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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왕이 된 다윗" 사무엘하 2:1-11 2022년 9월 1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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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유다의 왕이 되다
1  이런 일이 일어난 뒤에, 다윗이 주께 "제가 유다에 있는 성읍으로 올라가도 됩니까?" 하고 여쭈었다. 주께서 그에게 올라가라고 하셨다. 다윗이 다시 여쭈었다. "어느 성읍으로 올라가야 합니까?" 주께서 헤브론으로 올라가라고 알려 주셨다.
2  그리하여 다윗이 그 곳으로 올라갔고,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도 함께 올라갔다.
3  다윗은 자기의 부하들과 그들의 온 가족을 데리고 함께 올라가서, 헤브론의 여러 성읍에서 살도록 하였다.
4  유다 사람들이 찾아와서, 그 곳에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서, 유다 사람의 왕으로 삼았다.
사울을 장사지낸 사람들이 길르앗의 야베스 사람들이라는 소식이 다윗에게 전해지니,
5  다윗이 길르앗의 야베스 주민에게 사절을 보내어서, 그들에게 이와 같이 전하였다. "야베스 주민 여러분이 사울 왕의 장례를 잘 치러서, 왕에게 의리를 지켰으니, 주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6  여러분이 그러한 일을 하였으니, 이제는 주께서 여러분을 친절과 성실로 대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도 여러분을 잘 대접하겠습니다.
7  비록 여러분의 왕 사울 임금님은 세상을 떠나셨으나, 유다 사람이 나에게 기름을 부어서 왕으로 삼았으니, 여러분은 이제 낙심하지 말고, 용기를 내기를 바랍니다."
이스보셋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다
8  넬의 아들 아브넬은 사울의 군대 사령관인데, 그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갔다.
9  거기에서 그는 이스보셋을 왕으로 삼아서, 길르앗과 아술과 이스르엘과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다.
10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이스라엘의 왕이 될 때에 마흔 살이었다. 그는 두 해 동안 다스렸다. 유다 족속은 다윗을 따랐는데,
11  다윗이 유다 족속의 왕으로 헤브론에서 다스린 기간은 일곱 해 여섯 달이다.

David Anointed King Over Judah
2:1 In the course of time, David inquired of the Lord. “Shall I go up to one of the towns of Judah?” he asked.  The Lord said, “Go up.”  David asked, “Where shall I go?”  “To Hebron,” the Lord answered.

2 So David went up there with his two wives, Ahinoam of Jezreel and Abigail, the widow of Nabal of Carmel. 3 David also took the men who were with him, each with his family, and they settled in Hebron and its towns. 4 Then the men of Judah came to Hebron, and there they anointed David king over the tribe of Judah.

When David was told that it was the men from Jabesh Gilead who had buried Saul, 5 he sent messengers to them to say to them, “The Lord bless you for showing this kindness to Saul your master by burying him. 6 May the Lord now show you kindness and faithfulness, and I too will show you the same favor because you have done this. 7 Now then, be strong and brave, for Saul your master is dead, and the people of Judah have anointed me king over them.”

War Between the Houses of David and Saul
8 Meanwhile, Abner son of Ner, the commander of Saul’s army, had taken Ish-Bosheth son of Saul and brought him over to Mahanaim. 9 He made him king over Gilead, Ashuri and Jezreel, and also over Ephraim, Benjamin and all Israel.

10 Ish-Bosheth son of Saul was forty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over Israel, and he reigned two years. The tribe of Judah, however, remained loyal to David. 11 The length of time David was king in Hebron over Judah was seven years and six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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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5-6  “다윗이 길르앗의 야베스 주민에게 사절을 보내어서, 그들에게 이와 같이 전하였다. "야베스 주민 여러분이 사울 왕의 장례를 잘 치러서, 왕에게 의리를 지켰으니, 주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기 바랍니다. 6 여러분이 그러한 일을 하였으니, 이제는 주께서 여러분을 친절과 성실로 대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도 여러분을 잘 대접하겠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적어도 수년 동안 죽이려했던 사울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했을 뿐 아니라, 목숨을 걸고 사울을 장례를 치뤄준 길르앗의 야베스 사람들에 대한 진정한 감사와 축복을 약속한다.  다윗이 자신을 원수로 대한 사울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존경이 없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을 행하는 것이다.  소위 원수같은 자도 사랑했을 뿐 아니라, 그 원수같은 자를 사랑한 자들에게도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가졌던 것이다.  이는 사울이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여 이스라엘의 왕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택함 받은 자였다는 사실로 인해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사랑과 관심을 보였던 다윗처럼, 주님께서 대신하여 죽은 형제들, 하나님께서 그토록 사랑한다는 그 한가지 때문에, 그 형제가 나를 어떻게 대하더라도 다윗과 같은 마음을 갖고 대하여야겠다.  그리고 그 형제를 사랑하는 자들에 대해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주님, 저도 형제들을 사랑하되 그들이 나를 어떻게 대함과 상관 없이 all the way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그들을 사랑하는 자들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가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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