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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한계" 전도서 1:12-18 2022년 11월 2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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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도 헛되다
12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동안에,
13  하늘 아래에서 되어지는 온갖 일을 살펴서 알아 내려고 지혜를 짜며 심혈을 기울였다. 괴로웠다. 하나님은 왜 사람을 이런 수고로운 일에다 얽어매어 꼼짝도 못하게 하시는 것인가?
14  세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일을 보니 그 모두가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
15  구부러진 것은 곧게 할 수 없고, 없는 것은 셀 수 없다.
16  나는 장담하였다. "나는 지혜를 많이 쌓았다. 이전에 예루살렘에서 다스리던 어느 누구도, 지혜에 있어서는 나를 뛰어넘지 못할 것이다. 지혜와 지식을 쌓는 일에서, 나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한 사람은 없다."
17  나는 또, 무엇이 슬기롭고 똑똑한 것인지, 무엇이 얼빠지고 어리석은 것인지를 구별하려고 심혈을 기울였다. 그러나 그처럼 알려고 하는 그것 또한,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은 일임을 알게 되었다.
1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고, 아는 것이 많으면 걱정도 많더라.


Wisdom Is Meaningless
12 I, the Teacher, was king over Israel in Jerusalem. 13 I applied my mind to study and to explore by wisdom all that is done under the heavens. What a heavy burden God has laid on mankind! 14 I have seen all the things that are done under the sun; all of them are meaningless, a chasing after the wind.

15 What is crooked cannot be straightened; what is lacking cannot be counted.

16 I said to myself, “Look, I have increased in wisdom more than anyone who has ruled over Jerusalem before me; I have experienced much of wisdom and knowledge.” 17 Then I applied myself to the understanding of wisdom, and also of madness and folly, but I learned that this, too, is a chasing after the wind.

18 For with much wisdom comes much sorrow; the more knowledge, the more grief.

댓글목록 1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더 많은 지혜, 좀 더 많은 지식,
좀 더 많은 슬기로움과 똑똑함,
이 모든 것이 바람을 잡는 것과 같다고 고백한다.
그것을 경험한 자의 고백이 아닌가?

그렇다면, 이 세상의 모든 똑똑해지려고 하고 지혜롭게 살려고 하고
좀 더 많은 지식을 구하는 노력이 결국은 헛된 것이란 말 아닌가?

인간의 지혜로 인간의 지식으로 하나님을 알 수 있다면, 물론 그런 지혜와 지식은은 헛된 것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도록 하셨다. (고전 1:21) 그리고 오히려 겸손하게 자신의 지혜와 지식의 한계를 잘 알고 있는 어리석은 자들로 하나님을 알게하시고, 헛된 삶이 아니라 의미있는 삶을 살게하신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셔서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셨다"  (고린도 1:26-30)

나의 지식과 지혜에 상관 없이 하나님 없는 인생은 헛된 삶이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은 복된 삶이요 의미 있는 삶을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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