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생에 주를 찬양하며~ > 큐티 나누기

시 63:3-4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 들리이다

다윗과 같은 예배자이길 원합니다.......
주님을 향한 그 진실하고 아름다운 고백을 날마다 드리는 삶이길 원합니다....
어둡고 거칠은 길을 갈 때에 절망하며 두려워 하지 않고
오히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되 전심으로 찬양했던 다윗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 큰 죄를 지어 모든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며 정죄할 때에
사람들 앞에 나아가 변명하는 것이 아닌....
죄에 초점을 맞추어 죄책감으로 스스로 절망 가운데 거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회개하고 온전히 주님을 예배하는 삶을 산 다윗....
주님은 다윗에 그런 점을 귀하게 여기신 것 같습니다....
죄를 지은 자신도 아니고 거친 세상도 아닌...
오직 하나님 한 분에게 그의 시선을 고정했던 다윗을 주님은 기뻐하셨습니다....
주님 한 분 만을 바라는 오늘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시야 한 구석에 주님을 두는 것이 아닌
나의 맘의 시선을 온전히 주님께 맞추어 주님을 찾고 또 찾는 하루를 살 것입니다....
폭풍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의 날개 품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당신 한 분만 의지하며 사모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나의 맘을 다스리시고 날마다 새롭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