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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넘기셨다" 다니엘 1:1-7 2022년 11월 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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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부갓네살 왕궁의 소년들
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Daniel’s Training in Babylon
1 In the third year of the reign of Jehoiakim king of Judah,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came to Jerusalem and besieged it. 2 And the Lord delivered Jehoiakim king of Judah into his hand, along with some of the articles from the temple of God. These he carried off to the temple of his god in Babylonia[a] and put in the treasure house of his god.

3 Then the king ordered Ashpenaz, chief of his court officials, to bring into the king’s service some of the Israelites from the royal family and the nobility— 4 young men without any physical defect, handsome, showing aptitude for every kind of learning, well informed, quick to understand, and qualified to serve in the king’s palace. He was to teach them the language and literature of the Babylonians.[b] 5 The king assigned them a daily amount of food and wine from the king’s table. They were to be trained for three years, and after that they were to enter the king’s service.

6 Among those who were chosen were some from Judah: Daniel, Hananiah, Mishael and Azariah. 7 The chief official gave them new names: to Daniel, the name Belteshazzar; to Hananiah, Shadrach; to Mishael, Meshach; and to Azariah, Abedn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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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일반 역사학자들은 유다의 국력이 약하므로 유다왕 여호야김이 강국이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넘어갔다고 서술할 것이다.  그러나, 다니엘을 기록한 분은, 유다의 국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바벨론의 국력이 강해서가 아니라, 주님께서 친히 유다왕 여호야김 뿐 아니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셨다고 기록한다.
 
그렇다면,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이스라엘의 왕족 가운데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몇 소년을 데려오게 하여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신 분도 결국 하나님이시란 뜻이다.
 
결국 인간의 생사화복의 문제가 결국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란 말씀이며, 나로서의 책임은 그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뿐 아니라, 그 분의 사랑을 믿고 신뢰하며 그 분의 목적 (그 분의 뜻)에 따라 내 삶을 맞추어나가야한다는 사실을 다시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그 분의 편에 서는 것이 인생을 사는 가장 현명한 방법임을 인정한다.  주님 앞에 무릎꿇고 주님에게 귀 기울이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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