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인구 조사와 하나님의 재앙" 사무엘하 24:1-17 2022년 10월 30일 (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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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인구 조사와 하나님의 재앙" 사무엘하 24:1-17 2022년 10월 30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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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조사(대상 21:1-27)
1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2  이에 왕이 그 곁에 있는 군사령관 요압에게 이르되 너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로 다니며 이제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를 조사하여 백성의 수를 내게 보고하라 하니
3  요압이 왕께 아뢰되 이 백성이 얼마든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백 배나 더하게 하사 내 주 왕의 눈으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런데 내 주 왕은 어찌하여 이런 일을 기뻐하시나이까 하되
4  왕의 명령이 요압과 군대 사령관들을 재촉한지라 요압과 사령관들이 이스라엘 인구를 조사하려고 왕 앞에서 물러나
5  요단을 건너 갓 골짜기 가운데 성읍 아로엘 오른쪽 곧 야셀 맞은쪽에 이르러 장막을 치고
6  길르앗에 이르고 닷딤홋시 땅에 이르고 또 다냐안에 이르러서는 시돈으로 돌아
7  두로 견고한 성에 이르고 히위 사람과 가나안 사람의 모든 성읍에 이르고 유다 남쪽으로 나와 브엘세바에 이르니라
8  그들 무리가 국내를 두루 돌아 아홉 달 스무 날 만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9  요압이 백성의 수를 왕께 보고하니 곧 이스라엘에서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팔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오십만 명이었더라
10  다윗이 백성을 조사한 후에 그의 마음에 자책하고 다윗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11  다윗이 아침에 일어날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윗의 선견자 된 선지자 갓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2  가서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세 가지를 보이노니 너를 위하여 너는 그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 내가 그것을 네게 행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
13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아뢰어 이르되 왕의 땅에 칠 년 기근이 있을 것이니이까 혹은 왕이 왕의 원수에게 쫓겨 석 달 동안 그들 앞에서 도망하실 것이니이까 혹은 왕의 땅에 사흘 동안 전염병이 있을 것이니이까 왕은 생각하여 보고 나를 보내신 이에게 무엇을 대답하게 하소서 하는지라
14  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고통 중에 있도다 청하건대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5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전염병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명이라
16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17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David Enrolls the Fighting Men
24 Again the anger of the Lord burned against Israel, and he incited David against them, saying, “Go and take a census of Israel and Judah.”

2 So the king said to Joab and the army commanders[a] with him, “Go throughout the tribes of Israel from Dan to Beersheba and enroll the fighting men, so that I may know how many there are.”

3 But Joab replied to the king, “May the Lord your God multiply the troops a hundred times over, and may the eyes of my lord the king see it. But why does my lord the king want to do such a thing?”

4 The king’s word, however, overruled Joab and the army commanders; so they left the presence of the king to enroll the fighting men of Israel.

5 After crossing the Jordan, they camped near Aroer, south of the town in the gorge, and then went through Gad and on to Jazer. 6 They went to Gilead and the region of Tahtim Hodshi, and on to Dan Jaan and around toward Sidon. 7 Then they went toward the fortress of Tyre and all the towns of the Hivites and Canaanites. Finally, they went on to Beersheba in the Negev of Judah.

8 After they had gone through the entire land, they came back to Jerusalem at the end of nine months and twenty days.

9 Joab reported the number of the fighting men to the king: In Israel there were eight hundred thousand able-bodied men who could handle a sword, and in Judah five hundred thousand.

10 David was conscience-stricken after he had counted the fighting men, and he said to the Lord, “I have sinned greatly in what I have done. Now, Lord, I beg you, take away the guilt of your servant. I have done a very foolish thing.”

11 Before David got up the next morning, the word of the Lord had come to Gad the prophet, David’s seer: 12 “Go and tell David,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am giving you three options. Choose one of them for me to carry out against you.’”

13 So Gad went to David and said to him, “Shall there come on you three[b] years of famine in your land? Or three months of fleeing from your enemies while they pursue you? Or three days of plague in your land? Now then, think it over and decide how I should answer the one who sent me.”

14 David said to Gad, “I am in deep distress. Let us fall into the hands of the Lord, for his mercy is great; but do not let me fall into human hands.”

15 So the Lord sent a plague on Israel from that morning until the end of the time designated, and seventy thousand of the people from Dan to Beersheba died. 16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 destroy Jerusalem, the Lord relented concerning the disaster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afflicting the people, “Enough! Withdraw your h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then at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17 When David saw the angel who was striking down the people, he said to the Lord, “I have sinned; I, the shepherd,[c] have done wrong. These are but sheep. What have they done? Let your hand fall on me and my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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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문에는 이스라엘를 벌하기 위해서 다윗으로 인구조사를 하도록 하신 분이 주님으로, 역대상에는 (대상 21:1) 사탄으로 묘사되었다.  긍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사탄도 통치하시며 인간의 악한 뜻도 그 분의 섭리 밖에서의 일이 아니란 뜻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다윗이 자기 중심적인 결정, 잘못된 결정을 하였다는 사실이다. 결과적으로 7만명의 이스라엘 백성이 죽었다.

“모든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왕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다스리는 왕”이라고 고백했던 다윗 (대상 23:3)  수 많은 곤경과 환난 속에서 분명 주님의 레슨을 배웠겠거만, 그의 인생의 마지막에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또 다시 자기중심성이 발동한 것이다.  그로인해 자신은 물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야했던가? 인생의 마지막까지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경주의 삶을 사는 것이 이토록 힘든 것인가?

나는 어떤가? 이제까지도 현재도 신실치 못했고 그나마 이제 남은 세월에 기대하는 수 밖에 없다.  내 인생의 마지막 남은 부분이나마 사도바울처럼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고백할 수 있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그 것은 단지 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나로 인해 영혼들이 구원 받을 수도 있고 멸망할 수도 있다. 매일 매일 나의 삶으로 인해 그 누군가에게 영원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좀 더 신실한 삶을 살고저하는 각오로 살기를 소원한다. 주님 도와주소서.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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