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또 묻고" 사무엘하 5:11-25 2022년 9월 26일 (월)_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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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또 묻고" 사무엘하 5:11-25 2022년 9월 26일 (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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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절단과 함께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어서, 다윗에게 궁궐을 지어 주게 하였다.
12  다윗은, 주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굳건히 세워 주신 것과,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을 번영하게 하시려고 그의 나라를 높여 주신 것을, 깨달아 알았다.
다윗의 자녀들(대상 14:3-7)
13  다윗은, 헤브론에서 떠나온 뒤에, 예루살렘에 와서 더 많은 후궁과 아내들을 맞아들여서, 또 자녀를 낳았다.
14  그가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이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15  입할과 엘리수아와 네벡과 야비아와
16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이다.
다윗이 블레셋과 싸워서 이기다(대상 14:8-17)
17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아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온 블레셋 사람이 다윗을 잡으려고 올라왔다. 다윗이 이 말을 듣고서, 요새로 내려갔다.
18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몰려와서, 르바임 골짜기의 평원을 가득히 메우고 있었다.
19  다윗이 주께 아뢰었다. "제가 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도 되겠습니까? 주께서 그들을 저의 손에 넘겨 주시겠습니까?" 주께서 다윗에게 대답하셨다. "올라가거라. 내가 저 블레셋 사람들을 반드시 너의 손에 넘겨 주겠다."
20  그래서 다윗이 바알브라심으로 쳐들어갔다. 다윗이 거기에서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이기고 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홍수가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듯이, 주께서 나의 원수들을 내 앞에서 그렇게 휩쓸어 버리셨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고 한다.
21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온갖 우상을 그 곳에 버리고 도망하였으므로, 다윗이 부하들과 함께 그 신상들을 치웠다.
22  블레셋 사람들이 또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의 평원을 가득 메웠다.
23  다윗이 주께 또 아뢰니, 주께서 대답하셨다. "너는 정면으로 그들 쪽으로 올라가지 말고, 그들의 뒤로 돌아가서 숨어 있다가, 뽕나무 숲의 맞은쪽에서부터 그들을 기습하여 공격하여라.
24  뽕나무 밭 위쪽에서 행군하는 소리가 나거든, 너는 곧 진격하여라. 그러면, 나 주가 너보다 먼저 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겠다."
25  다윗은 주께서 명하신 대로, 게바에서 게셀에 이르기까지 쫓아가면서, 블레셋 군대를 무찔렀다.

11 Now Hiram king of Tyre sent envoys to David, along with cedar logs and carpenters and stonemasons, and they built a palace for David. 12 Then David knew that the Lord had established him as king over Israel and had exalted his kingdom for the sake of his people Israel.

13 After he left Hebron, David took more concubines and wives in Jerusalem, and more sons and daughters were born to him. 14 These are the names of the children born to him there: Shammua, Shobab, Nathan, Solomon, 15 Ibhar, Elishua, Nepheg, Japhia, 16 Elishama, Eliada and Eliphelet.

David Defeats the Philistines
17 When the Philistines heard that David had been anointed king over Israel, they went up in full force to search for him, but David heard about it and went down to the stronghold. 18 Now the Philistines had come and spread out in the Valley of Rephaim; 19 so David inquired of the Lord, “Shall I go and attack the Philistines? Will you deliver them into my hands?”

The Lord answered him, “Go, for I will surely deliver the Philistines into your hands.”

20 So David went to Baal Perazim, and there he defeated them. He said, “As waters break out, the Lord has broken out against my enemies before me.” So that place was called Baal Perazim.[c] 21 The Philistines abandoned their idols there, and David and his men carried them off.

22 Once more the Philistines came up and spread out in the Valley of Rephaim; 23 so David inquired of the Lord, and he answered, “Do not go straight up, but circle around behind them and attack them in front of the poplar trees. 24 As soon as you hear the sound of marching in the tops of the poplar trees, move quickly, because that will mean the Lord has gone out in front of you to strike the Philistine army.” 25 So David did as the Lord commanded him, and he struck down the Philistines all the way from Gibeon[d] to Gezer.

댓글목록 1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9  다윗이 주께 아뢰었다. "제가 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도 되겠습니까
V. 23  다윗이 주께 또 아뢰니,
 
블레셋이 쳐들어왔을 때마다, 다윗은 먼저 주님께 아뢰었다. 반면, 사울의 경우, 사울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용맹하게 싸워 적들을 많이 물리친 것은 사실이지만, 그가 전쟁에 나서기 전에 주님께 먼저 아뢰었다하는 기록은 없다.  매사에 하나님께 먼저 물어보았던 다윗의 자세가 다윗이 다윗되게한 가장 중요한 요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그의 나라로 부르시고 세우실 때는, 다른 열방과는 달리 인간 왕에 의한 지혜나 힘의 논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통치의 근원이 되는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시기 원하셨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부심을 잃고 오히려 열방을 부러워하며 살았다. 그래서 사울을 왕으로 세웠었고, 결국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다윗을 세우셨다.
 
그러나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음을 알고 인위적인 방법으로 왕이 되려고 하지 않았다.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죽이지 않고 오히려 그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했다)  자신의 목숨을 노리던 자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백성이란 이유 때문에 적대감을 갖지 않고 포용하고 용서와 사랑으로 대하였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삼지 않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을 그의 목적으로 삼았다.
 
하나님께서 이런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부르심과 계획을 이해하고 있었다:  (삼상 17:46  열방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을 알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란 믿음 (삼상 23:10)이 있었으므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겠다는 뚜렷한 의지가 있었고, 왕이 된 후에도 하나님의 대리통치자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  그러므로, 다윗은 항상 하나님을 의존하였고, 전쟁에 나서기 전에 하나님께 먼저 물어보는 것을 잊지 않았다.
 
나역시 진정 하나님의 뜻을 앞세우는 자라면, 항상 먼저 주님께 물어보는 자가 되어야겠다는 결단을 해본다.  항상 주님께 물어보는 자,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자가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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