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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1서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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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1서  서론
 
저자: 요한복음을 쓴 사도 요한
 
저작 연대: 주후 85-95년 사이에 기록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록 목적: 요한 1서는 독자들이 요한복음을 잘 알고 있다고 추정하고 그리스도에 대한 그들의 믿음에 확신을 주기 위해 복음을 요약해 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요한 1서는 2세기에 심각한 문제가 되었던 그릇된 영지주의에 독자들이 직면해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영지주의는 종교 철학으로서 물질은 악하고 영은 선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둘 사이의 긴장에 대한 해결책은 영지(gnosis) 또는 지식인데, 사람은 이 지식을 통해 세속적인 자리에서 영적인 자리로 올라갈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영지주의적인 복음의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두 가지 그릇된 이론을 주장하였습니다. 하나는 가현설(Docetism)인데 사람 예수는 단지 유령이라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케린투스설(Cerinthianism)로 예수님은 두 인격을 지닌 존재로서 때로는 인간으로, 때로는 신으로 활동한다는 이론입니다. 요한 1서의 핵심 목적은 믿음의 내용에 경계를 정하고 신자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요약: 거짓 영적 교사들은 초대 교회에서 큰 문제였습니다. 신자들이 참조할 수 있는 완성된 신약 성서가 아직 없었기 때문에, 많은 교회들은 자신의 생각을 가르치고 스스로 지도자인 척하는 사람들에게 먹잇감이 되고 있었습니다. 요한은 이 편지를 통해 몇 가지 중요한 문제,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에 관한 부분을 바르게 알렸습니다.
 
요한 서신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기초에 관한 것이었기 때문에 독자들은 이 서신을 통해 자신들의 신앙을 정직하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참된 신자입니까? 요한은 우리가 자신들의 행동을 보고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서로를 사랑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삶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만일 언제나 헐뜯고 싸운다면, 또는 이기적인 자세로 서로를 돌보지 않는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무심코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완벽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실, 요한은 신앙이 우리의 죄를 시인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행한 우리의 잘못을 시인하고 죄책을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잘못을 고치려고 한다면 이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또 다른 중요한 부분입니다.
 
연결: 죄와 관련해서 가장 자주 인용되는 구절 중 하나는 요한일서 2장 16절입니다. 이 구절에서 요한은 죄와 관련하여 성경 전체에서 가장 처음에 있었던 온 세상을 뒤흔드는 가장 끔찍한 유혹의 세 가지 측면을 묘사합니다. 하와의 불순종으로 인한 처음 죄는 창세기 3장 6절에서 발견되는 동일한 세 가지 유혹에 의해 무너진 결과였습니다. 즉, 육신의 정욕("먹음직도 함"); 안목의 정욕( "보암직도 함"), 그리고 이생의 자랑("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움")입니다.

(출처: Got Questions  https://www.gotquestions.org/Korean/Korean-book-1-Joh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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