고 함께 울음
요나단이 다윗에게 "잘 가게. 주의 이름으로 맹세한 것은 서로 잊지 않도록 하세. 주께서 나와 자네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나의 자손과 자네의 자손 사이에서도, 길이길이 그 증인이 되실 걸세." 말한 뒤 다윗은 일어나 길을 떠났고, 요나단은 성 안으로 들어감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사울은 이스라엘을 자신의 나라라고 생각했고 또 아들에게 넘겨줄 요나단의 나라라고 생각하였다.  그의 입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혹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이란 표현을 한적이 있었는가?  사울의 다윗에 대한 믿음은 결국 사울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드러낸다 사울이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히 인정하였다면, 그리고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였다면…  반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믿었던 요나단에게는 왕이라는 직책보다는 다윗과의 우정이 더 중요했다.  결국 주님만을 바라보는 자가 주님이 원하시는 인간관계에서도 가질 수 있다

결단 (적용) 기도:  주님 저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성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목적과 사랑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마음으로 대하게 하소서

Total 4,960건 1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96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6-21
495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6-21
495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6-20
495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6-20
495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5 06-17
495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5 06-17
495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6-15
495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6-15
495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6-15
495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6-15
495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6-11
494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6-10
494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6-10
494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6-08
494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6-07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735
어제
1,153
최대
13,037
전체
1,911,9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