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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에서 배척을 받으시다” 누가복음 4:14-30 2020년 1월 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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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에서 배척을 받으시다” 누가복음 4:14-30  2020년 1월 2일 (목)

14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을 입고 갈릴리로 돌아오셨다. 예수의 소문이 사방의 온 지역에 두루 퍼졌다. 15 그는 유대 사람의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셨는데, 모든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셨다.
16    예수께서는, 자기가 자라나신 나사렛에 가셔서, 늘 하시던 대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셨다. 성경을 읽으려고 일어서서
17    예언자 이사야의 두루마리를 건네 받아 그것을 펴시어, 이런 말씀이 있는 데를 찾으셨다.
18  "주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주께서 나를 보내셔서, 포로 된 사람들에게 자유를, 눈먼 사람들에게 다시 보게 함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 주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20    예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서, 시중 드는 사람에게 되돌려 주시고, 앉으셨다. 회당에 모인 모든 사람의 눈이 예수에게로 쏠렸다.
2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성경 말씀은 너희가 듣는 가운데서 오늘 이루어졌다."
22    사람들은 모두 감탄하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그 은혜로운 말씀에 놀라서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하였다.
23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내게다 대고 말하려고 한다. 너희가 나더러 '우리가 들은 대로 당신이 가버나움에서 했다는 모든 일을, 여기 당신의 고향에서도 하시오' 하고 말하는 줄 안다."
24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떤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25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 시대에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서 온 땅에 기근이 심했을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들이 많이 있었지만,
26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그 많은 과부 가운데서 다른 아무에게도 보내지 않으시고, 오직 시돈 지방의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만 보내셨다.
27    또 예언자 엘리사 시대에 이스라엘에 6)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지만, 그들 가운데서 아무도 깨끗함을 받지 못하고, 오직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이 깨끗함을 받았다."
28    회당에 모인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서, 모두 잔뜩 화가 났다.
29    그래서 그들은 들고 일어나서 예수를 동네 밖으로 쫓아냈다. 그들의 동네가 산 위에 있었으므로, 그들은 예수를 산 벼랑에까지 끌고 가서, 거기에서 밀쳐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떠나가셨다.

14 And Jesus returned in the power of the Spirit to Galilee, and a report about him went out through all the surrounding country. 15 And he taught in their synagogues, being glorified by all.

Jesus Rejected at Nazareth 16 And he came to Nazareth, where he had been brought up. And as was his custom, he went to the synagogue on the Sabbath day, and he stood up to read. 17 And the scroll of the prophet Isaiah was given to him. He unrolled the scroll and found the place where it was written,

18 “The Spirit of the Lord is upon me, because he has anointed me to proclaim good new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proclaim liberty to the captives and recovering of sight to the blind,
    to set at liberty those who are oppressed, 19 to proclaim the year of the Lord's favor.”

20 And he rolled up the scroll and gave it back to the attendant and sat down. And the eyes of all in the synagogue were fixed on him. 21 And he began to say to them, “Today this Scripture has been fulfilled in your hearing.” 22 And all spoke well of him and marveled at the gracious words that were coming from his mouth. And they said, “Is not this Joseph's son?” 23 And he said to them, “Doubtless you will quote to me this proverb, ‘“Physician, heal yourself.” What we have heard you did at Capernaum, do here in your hometown as well.’” 24 And he said, “Truly, I say to you, no prophet is acceptable in his hometown. 25 But in truth, I tell you, there were many widows in Israel in the days of Elijah, when the heavens were shut up three years and six months, and a great famine came over all the land, 26 and Elijah was sent to none of them but only to Zarephath, in the land of Sidon, to a woman who was a widow. 27 And there were many lepers[a] in Israel in the time of the prophet Elisha, and none of them was cleansed, but only Naaman the Syrian.” 28 When they heard these things, all in the synagogue were filled with wrath. 29 And they rose up and drove him out of the town and brought him to the brow of the hill on which their town was built, so that they could throw him down the cliff. 30 But passing through their midst, he went away.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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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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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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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심

핵심구절: v.14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을 입고 갈릴리로 돌아오셨다….”

예수님의 사역이 특별한 것은, 성령님의 능력을 입으셔서 행한 사역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도 특별한 사역을 하기 원하셨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도 성령님을 가리키며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이 성에 머물러 있어라."고 당부하셨다. (눅 24:49) 이 성령님은 아무에게나 임하시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들 모두에게 임하신다. (갈 3:2, 5)  복음을 받아들인 자들은 이미 성령님을 받은 자들이요 성령님의 능력가운데 살 수 있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복음의 능력과 성령님의 능력은 분리될 수 없다. 

복음으로 충만한 자가 성령님으로 충만한 자다. 복음은 곧 그리스도의 은혜를 말하므로,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충만한 것이 성령님으로 충만한 것이다.  하루 하루의 삶을 살 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내 심령을 채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란 것을 깨닫게 하셨다.  같은 하루를 살더라도 같은 인생을 살더라도, 성령님으로 말미암는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복음을 묵상하며 그리스도 사랑으로 충만하여 성령님의 능력으로 살기를 원하는 마음과 생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기도:  주님, 복음으로 충만한 것은, 성령님으로 충만한 것은 단지 복음에 대한 동의가 아닌 줄 압니다.  복음을 묵상할 때마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의지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마다 제 심령을 그리스도 사랑으로 채우소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채우소서. 주의 백성으로 특별한 삶을 살게 하시고, 특별한 사역을 감당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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