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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 같은 분은 없습니다" 사무엘하 7:18-29 2022년 9월 3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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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기도(대상 17:16-27)
18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19  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도 말씀하셨나이다 주 여호와여 이것이 사람의 법이니이다
20  주 여호와는 주의 종을 아시오니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21  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22  그런즉 주 여호와여 주는 위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신이 없음이니이다
23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으로 삼아 주의 명성을 내시며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주의 땅을 위하여 두려운 일을 애굽과 많은 나라들과 그의 신들에게서 구속하신 백성 앞에서 행하셨사오며
24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우사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25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세우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26  사람이 영원히 주의 이름을 크게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하게 하옵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이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
27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귀를 여시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8  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며 주의 말씀들이 참되시니이다 주께서 이 좋은 것을 주의 종에게 말씀하셨사오니
29  이제 청하건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David’s Prayer
18 Then King David went in and sat before the Lord, and he said:

“Who am I, Sovereign Lord, and what is my family, that you have brought me this far? 19 And as if this were not enough in your sight, Sovereign Lord, you have also spoken about the future of the house of your servant—and this decree, Sovereign Lord, is for a mere human![c]

20 “What more can David say to you? For you know your servant, Sovereign Lord. 21 For the sake of your word and according to your will, you have done this great thing and made it known to your servant.

22 “How great you are, Sovereign Lord! There is no one like you, and there is no God but you, as we have heard with our own ears. 23 And who is like your people Israel—the one nation on earth that God went out to redeem as a people for himself, and to make a name for himself, and to perform great and awesome wonders by driving out nations and their gods from before your people, whom you redeemed from Egypt?[d] 24 You have established your people Israel as your very own forever, and you, Lord, have become their God.

25 “And now, Lord God, keep forever the promise you have made concerning your servant and his house. Do as you promised, 26 so that your name will be great forever. Then people will say, ‘The Lord Almighty is God over Israel!’ And the house of your servant David will be established in your sight.

27 “Lord Almighty, God of Israel, you have revealed this to your servant, saying, ‘I will build a house for you.’ So your servant has found courage to pray this prayer to you. 28 Sovereign Lord, you are God! Your covenant is trustworthy, and you have promised these good things to your servant. 29 Now be pleased to bless the house of your servant, that it may continue forever in your sight; for you, Sovereign Lord, have spoken, and with your blessing the house of your servant will be blessed forever.”

댓글목록 1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23 “이 세상에서 어떤 민족이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겠습니까? 하나님이 직접 찾아가셔서, (당신을 위하여) 이스라엘을 구하여 내시고, 주의 백성으로 삼아서,  (당신을 위하여) 주의 명성을 드러내셨습니다. (당신을 위하여)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하여 내시려고 큰 일을 하셨고, 주의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른 민족들과 그 신들에게서 그들을 친히 구원하시려고 이렇게 큰 일을 하시었고, 주의 땅에서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And who is like Your people Israel? God came to one nation on earth in order to redeem a people for Himself, to make a name for Himself, and to perform for them great and awesome acts, driving out nations and their gods before Your people You redeemed for Yourself from Egypt.”
 
다윗은 자신과 자신의 집안을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지만, 결국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구원하신 것은 하나님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행하신 일임을 고백한다.  그리고, 자신과 자신의 집안에 대한 약속을 이루시기를 간구하면서도, 그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들로 주의 이름에 영광돌리기를 원하기 때문임을 고백한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세우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사람이 영원히 주의 이름을 크게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하게 하옵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이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  (v25-26) 
 
하나님께서 하나님으로 영광받는 것이 그 분의 목적이요 또 그의 백성들의 존재 목적이요 자신의 목적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다윗이 높임 받은 것을 감사하며 드리는 고백이지만, 다윗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이 결국은 하나님 자신의 이름 때문임을 알았다.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고 영광돌리는 것을 목적으로한 예배자로서의 고백인 것이다.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란 고백인 것이다. (시 115:1)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존재로 지음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나를 택하시고 구원하신 것도 주의 이름과 주의 영광 때문임을 항상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골리앗 앞에서 자신의 생명과 자신의 명예에 대해서는 온전히 잊고 주님의 명예만 생각했던 다윗처럼,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님의 명예를 위하여 살아가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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