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제사와 하나님의 용서" 사무엘하 24:18-25 2022년 10월 31일 (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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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제사와 하나님의 용서" 사무엘하 24:18-25 2022년 10월 3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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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아뢰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하매
19  다윗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바 갓의 말대로 올라가니라
20  아라우나가 바라보다가 왕과 그의 부하들이 자기를 향하여 건너옴을 보고 나가서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21  이르되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하니 다윗이 이르되 네게서 타작 마당을 사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라 하는지라
22  아라우나가 다윗에게 아뢰되 원하건대 내 주 왕은 좋게 여기시는 대로 취하여 드리소서 번제에 대하여는 소가 있고 땔 나무에 대하여는 마당질 하는 도구와 소의 멍에가 있나이다
23  왕이여 아라우나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 또 왕께 아뢰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24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David Builds an Altar
18 On that day Gad went to David and said to him, “Go up and build an altar to the Lord on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19 So David went up, as the Lord had commanded through Gad. 20 When Araunah looked and saw the king and his officials coming toward him, he went out and bowed down before the king with his face to the ground.

21 Araunah said, “Why has my lord the king come to his servant?”

“To buy your threshing floor,” David answered, “so I can build an altar to the Lord, that the plague on the people may be stopped.”

22 Araunah said to David, “Let my lord the king take whatever he wishes and offer it up. Here are oxen for the burnt offering, and here are threshing sledges and ox yokes for the wood. 23 Your Majesty, Araunah[d] gives all this to the king.” Araunah also said to him, “May the Lord your God accept you.”

24 But the king replied to Araunah, “No, I insist on paying you for it. I will not sacrifice to the Lord my God burnt offerings that cost me nothing.”

So David bought the threshing floor and the oxen and paid fifty shekels[e] of silver for them. 25 David built an altar to the Lord there and sacrificed burnt offerings and fellowship offerings. Then the Lord answered his prayer in behalf of the land, and the plague on Israel was stop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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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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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24-25 “ 그러나 왕은 아라우나에게 말하였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되오. 내가 꼭 값을 지불하고서 사겠소. 내가 거저 얻은 것으로 주 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는 않겠소." 그래서 다윗은 은 쉰 세겔을 주고, 그 타작 마당과 소를 샀다. 25 거기에서 다윗은 주께 제단을 쌓아,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다윗이 땅을 돌보아 달라고 주께 비니, 주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이스라엘에 내리던 재앙이 그쳤다.”

하나님께서 백성을 벌하시려던 마음을 돌이키셔서 백성을 죽이는 천사에게 "그만하면 됐다. 이제 너의 손을 거두어라" 하고 명하셨다. (24:16)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께서 마음을 돌이킨 배경을 설명하시는 것으로 이해된다  하나님이 마음을 돌이키시기까지, 먼저 다윗이 자신이 문제의 원인인 죄인임을 자백하는 고백과 (24:17),  하나님께서 이를 듣고 갓을 통해 명령하신대로 아라우나의 타작마당과 제물을 사서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다.  그제서야 주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이스라엘에 내리던 재앙이 그쳤다. 

주님께서 왜 그냥 다윗의 기도에 응답하시지 않고, 그가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을 사서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 뒤에 응답하셨을까? 믿음으로 드려지는 기도는 말로만의 기도가 아니라, 제단을 쌓고 제물을 드리는 기도이다.
역대하 3:1절에 의하면 바로 이 자리가 다윗이 성전터로 잡아 놓은 모리아 산이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고 올라갔던 산이다. (창 22:2) 아브라함은 이삭이라도 하나님께 드릴 각오가 되어있을 때 진정으로 하나님을 공경함을 드러낼 수 있었다. 

오늘 날 나의 기도가 주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기도인가는 내가 내 삶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고 있는지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1-2)

참된 기도는 말만의 대화가 아니라 이에 따른 대가가 따를 수 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까지 무책임하므로 중언부언의 기도를 하는 자는 아닌가?  주님에게 요구하기 전에  주님께서 내게 요구하시는 것에 대해서 알고 실천하고 있는가?  주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그리고 내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기 위해서 치루어야할 대가는 무엇인가?  주님, 주님의 은혜를 항상 감사하며 주님의 뜻을 항상 물어보는 삶을 살겠습니다.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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